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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2/6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비박계의 변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계 지도부가 후속 대책을 찾지 못해 그야말로 패닉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벌써 한 달 넘게 패닉 상태거든~ 잔말 말고 내려와~~ 2.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조기 하야 선언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비서실장은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대통령이 충분히 여러 의견을 들어 종합하고 고민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야 선언은 그렇게 짱구 굴려서 하는 게 아니라니까~ 즉 각 퇴 진!!! 3. 새누리당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12/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서 운명의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촛불민심의 요구는 명확하게 제6차 촛불집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232만여 명이 대통령 탄핵과 즉각 퇴진을 외친 가운데 가결이든 부결이든 '메가톤급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박근핵이라더니... 하긴 그게 무서우면 232만 명이 촛불을 들었겠어~ 2. 새누리당 비박계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 입장을 밝혀도 여야 합의가 없으면 9일 탄핵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흔들리던 비박계가 대규모 촛불민심을 확인한 이후 다시 '강경' 모드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간 눈치 엄청 봐요... 눈치만 보다가는 ‘폭.. 더보기
[전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이젠 피의자 피소추자 박근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단일안을 확정, 공동발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된 뒤 9일 표결에 부쳐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주 문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을 소추한다. 피소추자 성 명 : 박근혜 직 위 : 대통령 탄핵소추의 사유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 그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헌법 제66조 제2항, 제69조).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2/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2일 표결 처리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날 탄핵안을 발의하고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당은 오는 5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우리은행이 우리 은행이 아니듯이 국민의당은 국민의 당이 아니라는 소리 듣지 않도록 하셔야... 제발~ 2.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처리 전에 개헌 추진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차 대국민담화에도 9%대에 머물러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심이 이렇답니다. 제발 개헌 얘기 좀 그만하고 집중 좀 하자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2/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야 3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단축과 관련한 여야 협상에 응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한 것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가는 게 정답~ ‘야당 약 오르겠다’는 홍문종 의원 약 좀 오르겠는걸~ 2.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민총연합, 한겨레청년단 등 보수단체는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30일 국회 정문 앞에 모여 ‘너희들 중 박 대통령보다 깨끗한 사람이 먼저 나서서 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비난했습니다. 얼마나들 지저분하게 사셨으면 그래... 나는 주저하지 않는다니까~ 3. 중국의 매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11/30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퇴진 의사를 밝혔지만 '국회의 결정에 따라'라는 단서를 달면서 공을 국회로 넘긴 모양새입니다. 실제 대통령이 던진 모호한 퇴진 의사 발표와 함께 여야 정치권이 분열되는 양상을 보면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국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청와대 점거 농성하겠다는 얘기로 들린다... 와우~ 2. 박근혜 대통령이 제3차 대국민 담화로 ‘임기 단축을 포함해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선언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대통령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점에 분개했고 국회로 공을 넘긴 것 역시 탄핵을 눈앞에 두고 '시간 끌기'라고 보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내가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1/29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제시한 '29일까지 대면조사'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특검 도입 전에 검찰의 대통령 조사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대면 보고에 ‘약 하셨던 분’이라... 대면조사도 거시기 한 모양입니다... 2.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제3자 뇌물죄'를 적시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야 3당은 오늘까지 단일 탄핵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이 돌아서면 얼마나 무섭다는 걸 깨달아야 할 텐데... 야당도 잘 아셔야... 3. 차은택이 최순실의 지시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최..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11/2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파리의 관광명소 에펠탑 부근에서도 인도 뉴델리 한국대사관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린 주말 촛불집회에 맞춰 전 세계 교민들의 해외 시국집회는 23개국 60여 개 도시에서 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군이래, 살수대첩 이후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이름 석 자는 확실히 남겼네... 2. 교육부는 오늘로 예정된 국정교과서 웹 전시본 공개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공개만 되면 국정교과서가 작년 ‘일본군위안부’ 협상에서 쓴 표현대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기정사실이 될 것이라고 여기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폐기될 교과서... 끝까지 해보자 이거지? 후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