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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손석희 JTBC 앵커브리핑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1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피눈물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정농단은 최순실 개인의 비리이며, 사익을 추구하지 않은 자신은 무죄라는 기존 입장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월호 가족들의 2년 8개월의 피눈물이 어떤 건지는 아직도 모르지? 그러는 거 아니다~ 2. 국회 탄핵안 가결로 '직무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으며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많이 지쳤지만, ‘건강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쉬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가다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속극을 그렇.. 더보기
손석희 JTBC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9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직후 담화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청와대 핵심 참모에 따르면 만약 탄핵소추안이 부결된다면 박 대통령은 기존의 '내년 4월 퇴진' 입장을 철회하고 자진사퇴를 거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더니 아직도 꿈꾸고 있구만... 어여 꿈에서 깨시길~ 2.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새누리당 친박계는 반대표를 위한 물밑 설득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흔들리는 중립 성향 또는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직접 전화를 걸어 반대표 행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부결되면 최순실이 특별사면 될지도 몰라... 설마~.. 더보기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촛불 민심이 서울 여의도 국회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퇴진’을 당론으로 정했던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과 국회를 상대로 탄핵안 가결 압박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여의도로, 여의도에서 헌재로 촛불은 절대 꺼지지 않는단다 김진태야~ 2. 무조건 탄핵 참여를 결의했던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안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내용을 뺄 것을 야당에 요청했습니다. 공소장에도 들어가지 않은 '세월호 7시간'이 탄핵안에 포함될 경우 탄핵에 찬성하기 어렵다는 일부 의원들을 포섭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그렇게는 못 하지~ 댁들이 지금 찬밥.. 더보기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표결에 대해 ‘가결이 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길이 뭔지 모르는 거지... 차분하고 담담하게 탄핵을 받으라~ 2. 야 3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오늘 탄핵 촉구 공동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한, 탄핵 일정 이후에도 국정 안정을 위해 야권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총력을 기울이고도 부결이면 어떡하냐고? 그런 걱정 하덜 말고, 앞..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2/6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비박계의 변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계 지도부가 후속 대책을 찾지 못해 그야말로 패닉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벌써 한 달 넘게 패닉 상태거든~ 잔말 말고 내려와~~ 2.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조기 하야 선언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비서실장은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대통령이 충분히 여러 의견을 들어 종합하고 고민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야 선언은 그렇게 짱구 굴려서 하는 게 아니라니까~ 즉 각 퇴 진!!! 3. 새누리당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12/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서 운명의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촛불민심의 요구는 명확하게 제6차 촛불집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232만여 명이 대통령 탄핵과 즉각 퇴진을 외친 가운데 가결이든 부결이든 '메가톤급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박근핵이라더니... 하긴 그게 무서우면 232만 명이 촛불을 들었겠어~ 2. 새누리당 비박계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 입장을 밝혀도 여야 합의가 없으면 9일 탄핵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흔들리던 비박계가 대규모 촛불민심을 확인한 이후 다시 '강경' 모드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간 눈치 엄청 봐요... 눈치만 보다가는 ‘폭.. 더보기
[전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이젠 피의자 피소추자 박근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단일안을 확정, 공동발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된 뒤 9일 표결에 부쳐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주 문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을 소추한다. 피소추자 성 명 : 박근혜 직 위 : 대통령 탄핵소추의 사유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 그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헌법 제66조 제2항, 제69조).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2/2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2일 표결 처리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날 탄핵안을 발의하고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당은 오는 5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우리은행이 우리 은행이 아니듯이 국민의당은 국민의 당이 아니라는 소리 듣지 않도록 하셔야... 제발~ 2.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처리 전에 개헌 추진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차 대국민담화에도 9%대에 머물러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심이 이렇답니다. 제발 개헌 얘기 좀 그만하고 집중 좀 하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