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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8일 신문 브리핑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이 텃밭인 영남에서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하며 반성'과 '사죄'를 앞세운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공천 내홍으로 시작된 지지층 이탈 현상이 선거를 앞둔 시점에도 수습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2.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민경욱 후보를 상대할 야권 후보 단일화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국민의당 후보는 경선 결과를 미리 발표했다는 이유를 들어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발표하면 결과가 바뀌나? 그냥 지고나니 마음이 바꼈다고 하시지~ 3.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의 투표율 변수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젊은 유권자.. 더보기
2016년 4월 7일 신문 브리핑 4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총선 야권 후보 단일화의 실질적인 마지노선인 투표용지 인쇄 시점이 지났지만, 일부 지역에서 막판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는 등 후보 단일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 중인 협상 가운데 일부는 결렬되는 등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서는 진통을 거듭하며 별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국민적 열망이 무엇인지 좀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그분들만 모르는 거지~ 2. 오늘부터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나 보도할 수 없습니다. 공직선거법에 의해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 투표마감 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자를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습니다. 이걸 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네... 자기들만 들여다보.. 더보기
2016년 4월 6일 신문 브리핑 4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역대 총선에서 투표일이 가까워져 오면, 등장하는 각 당의 구호 중 하나입니다. 각 당의 '앓는 소리'를 정치권에서는 지지층을 단속하기 위한 선거전략으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새누리당과 더민주당과는 반대로 국민의당은 '돌풍'이 불고 있다고 자화자찬입니다. 왜냐고? 그래야 지지층이 포기 않고 투표를 하니까~ 광야에서 죽는다는 소리는 못하는 거지... 2. 국회의원 선거가 ‘1여 다야’ 구도로 치러지면서 새누리당의 180석 확보가 현실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야 각 당의 분석 결과 지금 판세라면 새누리당은 ‘165석+α’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합지역 40여 곳 감안하면 180석은 너끈히 넘어 설 것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