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7월 19일)의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이제 방학을 시작한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아침에 단지 내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있던데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 본격 여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군이 태평양 괌 북쪽에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에 실전 배치된 사드 포대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사드의 요격 성공률과 'X-밴드 레이더'의 탐지 능력, 레이더 안전거리 등 의문점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문은 괴담일 뿐이고... 지금은 외부세력을 척결하는 게 문제랍니다~ 이거야 원... 2. 개헌 논의와 관련해 국민들의 절반 이상은 ‘개헌은 민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 10명 중 7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7월 8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어제 발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대단했습니다. 올해는 주가 150만원 돌파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제조업의 많은 사업자들에 대한 걱정이 언급되긴 하지만 삼전은 그 규모만큼이나 걱정할 대상이 아닌 듯한 느낌적인 느낌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치권이 너도나도 꼼꼼한 결산국회를 약속한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 예비비가 올해 결산의 최대 이슈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25억 원을 홍보에 쏟아부어 교과서 내용보다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막대한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입니다. 이제는 국정교과서 제도 자체를 잠재울 때... 그만 자라 응~ 2.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이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언론인을 제외하는 김영란법 개정안을..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7월 7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새로 선정한 ‘CREATIVE KOREA’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체부는 색깔도 다르고 글자 위치도 다르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줄곧 강조해오던 ‘창조 경제’가 비웃음거리가 된 형국입니다. CREATIVE KOREA가 아니라 ‘Ctrl C, Ctrl V’였던 거야? 이거야 원~ 2. 북한이 남북 간 합의를 또 깨고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을 방류하면서 북한의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대화 제의를 우리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소위 ‘물먹어보라’는 속셈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 먹인 사람이나 물 먹는 사람이나... 답답하다~ 3. 군이 북한의 계속되는 핵과 미사일 도발에..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7월 6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장맛비가 거세게 내리다가도 한 숨 쉬어가는 오전이네요. 브렉시트 여파로 시장에 지표를 흔들어놓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7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협치'를 외치며 출발한 제20대 국회가 첫 대정부질문부터 파행으로 얼룩지는 구태를 보였습니다. 고성과 막말을 주고받으며 충돌, 결국 개의 1시간 40여 분 만에 정회하는 등 파행 운영했습니다. 고성 지르는 것도 협치의 한 방법인 줄 아시나... 이게 뭐니~ 2.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손질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특권 내려놓기' 정국의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불체포·면책특권은 헌법이 보장한 국회의원의 2대 특권으로 개헌이 필요한 법안입니다. 국회선진화법도 그렇고... 나중에 후회..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7월 5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장맛비에 피해 소식도 들리기 시작하네요. 특히 운전 조심하세요.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수막이 생겨 평소보다 1.5배 정도로 길어진 제동거리를 감안하고 운전하셔야 합니다- 7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ASEM 참석과 몽골 공식방문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합니다. 이번 ASEM 정상회의는 영국 브렉시트 이후 대응방안과 아시아ㆍ유럽 간 연계 증진방안, 그리고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중점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나가시는구나... 이번엔 또 얼마를 수주해 오실라나? 곧 부자 되겠어~ 2. 주한 일본대사관이 오는 12일 서울에서 주최할 예정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한국 군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자위대 창설 62주년 ..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7월 4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주말 바쁘게 즐기고 한주의 시작. 이제 장마철 답게 비도 많이 오네요. 아침 출근, 등교길은 괜찮으셨나요? 7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정현 의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보도개입 논란에 대해 ‘홍보수석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든 게 다 제 불찰’이라며 사과했던 처음의 입장과는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지 뭐~ 그게 훨씬 솔직하고 좋네... 2.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면책특권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앞장서서 성과를 내겠지만, 면책특권은 헌법을 통해 정부를 견제할 권한을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면책 특권을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지, 법이 무슨 잘못이겠냐고... 누가 그랬더라? ..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7월 1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7월의 첫날! 하반기의 시작입니다. 장마 소식도 있으니 주말계획도 미리 신경쓰세요. 7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국회의원 보좌진에 대한 친인척 채용 관행에 제동을 걸고 나선 이후 모두 20명의 보좌진을 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새누리당 소속이 더민주당 등 야당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쩌냐... 호들갑 떨던 새누리당이 면이 안 서겠어~ 그러게 남의 눈에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에 들보를 봐야지... 2.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의원이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한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이 의원은 세월호와 관련한 개입성 발언을 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은 안.. 더보기 아쿠쿠의 오늘 (6월 30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마른 장마라구요? 표현이 이상하죠? 습하면 불쾌한 기분이 나긴 하지만 촉촉한 대지를 위해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6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모두가 도덕성 악재에 휘말렸습니다.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과 서영교 더민주당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에 이어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20대 국회가 들어서면 좀 나아질 줄 알았더니... 믿는 내가 바보였어~ 2. 경찰이 최근 부산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 학교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건과 관련해 강신명 경찰청장도 감찰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사건을 둘러싸고 은폐 의혹은 물론 보고누락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성역없는 감찰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것입니다. 셀프 감찰..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