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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2016년 3월 28일 신문 브리핑


3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이 4·13 총선을 앞두고 극심한 내홍을 겪으면서 총선 이후 정계개편에 버금가는 회오리가 불어 닥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김무성 대표는 친박계, 청와대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평가가 예사롭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2. 더민주당은 비례대표 파동으로 불거진 사퇴 고비를 가까스로 넘긴 김종인 대표가 4·13 총선의 시험대 앞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2번 '셀프공천'으로 패인 상처를 만회하며 리더십의 구심력을 다시 공고히 세울지도 관건입니다.

3. 국민의당은 4월 총선 후보 단일화에 대해 당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 자의적으로 단일화를 한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총선 목표에 대해 수도권은 6석을 생각하고 있다며 목표 의석수는 30석이 넘고, 전략적 목표로는 40석 이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경기도 내 출마자 중 10억 원 이상의 자산가는 74명으로 전체의 35.07%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재산을 '0'원이라고 신고한 후보가 한 명이었고,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12명이었습니다.
이러니 부자 감세하자는 소리가 국회에서 절로 나오지 싶다~

5. 제주도 내 4개 대학 총학생회는 제주시 탑동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3 사건 희생자 재심사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68주기 4·3 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달라고 촉구하면서, 일부 보수세력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을 모독하고 유족 가슴에 생채기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가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에게 위로는 못 할 망정...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6. 강력한 금연 정책으로 거리로 내몰린 흡연자들이 거리에 나와 담배를 피우면서 흡연자들과 비흡연자들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거리 곳곳에 흡연권은 보장해주는 '분리형 금연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흡연구역을 지금보다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담뱃세 걷어다 다 어디다 쓰시는지... 이것도 갈등 조장이지 말입니다~

7. 이마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남편 그만 볶고 쭈꾸미 볶자"라는 문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해당 문구에 상처받은 여성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이마트는 글을 곧바로 삭제하고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 볶임 당하니까 좀 매웠던 모양입니다 그려~

8. 산림청은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사고가 나는 사례가 잦아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산나물이나 약초를 채취할 때는 반드시 산 주인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고, 위반하면 최고 징역 7년이나 최고 2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몇 푼 아끼려다 몸 고생, 마음 고생할 수 있답니다. 주의하세요~

9. 마이크로소프트가 사람과 대화하며 배우는 인공지능 AI 채팅 로봇 테이(Tay)를 선보였다가 16시간 만에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테이’가 일부 사용자들이 가르친 인종 차별, 나치 찬양, 정치 선동 등을 무차별적으로 학습한 까닭입니다.
불과 수 시간 만에 ‘히틀러 옳고, 유대인 싫어’라고 말했다나 뭐래나... 무섭다 얘~

10. 지금까지 17년 동안 차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린 손님 192명의 휴대전화를 되찾아준 택시기사가 있어 화제입니다. 
하루 일당보다 많은 돈으로 휴대전화를 산다는 유혹에 흔들린 적도 있지만, 작은 선행이 주는 행복이 훨씬 더 크다고 이 기사는 말했습니다.
저도 당신 덕에 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11.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약 3,500~5,000원에 판매되는 라면이 별도 제작된 저가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라면의 제품 원가는 300~500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휴게소 맛집도 생기고 있다더만... 여전히 휴게소는 비싸~

12. 미국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트럼프가 한국의 핵무장 허용 등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자신의 외교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간 동북아 핵무장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던 미국의 노력과 상반되는 발언입니다.
방위군 분담금을 올리지 않으면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던데... 핵으로 자주국방 하라고? 거참~

13. 60대 이상의 황혼이혼이 결혼 4년 안에 갈라서는 신혼이혼을 추월했고, 꾸준히 그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노후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의식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진단입니다.
참고 살라고야 할 수는 없지만... 그 전의 삶이 몽땅 불행했다는 얘기는 아니길~

14. 정부와 새누리당은 중앙정부의 교부금에서 누리과정 예산 지원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정부가 교부금에 누리과정 용도의 예산을 별도로 지정함으로써 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선거가 코 앞이라? 그렇다면, 누리과정 지정 금액만큼 교부금 예산은 올려주는 걸로~ 

15. 아동학대로 인해 한국 사회가 매년 부담하는 직·간접 비용이 많게는 76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직접비용에는 아동보호서비스 비용, 입양 등 신체, 정신적 상해로 인한 병원비 등을 포함됐고, 간접비용에는 앞으로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을 비롯한 치료비, 특수교육비, 이혼이나 범죄 비용 등의 추정치가 포함됐습니다. 
남의 집 일이라고 눈 감는다면 우리 모두의 손해라는 얘기지요... 무슨 말인지 알지?

16. 오는 4·13 총선에 역대 최다인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면서 투표용지의 길이가 33.5cm로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20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낸 지난 19대 총선 때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는 31.2㎝였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잘 보고 잘 선택해서 찍는 거 어렵지 않아요~

17.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소득 하위 50% 가정 출신의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장학금 수혜자는 졸업 뒤 안정적인 소득을 갖게 되면 같은 조건의 로스쿨 후배에게 일정 기간 동안 기부해야 합니다.
반가운 일이기는 한데... 로스쿨이 현대판 음서제라는 오명부터 벗어야 하는 건 아닌지...

18. 장애가 있거나 나이가 어린 신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법정에 선 목사들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줄어드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감형 사유 중 하나는 이들의 선처를 요구하는 신도들의 탄원서였는데, 탄원서를 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공개돼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어떻게 하나님은 용서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19. 한국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6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1981년 제1회 일본 도쿄대회부터 이번까지 총 9번 가운데 한국은 7번 종합 우승을 차지해 장애인 기능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임을 입증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도 국제적으로 1위를 했으면 좋겠다는... 

20. 신논현역에 대리운전기사 쉼터 1호점이 문을 연답니다.
조희팔의 돈 9억을 뇌물로 받은 전 총경이 징역 10년형을 받았답니다.
선관위가 개표참관인을 첫 공개 모집한답니다. 
정의화 의장이 새누리당 공천은 숙청이라며 새 정치결사체를 만들겠답니다.
휴 잭맨이 해변에서 물에 빠진 부자를 구해 현실파 액션 영웅이 됐답니다.
경인여대가 이승만의 3m짜리 전신상을 세워 학내에서 논란이랍니다.

3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의 묵은 때를 벗어 버리고 화사한 봄을 맞이할 준비는 다 되셨는지요?
3월 마무리 준비 잘하시고, 4월을 기쁘게 맞이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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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28일 신문 브리핑 #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을 때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감사태도로 알 수 있다."
- 엘리 비젤

<< 정치/외교 >>
1.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물밑으로 내려간 국회의 세종시 이전 문제가 선거 쟁점으로 떠오름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4·13 총선 공약을 마련한 데 대해 새누리당이 “분원은 설치할 수 있다”며 국회 전체 이전에는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임

2.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선두 주자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사진)가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금을 늘리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수도 있다고 말함(25일 뉴욕타임스 인터뷰 내용)
- 그는 또 동맹국들의 핵 무장과 관련해서도 “어느 시점이 되면 반드시 논의해야만 하는 문제”라며 “한국과 일본이 핵 개발을 통해 중국과 북한의 핵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함

<< 경제 일반 >>
1. 삼성전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6% 감소한 612조2900억원으로 집계됨
- 이들 10대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는 40조6100억원으로 2014년보다 13.3%(3조6500억원) 증가했으나, 2013년 영업이익 합계 54조8000억원에 비하면 15조원가량 감소한 것임

2. LED(발광다이오드)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일본 렌즈 제조사 엔플라스와 미국에서 2년 반을 끌어온 특허 소송에서 승리함
- 배상금과 로열티를 받는 것은 물론 소송을 통해 높은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옴

3. 터무니없이 싼 관광상품을 팔거나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한 중국 전담여행사 68개사가 시장에서 무더기로 퇴출됨(문화체육관광부 심사 결과)
- 심사 대상 170개 업체의 40%로, 이들 업체는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없게 됨

<< 금융/부동산 >>
1.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A등급(A-, A0, A+) 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하면 미매각 물량 일부를 산업은행이 인수하는 내용의 ‘회사채시장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함
- A등급은 ‘AAA’부터 ‘BBB-’까지 10개 투자적격등급 중 5~7위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현대중공업 대우건설 LS전선 등 109개 기업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 기업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A등급 상장 채권은 4조6250억원 규모임

2. KDB대우증권이 업계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을 4월 중 출시함
-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랩어카운트나 신탁상품은 있지만 일임형 ISA와 연계한 상품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3. 배우 전지현 씨의 시아버지 최곤 회장이 보유한 알파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옴
-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삼일회계법인을 알파에셋자산운용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인수자를 찾고 있음

4. 다음달 25일부터 주택연금과 안심전환대출을 결합한 새로운 ‘내집연금’ 상품이 출시됨
- 변동금리 혹은 거치식(만기 일시상환)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금융소비자가 고정금리·분할상환식인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서 주택연금을 미리 예약하면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상품임

5.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공급이 오는 31일부터 본격화됨
-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20~40% 싼 데다 도심 택지지구 등에 자리 잡고 있어 청년층은 적극적으로 공략해볼 만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함

<< 국제 >>
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미국의 하루평균 천연가스 생산량이 73억입방피트로 전달보다 2%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에너지 관련 정보업체 플래츠벤텍의 자료를 인용, 27일 보도함
-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겨울 날씨가 이례적으로 따뜻해 가스 수요가 줄었지만 업체가 공격적으로 생산을 지속하면서 공급 과잉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는 지난달 중순 이후 주요 산유국이 생산량 동결을 위한 협의에 나서면서 국제 유가가 반등, 최근 배럴당 40달러 내외에서 거래되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설명임

2.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후의 인터넷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함
- 외신은 MS가 야후의 인터넷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사모투자자들과 접촉했다고 전했으며, MS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음

3. 미국에서 처음으로 자율비행 드론(무인항공기)을 이용한 주거지역 배송(사진)에 성공함
-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25일 미국 드론 제조업체 플러티가 네바다주 주거지역에서 사람의 조종 없이 자율비행하는 드론을 활용, 물품을 가정집에 배달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함
- 드론 택배기사가 도입될 날이 한 발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옴

4. 정부 목표치를 웃도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잘나가던 베트남 경제의 성장세가 올해 한 풀 꺾일 가능성이 커짐
- 국제 유가가 약세로 돌아서서 원유 수출액이 크게 감소한 데다 기후변화로 큰 가뭄이 들었기 때문임
- 27일 베트남 정부 소식지 등에 따르면 부이꽝빈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은 지난 26일 응우옌떤중 총리가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가뭄 등 자연재해가 계속되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5.45%에 그칠 수 있다고 보고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택연금 3종세트 문답풀이
▷토지·상가 등을 보유한 사람도 이용할 수 있나.
 “토지·상가 등을 담보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는 없다. 다만 9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주택 소유자는 토지 등 다른 재산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보유 주택의 합산 가격이 9억원 이하인 다주택자는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고 합산 가격이 9억원을 넘는 2주택자는 3년 내에 담보주택 외의 주택을 처분하기로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평생 받는 돈이 주택가격보다 적은데 손해 아닌가.
“매월 받는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평균수명까지 합산하면 주택가격보다 연금액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주택가격과 연금 수령액 간 차액이 있으면 이를 상속할 수 있어 가입자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주택연금에 가입한 뒤 집값이 오르거나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주택연금에 가입할 때 결정된 월 지급금은 앞으로의 주택가격 상승률 등을 미리 반영한 금액이다. 따라서 연금 가입 후 집값이 오르거나 내려도 월 지급금은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주택연금 가입 후 집값이 오르면 오른 만큼 차액을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다.”

▷주택연금을 받은 뒤 전세를 줄 수 있나.
“보증금을 받고 전·월세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 보증금 없이 주택의 일부를 월세로 주는 것은 가능하다.”

▷연금 일시 인출 자금에 대한 용도 제한이 있나.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의 일시 인출금은 해당 주택을 담보로 한 선순위 담보대출 잔액을 상환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연금 지급 한도의 50% 이내에선 용도 제한 없이 수시 인출이 가능하다.”

▷주택연금을 받으면 연금소득으로 인정되나.
“주택연금의 월 지급금은 연금소득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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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누른 샌더스.. 판세 뒤집기엔 역부족? 
http://www.fnnews.com/news/201603272134486728 

브렉시트, 유로존에도 경제.정치적 타격 
http://www.fnnews.com/news/201603271203027934 

막대한 부채에 올해 美 소형 석유업체 파산 급증 예상 
http://www.fnnews.com/news/201603271512401949 

중국 온라인 관세율 조정…한국 명품 화장품 수혜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325000330 

현대차그룹도 내부 구조조정 돌입…현대로템 이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27645 

* 한국, 저성장시대 돌입했다…향후 5년 평균 성장률 2.7% 올해 2.6% 전망, 경상수지 흑자 963억 달러, 소비자물가 1.4%↑, 원달러 환율은 1181원으로 상승 
<news.mt.co.kr/mtview.php?no=2016032712123330606&type=1&MLA

* 드라마, 이영애 사임당, 中 회당판권 3.1억원...태후 눌러 총 제작비는 216억원...이익 131억원 예상, 해외 판매와 부가 매출만 266억원 
<news.mt.co.kr/mtview.php?no=2016032613242754996&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