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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통해알게된이야기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신문브리핑 뉴스브리핑 8월 16일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의 운명이 강대국의 역학관계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피해의식과 비관적 사고를 떨쳐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번영의 주역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주변국과의 관계를 능동적이고 호혜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 그러니까 ‘전시작전통제권’ 찾아오고 사드 배치 철회하는 게 정답이라니까요... 2. 우상호 더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개정된 강령 전문에서 ‘노동자’ 단어가 삭제된 데 대해 ‘문구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번 논란은 당의 이념이 바뀌어서 생긴 문제가 아닌 표현상의 문제라며 ‘격론이 일 문제가 아니다. 문구를 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브리핑 8월 12일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과 정부는 ‘전기료 폭탄’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누진제를 완화해 적용키로 했습니다. 이경우 20% 정도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다 결국은 막바지 여름에서야... 땀 흘릴 만큼 다 흘렸거든~ 2. 임기 종료를 앞둔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사드 배치와 관련해 더민주당의 생각이 모호하더라도, 집권 위해 이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라 전체 상황과 세계가 변하고 있는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당을 운영해서는 국민의 뜻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래 집토끼, 산토끼 둘 다 잡으러 뛰어다니면 둘 다 놓치는 법. 아직 그걸 잘 모르시는 것..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1일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생각은 다를 수 없다’며 ‘당·청 한 몸’을 한층 노골적으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에서는 ‘도로 친박 당의 한계’라는 비판과 ‘청와대와 소통이 되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역시 ‘충박’다우십니다. 충박이 뭐냐고요? 충성스런 박~ 2.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의 여론을 살피겠다며 중국 방문에 나섰던 더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추후 미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을 방문해 사드 문제를 계속 논의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청와대, 여당까지 중국 가서 이용만 당하고 올 거라며 난리를 치더니 아무 일 없어 못내 서운하시겠어... 뻘쭘~ 3. 국민의당 박선숙,..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신문 뉴스 브리핑 8월 10일 8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 대통령이 전당대회 축사에서 ‘대안 없이 비판과 갈등으로 국민을 반목시키는 것은 결국 국가와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드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을 지켜낼 최소한의 방어조치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게 왜 대안 없이 성주 땅에 떡하니 사드는 배치한다고 해서 이런 국민적 반목과 갈등을 만드셨는지... 알다가도~ 2. 박원순 서울시장은 박 대통령 면담이 거부당한 후 정부의 청년수당 직권취소와 관련해 ‘박원순을 보지 말고 청년을 봐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당장 굶어 죽어가는 사람에게 일단 고기를 줘야지,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나?’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떨치려 해도 떨쳐지지 .. 더보기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9일 2016년 8월 9일 신문 브리핑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감사함으로써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나는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1. 여야가 이르면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함 - 여야는 또 조선·해운산업 부실 관련 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각각 17일과 18일 여는 안을 논의 중임 > 1.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역대 최고인 ‘AA’로 상향 조정함 - AA는 전체 21개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와 대외건전성 지표 개선, 충분한 재정·통화 정책 여력 등이 등급 상향의 근거로 제시됨 2..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신문 브리핑 8월 8일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더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중국 방문 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가운데 해당 의원들은 예정대로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중 예정인 의원들은 ‘이번 일정은 중국 정부를 만나는 것이 아닌 학계와 좌담회를 하는 비공식 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정부가 반대만 할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보고 듣고 하는 게 소통의 기본 아니냐고~ 2.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당내 사드 배치 반대론자들에 대해 과거 반대를 일삼던 ‘도로 민주’로 당이 회귀할 수도 있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초선의원들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도 ‘일부 초선 들은 규율이 없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도로 민주당이 어때서? 새누리당 2중대 소리 듣는 것보다 훨 낫네 뭐..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5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8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사드의 성주 배치를 놓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성주 내 제3의 후보지가 급부상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TK 지역 의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성주군 내에 다른 적합한 지역이 있는지 검토해 배치하는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랫돌 빼서 윗돌 괸다더니... 지금 뭐가 핵심인지 모르는 거지~ 2. 사드로 수집한 정보는 일본과 공유하지 않겠다던 한민구 장관의 발언이 보름 만에 뒤집혔습니다. 국방부는 필요하다면 일본과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고 밝혀 미국이 주도하는 MD에 참여하는 것을 시인한 셈입니다. 생각이 바뀐 게 아니라 생각이 없는 거지... 3. 국무조정실이 ‘천황폐하 만..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4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가 전방위로 충돌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경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연장, 공수처 신설, 백남기 씨 사건, 어버이연합 의혹, 대우조선 의혹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간 전면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여소야대 만들어준 재미 좀 보자... 더운데 션~하게 말야... 2. 새누리당은 더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의 원내대표가 정국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에 나선 것과 관련해 ‘협치를 포기한 구태’라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야 3당이 공조해 자기들 주장만 갖고 압박한다며 ‘협치를 외치던 야당이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얘기 하면 좀 남사스럽지 않나? 하긴... 알고는 못 하지~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