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로운 이야기

2016년 4월 6일 신문 브리핑

4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역대 총선에서 투표일이 가까워져 오면, 등장하는 각 당의 구호 중 하나입니다. 
각 당의 '앓는 소리'를 정치권에서는 지지층을 단속하기 위한 선거전략으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새누리당과 더민주당과는 반대로 국민의당은 '돌풍'이 불고 있다고 자화자찬입니다. 
왜냐고? 그래야 지지층이 포기 않고 투표를 하니까~ 광야에서 죽는다는 소리는 못하는 거지...

2. 국회의원 선거가 ‘1여 다야’ 구도로 치러지면서 새누리당의 180석 확보가 현실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야 각 당의 분석 결과 지금 판세라면 새누리당은 ‘165석+α’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합지역 40여 곳 감안하면 180석은 너끈히 넘어 설 것 같은데... 이러니 새누리가 누굴 이뻐하겠냐고~ 

3.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전교조는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고 재발을 막기 위한 공동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전교조의 ‘세월호 공동수업’이 정치적 중립성을 일탈한 편향교육이라며 이를 징계하겠다고 나섰고, 세월호 공동수업과 ‘4.16 교과서’ 사용을 금지하라고 교육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무능함을 탓하는 게 정치적 중립 위반이야? 무슨 유신 시대도 아니고, 이게 뭐니?

4. 폐지를 싣고 언덕을 오르는 할머니를 위해 여학생들이 직접 손수레를 끄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한 여학생이 폐지를 잔뜩 실은 손수레를 끌고 다른 학생은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고, 떨어진 폐지를 두 손 가득 주운 여학생도 수레를 뒤따라갑니다.
무거운 수레를 끄는 할머니가 언덕길에서 혹시나 다칠까 봐 여학생들이 힘을 합쳤다고 합니다.
충남 당진의 여학생들~~ 이뻐도 너무 이뻐요~~ 당진으로 놀러 갑시다~

5. 서울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가 C형 간염에 걸린 사실을 감추고 수개월간 자궁적출 등의 수술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등과 달리 간염 환자인 의사의 시술을 제한하는 기준이 없어 의료계 내부에서도 적절한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감염의 우려가 있으면 시술을 중지하는 게 맞지... 무슨 의견이 분분하다는 건지... 

6. ‘소녀상 지킴이’ 집회와 관련해 첫 입건자가 나왔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올해 초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건너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비판하는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 홍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7. 노년층이 선거를 좌우하는 ‘그레이 보트(Gray Vote)’가 마침내 한국에도 상륙했습니다. 
60대 이상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4명 중 1명을 차지하면서 이번 총선은 노년층이 주도하는 첫 선거로 기록될 예상입니다.
청년 여러분~ 문제는 미래를 노년층이 결정하고, 그 책임을 젊은이들이 진다는 겁니다. 청년이 스스로의 미래를 책임지려면 꼭!! 투표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길~

8. 국제유가가 3%나 떨어지면서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이 원유 생산량 동결을 거부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국내 정유사 여러분~ 3% 내렸답니다. 어떻게 한번 지켜 보겠으~~

9.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인 ‘YES 24’의 고객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주문 번호만 치면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까지 다 볼 수 있었습니다. 
24시간 정보를 볼 수 있으니 ‘예스 24’인가 보네... 예끼 이십사야~~

10. 극심한 청년 취업난으로 올해 서울시 공무원이 되려고 지원한 인원이 사상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2016년도 시 7·9급 공무원 1천689명을 임용하기 위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14만 7천911명이 지원해 총 경쟁률은 87.6대 1이었습니다. 
7급만 보자면 288.3대 1이랍니다. 무슨 사법고시도 아니고... 거참~

11.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는 여성의 절반가량은 회식장소에서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성희롱 피해자임에도 5명 중 1명은 결국 회사를 그만둬 2차 피해가 작지 않음이 확인됐습니다.
이슬람 명예 살인도 아니고 이게 뭐니~ 창피하게스리...

12. 60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2명만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이것도 영화관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자 가운데 67%가 인스턴트 식품 섭취 빈도를 '한 달 한 번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60대만 그렇다고? 나머지 세대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 거 같은데...

13. 일부 대형병원과 요양병원의 식재료 관리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검찰 단속에서 드러났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속이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지나 곰팡이가 핀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도 적발됐습니다.
병원이면 더 청결하고 위생관리에 철저해야지 말이야... 더러운 인간들 같으니라고...

14. 한국 30대 이상 남성의 절반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은 35세 이후 30% 정도가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고, 여성의 다리 길이는 2004년 이후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꾸준히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 강을 헤엄쳐 건널 수 있는지를 두고 밥값 내기를 하다가 한 2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2명이 헤엄을 쳤는데 다른 친구 한 명만 무사히 강을 건넜다고 합니다. 
둘이 먹다 하나 죽는 것도 아니고... 이겼다고 좋아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거참~

16. 2008년 미국 대선 때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투표독려 광고 'Don't Vote' 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선관위가 만든 투표 독려 광고와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수준 떨어져서 우리 선관위 것은 비교 불가... 유튜브에서 꼭 한번 보시길. 강추~

17. K리그 상주 상무 선수 7명이 소매치기범을 잡았습니다.
할머니가 ‘도와달라’ 외치자 선수들은 범인을 100m가량 뒤쫓았고 선수들의 빠른 발에 놀란 범인은 도주를 포기했습니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물 샐 틈이 없었던가 봅니다. 상무팀 응원할게요~

18.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판 인공지능 '알파카'를 만듭니다.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로 만들어 자율 주행뿐 아니라 자동차로 모든 생활과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이러다 자동차 F-1 레이싱을 사람과 한다고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19.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던 교육부의 김연석 기획팀장이 휴직을 하고 서울 사립대 부설 연구소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용휴직의 시점과 이유 모두 앞뒤가 안 맞습니다. 
원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한다는 게 앞뒤가 안 맞았거든... 사람인들 오죽하겠어~

20. 아이폰 판매량이 올여름 10억대를 돌파한답니다. 
선거소음 신고가 나흘간 2천여 건 이랍니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이 칼부림으로 이어졌답니다. 
조세회피 폭로로 세계 각국이 발칵 뒤집혔답니다. 
일본 잠수함이 15년 만에 필리핀에 입항했답니다. 
쇠고기 등급이 마블링 양에서 질로 바뀐답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마른 대지를 적시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막 피어나는 벚꽃들이 비에 떨어지는 아쉬움은 있지만, 더 많은 꽃들을 피우는 단비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단비 같은 멋진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벚꽃잎 날리고 봄은 아름다운데…사쿠라엔딩

오늘(5일)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바다 건너 제주에서 강원도 산골까지… 전국이 흩날리는 벚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벚꽃앓이'에 '벚꽃엔딩'이란 이 곡은 벌써 4년째 차트를 역주행 중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면 항상 일어나는 논란… 바로 일제잔재 이야기입니다.

벚나무는 일제가 1907년 창경궁에 처음 심었고, 1924년부터 이곳에서 '야앵(夜櫻)' 밤 벚꽃놀이가 열리기 시작했죠. 

해방 이후 벚나무는 국적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1980년대 초, 당시 창경원에 심어졌던 벚꽃 2,000여 그루는 궁을 복원하며 모두 뽑혔습니다. 

진해 벚나무들도 한때 일제의 잔재라며 잘려나가다 원산지가 제주 왕벚나무라는 'DNA' 검증 끝에 어렵사리 살아남았습니다. 

윤중로 벚꽃축제도 어느 사이 여의도 봄꽃축제로 이름을 슬쩍 바꿨더군요. 

기실 벚꽃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원죄는 광복 70년이 넘도록 역사를 바로세우지 못하고 있는 한일 양국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한일 양국이 '12·28 위안부 합의'를 이끌어낸 지 딱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여전히 "강제연행은 없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일본 고교 역사 교과서들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그 때마다 불가역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합의정신' 이행만 강조하는 우리 정부에 사람들은 야속해 했습니다. 

그리고 좀 박하게 말하면…. 그런 우리 정부가 유일하다시피하게 내놓은 단호한 조치는 소녀상 지킴이로 나섰던 대학생을 미신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뿐입니다. 

벚꽃의 일본명은 '사쿠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다른 속셈을 가지고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사쿠라라 칭하기도 하죠.

그런데 사실 그 말의 유래를 따져보면 벚꽃 자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사쿠라니쿠', 즉 벚꽃 색깔을 한 연분홍빛 말고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쇠고기인줄 알고 샀더니 말고기더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온 사방에 벚꽃잎은 날리고 봄은 아름다운데… 오늘로 100일을 맞은 위안부 합의와 검찰로 송치된 젊은이를 보니 쇠고기인줄 알았던 말고기….

즉 사쿠라니쿠가 떠올랐다는….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4월 6일 뉴스/정책 브리핑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정치/외교 ]
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대전에서 열린 유성을 김신호 후보 지원 유세에서“운동권 야당의 승리를 방관하게 되면 우리 후손들에게 죄를 짓고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며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함

2.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지난 2월 폐쇄된 개성 공단 인근에 북한 군부대가 재배치됨
- 지난 3월 170mm자주포와 240mm방사포, 전차 등이 기존 개성 공단 뒤쪽에 배치된 것을 포착했으며, 북한이 개성공단을 군사 기지화 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됨

3. 중국 상무부가 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대한 구체적 이행 조치로 북한으로부터 수출입을 금지하는 품목 25종을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고함
- 수입금지품목에는 석탄, 철, 철광석과 함께 금, 티타늄, 바나듐광, 희토류 등 해관이 분류하는 상품코드를 기준으로 총 20종이 포함됐지만, 석탄, 철, 철광석은 민생목적일 경우, 핵실험 혹은 탄도미사일 실험과 무관하거나 기존 대북 제재 결의안에 저촉되지 않을 때에는 수입을 예외로 허용한다고함

[ 정부/정책 ]
1. 지난해 국가채무가 사상 최대 규모인 57조3000억원 늘어난 것은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세수 기반이 취약해진 가운데, 정부가 매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극복 추가경정 예산편성 등으로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구사했기 때문임
- 2012년 이후 3년 째 세수 결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경 편성을 위한 적자국채 발행을 늘린 것이 국가채무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으로, 2015회계연도 국가결산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건전성 판단 기준인 관리재정수지는 38조원 적자(GDP 대비 -2.4%)를 기록함

2. 정부가 고질적인 쌀 과잉 생산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쌀 직접지불금(직불금)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고함
- 쌀값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면 차액 85%를 보전하는 현행 제도가 과도한 예산 부담을 초래하는 만큼 문제점을 뜯어 고치겠다는 것임
 
[ 경기종합 ]
1. 삼성전자가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어 반도체 기술 한계를 돌파함
- 18나노 D램에는 초고집적 설계, 사중 포토 노광, 초균일 유전막 형성 등 3가지 혁신 기술을 적용했으며, 동작 상태에 따라 소비전력이 10~20% 절감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장에도 최적 솔루션을 제공함

2. 국내 연료전지분야 최다 특허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인 삼성SDI가 연료전지사업 철수를 예고함
- 연료전지부문 연구개발 장비 매각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매각 협의 대상으로 코오롱 중앙기술원이 직접 언급됨

3. 중국 대형 건설사의 한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됨
- 중동·동남아 등 신흥개발국 건설시장에서 중국 업체와 경쟁하는 국내 건설사들은 내수시장에서도 중국 업체와 수주 경쟁을 벌여야 할 처지가 됐으며, 제주도 내 최고층 건물이 될 노형동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을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가 이르면 5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고함

[ 금융/부동산 ]
1. 산업은행은 지난주 출자관리위원회를 열고 비금융자회사 46개 기업을 연내 매각하기로 확정했다고 함
- 연내 매각 대상기업 46개을 포함해 산업은행이 3년내 매각해야 하는 비금융 자회사 수는 모두 132개지만, 과거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금을 투입했던 이해 관계자들이 많아 매각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는 전망임

2.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러시앤캐시, 리드코프 등 76개 주요 등록 대부업체 평균 대출 승인율이 올해 들어 20%대 아래로 하락했다고함
- 등록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거절 당하면 사실상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 불법사채라는 점에서 ‘고금리’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우려됨

[ 해운/교통 ]
1. 구글 차량용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 오토가 전 세계 30개국으로 확대되지만 한국은 이번에도 제외됐다고함
- 정부에서 국내 지도 측량 데이터를 본사 시스템이 있는 해외로 반출 못하게 막고 있어서임

2. 두달 연속 쉐보레 스파크에게 '국내 경차 1위' 자리를 빼앗긴 기아자동차가 100만원 현금 할인 등 파격 판촉을 앞세워 역전을 노림
- 기아차는 이달 모닝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 △저금리 할부와 70만원 추가 할인 △최신형 무풍 에어컨(200여만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키로함

[ 사회종합 ]
1.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공무원 신분증을 패용하고 정부서울청사 내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들어가 필기시험 성적과 합격자를 조작한 혐의(현주건조물침입, 공전자기록위작 등)로 송모씨(27)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함
- 지난달 5일 치러진 ‘2016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필기시험 성적을 조작해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했다가, 필기합격자 검토 과정에서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함

[ 국 제 ]
1. 일본 경제 재정 자문회의가 침체된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육아 서비스 쿠폰 배포 및 프리미엄 상품권, 여행 상품권 발행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제언을함
- 일본 정부는 오는 6월까지 이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 방안을 정리, 정부 경제 재정 운용 계획에 포함 시킬 계획임

2. 베트남에서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함
- 베트남에 과거 지카 바이러스의 흔적이 있었지만, 현지인의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이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임

[ 궁금한 이야기 ]

1.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MB맨’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이 검찰 수사에 대해 “친박무죄, 비박유죄”라고 주장함
- 허 전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비박으로 분류돼 박해를 받았다.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를 앞두고 고발장에 따라 수사가 진행된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의 개입”이라고 말하며 혐의는 모두 부인함
=================================
"세계 경제, 정치적 위기에 노출" 라가르드 IMF 총재 
http://www.fnnews.com/news/201604060552074930 

"중국 금융 혼란땐 세계시장 충격 커" 
http://www.fnnews.com/news/201604051816328271 

구글·MS처럼…"4년 후 애플은 거대 서비스기업"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406000009 

"ECB, 유로 강세 용인으로 선회했다" 
유로존 내수↑ 환율 효과 압도…수출 기여도↓ 
CS "ECB, 유로화 강세 용인 이어질것"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405000314 

'파나마 페이퍼스' 파문 일파만파…아이슬란드 총리 첫 희생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060126g&nid=005 

글로벌 기업 사재기에 AI스타트업 품귀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6&no=250392 

수지 과욕…4개부처 장관직도 모자라 대통령 대변인·자문역까지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300012&year=2016&no=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