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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통해알게된이야기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앵커 브리핑 신문 브리핑 8/25 8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검찰이 우병우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건을 동시에 수사하기 위한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이 특별수사팀에 임명된 윤갑근 대구 고검장은 우 수석과 사법연수원 19기 동기이며 우 수석이 그를 고검장에 발탁했습니다. 할아버지 수염 잡고 흔드는 버릇없는 손자 될까 걱정이겠다... 아니겠지? 아닐 거니까 특검이 필요한 게야~ 2. '우병우 퇴진론'을 둘러싼 새누리당 지도부와 비박계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현 대표의 '침묵 모드'를 겨냥한 비판도 가열됐습니다. 이 같은 '쓴소리'에 이 대표는 ‘벼를 익게 하는 데는 비, 구름, 해처럼 눈에 보이는 작용들도 필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바람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뭔 소리야... 자기가 보이지 않는 바..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 브리핑 앵커 브리핑 뉴스/정책 브리핑 8/24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신반인의 후손을?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 (그분 생각?) 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특별감찰관이 수사 대상이 된 것도, 둘을 동시에 수사하는 것도 죄다 사상 초유입니다. 죄다... 이게 몽땅 죄다... 그럼 벌을 받아야겠지? 3. 더민주당 내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간 신경전이 점입.. 더보기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24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신반인의 후손을?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 (그분 생각?) 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특별감찰관이 수사 대상이 된 것도, 둘을 동시에 수사하는 것도 죄다 사상 초유입니다. 죄다... 이게 몽땅 죄다... 그럼 벌을 받아야겠지? 3. 더민주당 내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간 신경전이 점입.. 더보기
신문브리핑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23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여론의 사퇴 압박이 심한데도 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기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법조계는 정권 말 검찰·경찰·국정원·국세청·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장악력 와해 우려와 함께 우 수석 후임 물색도 난항의 조짐이 보인다는 평입니다. 우병우 하나 때문에 식물 정부가 된다는 생각은 결국 우병우가 정부의 기둥이라는 얘기? 참 든든하시겠어~ 2. 우병우 민정수석의 감찰내용 유출논란으로 청와대와 여당에게 사퇴 압박을 받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감찰관은 기자들의 질문에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ㅋㅋㅋ... 대통령이 한 말이니 할 말이 없겠는걸... .. 더보기
앵커브리핑 뉴스/정책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18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기념사에서 밝힌 '건국' 발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말을 받아 ‘건국절 법제화는 국가의 정체성 문제고, 국가 중심의 문제’라며 '건국절 법제화'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민생 챙기자더니 결국 역사 이념 전쟁하자는 거네... 새누리당의 정체성이 문제아냐? 2.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복이라는 점에서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도지사와의 청와대 오찬에서 ‘중앙과 지방이 손잡고 함께 노력하면 못 풀어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복이라는 말을 속이 비어서 허하다는 것으로 잘못 아시고 계신 건 아니겠지? 워낙 잘 드셔서 말야...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8월 18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8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기념사에서 밝힌 '건국' 발언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말을 받아 ‘건국절 법제화는 국가의 정체성 문제고, 국가 중심의 문제’라며 '건국절 법제화'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민생 챙기자더니 결국 역사 이념 전쟁하자는 거네... 새누리당의 정체성이 문제아냐? 2.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공복이라는 점에서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도지사와의 청와대 오찬에서 ‘중앙과 지방이 손잡고 함께 노력하면 못 풀어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복이라는 말을 속이 비어서 허하다는 것으로 잘못 아시고 계신 건 아니겠지?..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뉴스/정책 브리핑 8월 17일 8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문체부·농림부·환경부 장관을 교체하고 4개 부처 차관을 새로 임명하는 소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야당은 우병우 수석 거취 문제를 정리하지 않고 개각을 단행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체된 장관님은 까도남 우 수석께서 검증하셨을 텐데... 어째 멜랑꼴리하다~ 2. 여소야대로 출발하면서 야권 3당은 기세 좋게 이른바 8개 항을 공조하기로 공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당과 부딪히면서 야권 내부에서조차 균열이 가는 등 무엇 하나 되는 게 없다는 얘기가 야권에서조차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니 국민들이 또 표를 주겠냐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시대는 끝났거든~ 3.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ㆍ복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7일 8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문체부·농림부·환경부 장관을 교체하고 4개 부처 차관을 새로 임명하는 소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야당은 우병우 수석 거취 문제를 정리하지 않고 개각을 단행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체된 장관님은 까도남 우 수석께서 검증하셨을 텐데... 어째 멜랑꼴리하다~ 2. 여소야대로 출발하면서 야권 3당은 기세 좋게 이른바 8개 항을 공조하기로 공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당과 부딪히면서 야권 내부에서조차 균열이 가는 등 무엇 하나 되는 게 없다는 얘기가 야권에서조차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니 국민들이 또 표를 주겠냐고...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시대는 끝났거든~ 3.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ㆍ복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