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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2016년 3월 22일 신문 브리핑


3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이 유승민 의원 지역구와 이미 공천이 배제된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를 아예 '무공천 선거구'로 남기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거론하고 있습니다.
두 개 선거구에 대한 이 같은 무공천 시나리오는 '유승민 죽이기'와 '윤상현 살리기'라는 정반대 효과를 염두에 뒀다는 평가입니다.
효과 만점인 걸~ 새누리스러운 결정이야...

2. 더민주당 중앙위원회는 김종인 대표가 제안한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투표 방식을 뒤엎고, 새 순위 투표 방식을 마련해 결정했습니다.
김 대표의 비례 2번의 후순위 14번 절충안은 거부당해 본인에게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과의 절충이 아니라면 결국 국민이 거부할 거라는 걸 알란가 몰라~

3. 국민의당이 공천을 둘러싸고 불거진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극심한 내홍에도 불구하고 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 머쓱한 형편이 됐습니다.
경선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일부 후보측 지지자들이 당 최고위원회의장에 난입해 난동을 벌이는가 하면 비례대표 후보 명부 결정을 두고도 막판 진통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의 ‘내 그럴 줄 알았다’와 국민의 ‘내 그럴 줄 알았다’... 뭔 말인 줄 알지?

4.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각 정당이 '공천 전쟁'에 휩싸이면서 '공약 실종' 사태가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책 선거'는커녕 '정당 인기투표'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인기투표는 개뿔~ 그래도 투표는 꼭 한다. 너 보기 싫어서...

5. 야생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가 2년 새 갑절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명률이 30%를 넘을 정도로 높아서 야외 활동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야생 진드기와의 접촉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디 풀밭에 눕지 마시고, 야외 나들이에는 긴 팔 입는 걸로... 쪼만한 게 무섭네~

6. 다음 달부터 고가의 수입차를 몰다가 사고 피해를 보더라도 렌터카로 같은 종류의 수입차를 탈 수 없게 됩니다.
정부가 고가 차량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 문제를 줄이고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동차 보험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 성격입니다.

7. 일부 학원이 학생의 실명을 공개하며 조롱하는 등 도를 넘어선 방식으로 학습을 독려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단순히 학생의 성적을 공개하는 등의 광고를 넘어 수업 태도가 나쁜 학생의 신상을 공개하고 조롱하는 등 인권을 침해한 사례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이런 학원 적발되면 학생들 기피 1순위 학원으로 실명 공개 조롱합시다~~

8. '결혼은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 라고 물었을 때 남녀 간의 생각이 명확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1천4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성의 75.9%가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71.8%는 '방해가 된다'고 답했습니다.
남자가 도움이 되는 만큼 여자는 방해가 된다는... 남자가 반만 양보하면 딱 좋은데 말야...

9. 황 총리가 공식 일정이 없는 날 열차를 이용하면서 플랫폼까지 관용차를 타고 들어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경호 차원에서 취해온 조치였으나 적절성 여부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신가? 그러면 자동차를 장애 등록을 하시던지... 하다 하다 별~

10. 영화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부산시의 자율성 침해가 계속된다면 오는 10월로 예정된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상영 중단을 요구했고 이를 둘러싸고 영화제 집행위원회 측과 갈등이 커졌습니다.
부산 영화제가 부산을 떠나면 부산 사람들 많이 싫어 할 텐데... 나중에 부산떨지 말고 부산 시장님 그러지 좀 맙시다...

11. 라면이 안 익었다며 승무원을 때리는 등 갑질을 해 해고된 포스코에너지 전 상무가 불복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에는 대한항공에 대해 3백만 원의 위자료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억에서 잊을 만 하니까 셀프로 또 욕을 사 드시네... 좋아?

12. 포스코 그룹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양 전 회장이 재판 도중 한자 공부를 이유로 해외여행을 허락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전 회장이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보고 여행을 허가했습니다.
갑자기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가지가지’ 한다... 이건 한자가 아닌가? 암튼~

13. 국정원 등이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공 정보·수사기관인 국정원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관련된 시민단체 대표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것은 권한 남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쭈욱 해왔구만 그걸 굳이 법으로 해달라고 졸랐어 그래? 거참~

14. 온라인에서나 횡횡했던 여성혐오와 남성혐오 등의 ‘성 대결’이 최근에는 오프라인으로까지 확대돼 고소·고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일간베스트나 메갈리아 등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성과 남성에 대한 혐오성 발언이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법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 남성당 여성당 만들면 양당 체재가 될라나? 그리 싸울 일이 없나 그래...

15. 누가 굳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키스할 때 눈을 감는 행동의 원인이 심리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런던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키스하는 행위에 집중하기 위해 눈을 감는 것은 시각이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등 다른 감각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16.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만 6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늘면서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선 우회전 시 일단정지를 하지 않으면 법규 위반입니다. 이런 거는 좀 빨랑 따라 배우자고요~

17. 일본에서 평균 연령 67세의 남성 5인조 '신인 그룹'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5인조 그룹 '지(爺·할아버지)-팝(POP)'의 데뷔곡인 '고령 만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재생 횟수가 36만 건을 넘길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백세 인생’이 있지요... 우리 노래가 더 좋다고 전해라~

18. 현대자동차 노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특별채용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합의안은 올해 1천200명, 내년 800명 등 모두 2천 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하고 근속연수 절반 이상 인정, 노사 간 민·형사 소송 취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가 11년 만에 마무리됐답니다... 참 길다 길어... 아무튼 간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19. 수입에 의존했던 ‘어묵 원료’가 국산화를 추진한답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2%대로 하락했답니다.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또 동해로 5발 발사했답니다.
저출산으로 2060년에는 노동력이 900만 명 부족하답니다.
박원순 시장이 강용석 씨의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2배로 늘렸답니다.
2016 총선넷이 여야 당사를 공천과 관련해 항의 방문한답니다.

맡은 바 일을 다 하고 공명을 누리고 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순리이다.
- 공자 -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이 꼭 새겨들었으면 하는 말입니다.
일도 안 하고 공명만 누리다 물러남을 주저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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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권력은 탄피에서 나온다'

오늘(21일)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槍杆子裏面出政權)"
중국의 지도자 마오쩌둥이 한 말이었습니다. 

권력을 쟁취하려면, 또 지키려면 총과 칼, 무력이 수반돼야 한다는 이야기. 더욱이 정당성이 부족한 권력이라면 더 그렇겠죠. 

북한의 권력자 김정은을 보면, 마오의 격언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측근 숙청설과 부단한 핵실험, 그리고 무력시위.

북한의 권력이 총구에서 나왔다면, 남한의 권력은 아이러니하게도 총탄이 남긴 탄피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전 국토에 상흔처럼 흩뿌려진 탄피들. 이 탄피들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선거, 그 가치를 새김하는 기표 용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붓뚜껑이 아닌 탄피… 일부 지역에서 80년대 초까지도 사용됐습니다.

우리도 한때 권력은 총구에서 나왔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에서 마산에서 광주에서… 그 총구에 당당히 맞선 시민들이 있었고 이때 떨궈진 탄피만큼 힘들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냈습니다.

그리고 이봄. 정치권에선 서로를 겨눈 또 다른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천전이죠. 여기서 공천권은 권력의 총구가 되어 상대를 겨눕니다. 

새누리당에서 진행된 대대적인 비박 몰아내기. 더구나 그 수장에겐 스스로 물러나기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묻지마식 비례대표 공천으로 시끄럽습니다. 당 대표는 공천안을 받지 않으면 되레 물러나겠다 으름장입니다.

이제 갓 출발한 국민의당의 공천과정도 그리 자랑스러운 상황은 아니어서 결국은 볼썽사나운 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반을 자신하는 새누리당의 '오만'. 
현상만 유지해도 성공이라는 더민주의 '안분'. 
그리고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무엇이 새로운 길인지는 명확하게 떠오르게 하지 못하는 국민의당의 '과신'….

이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피가 일궈낸 지금의 세상. 그 권력은… 정당성은… 결국은 시민들, 유권자들에게서 나온다는 사실.

투표지 위에 탄피로 눌러 이어온 대한민국 주권의 힘을 말입니다.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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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22일 신문 브리핑 #

"오늘 하루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21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5발을 쏘며 무력시위를 재개함
- 북한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끝나고 독수리훈련이 이어지는 시기에 대남 위협용으로 발사체를 쏜 것으로 분석됨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여성(전업주부)은 708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8000명(0.8%) 감소함
- 이는 고학력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20~30대 여성 비경제 활동인구가 감소한 데 따른 것임

2. 전국 14개 시.도에 지역전략산업을 지정해 관련 규제를 모두 풀어주자는 내용을 담은 '규제 프리존 특별법(규제 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 발의에 여당은 물론 야당도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음
- 여야 공동으로 발의되면 19대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짐

3.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스마트폰 콜택시 앱(응용프로그램)인 T맵 택시가 택시요금을 건당 최대 3000원 깎아주기로 함
- SK플래닛이 요금 할인 카드를 꺼내들면서 업계 1위인 카카오택시와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임

4. 네이버가 다음달 말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대화형 검색 서비스 '라온'을 선보임
- 자연어를 이해해 대화를 분석하고 문맥에 맞는 간결한 검색결과를 제공하며, 인물과 영화, 방송, 날씨 등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는 방식으로 적용할 방침임

5. 스웨덴 블루에어, 중국 샤오미, 일본 발뮤다 등 최근 국내에 공기청정기를 내놓은 외국산 업체가 늘고 있음
-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등 국내 업체들의 텃밭이었던 한국 공기청정기 시장의 경쟁구도가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달라질 전망임

6. 1967년 대우실업으로 출발한 '대우인터내셔널'이 6년 만에 사명을 '포스코대우'로 변경함

7. 서울과 지방을 잇는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 상품인 K트래블(K-Travel) 버스가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됨
-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과 대구, 강원, 전남, 경북, 동남권관광협의회(부산.울산.경남), 2016올해의관광도시(통영.제천.무주) 등과 함께 K트래블 버스의 운영코스를 6개 구간으로 정함

8. 청년희망재단과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한국지부(ICBS Korea),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경제TV가 다음달 6~7일 '2016년 기업가 정신 중소기업 월드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함
- 이번 콘퍼런스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림

<< 금융/부동산 >>
1. 연초 이후 우량채 수요예측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데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회사채 투자 수요가 늘면서, 주주총회 일정이 마무리되는 다음달부터 신용등급이 높은 대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설 전망임
- 21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S-Oil과 삼성물산은 각각 3000억원, 롯데쇼핑은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GS칼텍스(AA)와 CJ대한통운(AA-), 카카오, 한국항공우주산업도 회사채 발행으로 각각 2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임

2. 산업은행은 21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산은캐피탈과 12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음
- 유동성 위기에 빠진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해운사의 초대형 선박 취득을 도와 해운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것으로서, 선순위대출 60%와 후순위투자 40%로 구성됨

3. 현대상선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21일 신청함
- 22일 열리는 현대상선 채권단 실무자회의에 조건부 자율협약을 안건으로 올리기 위한 절차임

<< 국제 >>
1. 메리어트호텔이 중국 안방보험 컨소시엄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를 136억달러(약 15조7000억원)에인수하기로 합의함
- 이로써 메리어트호텔은 세계 100여개국에 5700개 호텔과110만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세계 최대 호텔로 거듭나게 됐음

2. 미국 페인트 회사 셔원월리엄스가 경쟁사인 발스파를 113억달러(약 13조1363억원)에 인수함
- 셔원월리엄스와 발스파의 지난해 페인트 매출 규모를 합치면 156억달러로 경쟁사인 미국PPG인더스트리(142억달러)와 네덜란드 악조노벨(111억달러) 등을 제치고 세계 최대 페인트 업체로 올라설 전망임

3.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상원 교통위원회가 이달 중 상업용 드론의 비행을 보장하는 중요한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보도함
-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추진하는 '프라임 에어' 서비스(드론을 이용한 상품배달 서비스)의 허용 여부를 가를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 사회/기타일반 >>
1.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등을 활용해 범죄를 미리 진단.예방하는 전담팀이 다음달 경찰청에 신설됨
- 학대전담경찰관(APO)과 학교전담경찰관(SPO)에서 한 단계 발전한 새로운 개념의 범죄예방진단팀(CPO.crime prevention officer)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채권단 자율협약
- 흑자 기업이 일시적인 유동성 및 신용위기로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 채권단이 이를 구제하기 위해 지원하는 정책. 즉, 채권금융기관과 기업이 유동성 지원과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 포괄적 협약을 맺어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임.
이는 워크아웃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대상이 되며, 일종의 선제적인 지원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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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석유업체 시총 2600조원 사라져…채권 손실도 174조원
m.fnnews.com/news/201603220453290522

저우샤오촨 "중국기업 부채비율 너무 높다".. 정부와 딴소리
m.fnnews.com/news/201603211729459436

美 경제 전망 증시 상승세 불구 비관적, 체감지수도 떨어져
m.fnnews.com/news/2016032115494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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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특강 
소득경제성장이 답이다.
www.hanitv.com/index.php?mid=tv&category=52596&document_srl=2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