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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1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특검의 최종 목표는 박근혜의 뇌물죄 입증과 '법꾸라지' 김기춘·우병우의 단죄 그리고 삼성 합병 특혜 규명 등 세 가지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이재용의 소환 이후에 김기춘과 우병우에게 화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어느 특검보다 화끈하고 멋있다는... 검찰은 왜 이렇게 못 하는 걸까? 2.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한 이영선 행정관이 일명 ‘기치료 아주머니’ 등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다는 사실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을 도왔는지에 대해서는 경호상 비밀의무를 내세워 즉답을 피했습니다.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을... 순실이 휴대폰 액정 딱 듯이 깨끗하게 좀 못하나? 3. 탄핵심.. 더보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1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점심시간에 TV를 통해 사고 현장 영상을 확인했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이는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지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으로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세월호 7시간' 행적 자료에는 빠져있던 내용입니다. 길라임보다 우연히 본 건 아니고? 암튼 그 시간에 밥이 넘어 갑디까? 제길... 2. 박영수 특검팀은 최순실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한 태블릿 PC에서 삼성의 최씨 일가 지원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태블릿 PC와 관련된 논란을 차단하고자 직접 해당 갤럭시 탭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저 갤럭시 탭은 돈 주고 사기는 했나 몰라... 혹시 삼성이 거저 준 건.. 더보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11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이 제출한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가 부실하다며 ‘본인 기억을 살려 다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당일 통화기록을 선별적으로 낸 부분을 지적하며 전체 통화기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대충치고 쫑 보는 것도 아니고... 기자간담회처럼 얼버무리면 되는 줄 아나 봐~ 2. 최순실 게이트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주요 혐의자 간의 분열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장시호가 지시에 따랐을 뿐 불법행위를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특검팀에 최순실의 또 다른 태블릿 PC를 제출했습니다. 너 죽고 나 살자? 하여간 양아치들이란 의리라고는 쥐뿔도 없다니까... 3. 박.. 더보기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10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세월호 참사 1000일째인 9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는 노란 우산으로 둘러싸였습니다.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활동가 다섯 명이 1000일을 맞아 304명의 희생자를 상징하는 노란 우산 304개로 해수부를 포위했습니다. 날짜는 중요하지 않아~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2. 박근혜 대통령은 직무정지 한 달 동안 정치적 칩거 대신 탄핵 심판 기각을 노린 여론전을 펼쳐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수석비서관실 곳곳이 최순실 게이트와 연루됐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혼밥에 드라마 보며 망중한을 즐기실 듯... 우주의 기운도 받고... 3.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지.. 더보기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9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유년 첫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2주간 열립니다. 여야 4당은 대정부질문을 생략하고 상임위 중심의 입법 논의에 주력한다는 입장으로 조기 대선 정국과 맞물려 선거용 입법경쟁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조정은 하고 가실 거죠? 애들이 지켜봅니다~ 2.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내 대선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헌과 관련해서는 ‘개헌의 기본방향은 전적으로 국민과 호흡을 맞추며 국민주권과 기본권을 확대·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좋은 후보도 많은데... 부자 몸단속 잘해야지 새누리처럼 한 방에 훅 간다~ 3.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새 당명을 ‘바른정당’으로 확정했습.. 더보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6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5가지 소추사유에 대해 모두 부인했습니다. 비선조직에 따른 국민주권 위배, 대통령의 권한남용, 언론의 자유침해,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뇌물수수 등 5가지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그러므로 어찌됐든 무척 억울하다 그거네... 짧게 얘기해~ 2. 헌재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행정관은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이 불러 관저에 올라갔지만 내가 어떤 업무를 했는지는 기억은 안 난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그 날 외부인이 들어온 것은 미용사 빼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째 이렇게 주변에 기억력 없는 돌대가리들만 있는지... 신기해 죽겠어 아주~ 3. 최순.. 더보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해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소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당장은 아니지만 한 번 정도는 헌재 심판정에 출석해 스스로 변론하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안 나오자니 눈치 보이고 나오자니 버벅댈 거 같고... 걱정이 많으시겠어~ 2. 최순실이 대통령의 권위를 업고 재벌을 겁박해 돈을 뜯어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재벌이 최순실에게 푼돈을 쥐여주고 막대한 이권을 얻어낸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이 얻은 것에 비하면 수백억 원의 뇌물은 차라리 소박하다는 지적입니다. 그러게 삼성이 어떤 기업인데... 그래서 재벌도 공범이라니까~ 3. .. 더보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고발뉴스 1/4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은 박 대통령의 불출석으로 10분 만에 끝났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양측에 ‘검찰 수사기록 양이 방대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증인만 추려서 신청해달라’며 다시 한번 신속 심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할 말이 많으신 분이 왜 안 나오셨데? 하긴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지~ 2. 박근혜 대통령과 탄핵심판 대리인단 사이에 미묘한 엇박자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으로서 할 것을 다 했다’고 밝혔지만, 정작 대리인단은 세월호 7시간 해명에 대해 ‘5일까지 제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자신을 못 하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엇박자는 무슨~ 소통 안 하는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