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로운 이야기

2016년 3월 17일 신문 브리핑


3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


1.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김무성 대표가 재의를 요구한 주호영 의원에 대해 공천 탈락을 확정했습니다.
김 대표가 재의를 요구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끝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재의' 요구를 일축한 셈입니다.
‘너 하나 살려준 것만 해도 다행으로 알아라...’ 이거네... 유승민 의원은 피를 말려 죽일 작정인가? 무섭네~

2. 더민주당이 특정 후보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되는 등 잇따른 불공정 논란을 일으킨 청년 비례대표 후보 선출작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특히 이대로는 선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 아래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직접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니 간만 못할때는 주저 말고 돌아서는 게 맞지 싶다... 이제 어쩔?

3.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계파 공천’ 탈락자들을 향해 ‘문호를 개방하겠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국민의당은 공천 배제에 반발해 더민주를 탈당한 정호준 의원이 입당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을 채우게 됐습니다. 
창당 44일 만에 원내 교섭 단체라... 이삭줍기는 성공했습니다 그려~

4. 청년실업률이 12%대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실업자 수는 5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6천 명 증가했습니다.
‘청년실신’ 시대라는 말이 맞긴 맞는 모양이네... 

5. 서울시가 청년 대상 주거수당 제도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1인 독립가구의 주택바우처 수급을 종전의 2배 수준으로 늘리고 고시원·모텔 리모델링, 사회주택 등 청년 주택사업과도 연계해 보다 현실성 있는 청년 대상 주거복지를 실현할 방침입니다.
실신했다 깨웠다 하는 겁니까? 

6. 포항공대의 교수가 강의 도중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가리켜 ‘생각이 없어서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고 발언해 학생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연세대의 교수도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폄하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큰 물의를 빚었습니다.
너나 좀 가만히 있어라 쫌~

7.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천식 유병률이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흡연 학생만을 따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전자담배를 피우면 천식 발생 위험이 2.7배 높아지는 등 전자담배 사용과 천식 사이에서 뚜렷한 상관성이 확인됐습니다.
몸 버리고 돈 버리고... 이거 하지 마라 응?

8.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0일 대구, 안동에 이어 총선 직전 두 번째 지방행입니다.
청와대는 경제 행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총선이 채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 주요 텃밭을 잇달아 찾으면서 박 대통령의 ‘총선 개입’ 논란은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지금 눈에 보이는 건 진박 뿐 아닐런지...

9. 금융대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식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시의원이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추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공무원노동조합과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워낙 돈 냄새를 잘 맡아서 그런 모양이지 뭐~

10.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파주 임진각에서 '개성공단 평화 대행진' 집회를 열었습니다.
기업 대표와 근로자·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집회에서는 피해보상과 특별법 청원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부산 가셔서 아마 못 들었을 겁니다. 속 타는 줄 아실라나 몰라~

11.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이 아니라 나무를 죽이는 날이라는 식물학자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박형순 박사는 4월엔 이미 뿌리가 자라는 시기로 옮겨 심으면 손상 가능성이 높아 나무 심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이나 나무나 다 때와 시기가 있기 마련 아닐런지요... 

12. 결혼한다는 이유로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던 대구의 소주 업체 금복주가 여성근로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면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술이 좀 깨기는 하셨는가 보네....

13.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해외 수출 시장에서 1년 넘게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청년희망재단은 ‘청년 글로벌 보부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멕시코, 일본, 프랑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의 국내 수출기업 해외 법인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어째 중동은 없네? 전부 중동 가라더니 이제는 포기?

15. 수년간 시험용 타이어 6천여 개를 빼돌려 시중에 반값으로 팔아넘긴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시험용 타이어는 테스트 거치지 않은 '불안전 타이어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어쩐지 온통 1+1이더라... 그럼 안돼~

16. ‘대학+고교’ 이름을 새긴 학교 점퍼를 두고 대학 사회에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대학 이름뿐 아니라 출신 고교까지 표시하는 것은 과도한 ‘패거리 문화’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통상적으로 하고 다니는 패션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통상적 패션치고는 좀 거시기 하다~ 아주 무슨 산부인과 출신 이라 하지 그래?

17. 남과 북의 개신교 단체가 공동으로 부활절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 관계가 파탄으로 치닫고 있지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공동기도문을 통해 ‘평화를 만드는 신앙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라며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아멘입니다...

18. 이승기가 신병교육을 마치고 ‘특전사령부’에 배치됐습니다. 
특전사령부는 최고의 정예들이 소속된 곳으로 요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소속부대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와 현실은 완전 틀리지 말입니다. 

19.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국민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박사'라는 허위 학력 기재로 선거관리위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문 의원 측은 포털의 자의적 기재였다는 해명과 박사학위 취소 무효 소송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새삼스럽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고...

20. 중산층 이상이 많이 사는 중·고가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가 1년 8개월 만에 꺾였습니다. 
반면 전세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꺽인 거는 요만큼~ 오른 거는 이따시만큼.... 감이 오긴 해?

21. 김종인 대표가 더민주당의 목표 의석을 107석으로 제시했답니다. 
‘평화나비네트워크’가 전국 33개 대학에서 동시다발 수요시위를 벌였답니다.
북한이 억류 미 대학생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답니다.
MB가 새누리당 공천에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매우 걱정’이라고 했답니다.
경찰이 개성공단 협력업체에게 보상은 커녕 시위를 할까 뒷조사를 했답니다. 

‘2016 총선넷’의 2차 공천부적격자 7인과 스페셜 시민 컷오프 4인이 발표된 것 아시죠?
1차 낙천리스트를 포함하여 총 19명 후보자들의 지역구와 선정 사유가 궁금하다면 총선넷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가족에는 한계가 없다…'계모를 위한 변명'

뉴스에도 19금이 있다면… 이런 생각을 가끔, 아니 자주, 아니 매일 합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미안한 뉴스들. 어른들조차 보기 힘든 뉴스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싶은 이들이 있습니다.

끔찍함과 분노를 넘어서 숨죽여 속앓이를 해야 하는 사람들. 바로 '계모' '새엄마' 라고 불리는 또 다른 엄마들입니다.

하긴 그림형제의 동화나 마더구스 같이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이야기들 역시 때론 19금으로 정해놓고 싶을 만큼 잔혹함이 감춰져 있지요.

엄마에게 구박을 받다 못해 죽임을 당하거나 쫓겨나 거리를 헤매게 되는 이야기들…

엄마를 계승한다는 의미. '계모' 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막연한 어두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가면 뒤편에 가려진 무시무시한 계모의 얼굴. 어린 시절부터 반복해 학습해온 그 무서운 편견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실상은 조금 다릅니다. 

75.5%. 통계만 살펴봐도 아동학대 사건의 가해자는 친부모가 가장 많았고 계부와 계모, 양부와 양모가 학대를 저지른 비율은 4.3% 극히 미미한 수치입니다.

재혼가정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통계치입니다.

결국 계모 혹은 계부라는 극적인 스토리가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 모았고 편견은 눈덩이만큼 불어나서 이세상의 많은 선량한 계부 혹은 계모들에게 벗어날 수 없는 굴레를 씌워놓고 있는 겁니다.

"자극적인… 더 자극적인 것이 기사화되는 세상이라도 함부로 내뱉는 말들로 상처 주는 일은 없었으면… 누군가는 친모이고 계모이며 계부이자 친부일 텐데…"

최근 한 이혼가정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눈과 귀를 가리고 싶은 뉴스들. 그 사이로 우리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얼마 전 뉴스룸에서 만난 트윈스터즈… 미국으로 입양되어 자란 사만다는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족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가족에는 한계가 없다. 피를 나눈 사람들만이 아니라, 내 인생에 받아들이기로 한 모든 사람이 가족이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 2016년 3월 17일 신문 브리핑 #

"감사할 줄 아는 마음씨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타고나야지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창조할 수 없다."
- 헬리팩스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6일 발표함
- 박 대통령은 이 기간에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별도 회담을 할 계획이며, 또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초청으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를 공식 방문,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함

<< 경제 일반 >>
1. 정부의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명 중 96명이 취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됨
- 직접 일자리 사업이란 구직자를 취업시킬 목적으로 정부가 임금 대부분을 지원하는 한시적인 일자리 사업임

2.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15~29세) 실업자 수는 56만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7만6000명 증가하고 청년실업률은 12.5%로 치솟음
- 1999년 6월 실업자 기준을 구직 기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꾼 뒤 가장 높은 수준임

3.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광주 그린카진흥원에서 열린 지역 전략산업 간담회에서 “기존 충전소 및 주유소에 수소충전소를 함께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고 측정 센서, 수소 저장용기 등 수소차의 주요 부품 국산화율도 2020년까지 80% 이상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힘
- 승용차보다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버스가 수소차로 바뀌면 관련 부품산업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며, 버스 노선을 따라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면 일반 승용형 수소차 보급도 촉진돼 수소차가 빠르게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됨

4. 자금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인하 협상을 벌이고 있는 현대상선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이달 말 현대상선 회생 여부를 놓고 최종 담판을 벌임
- 이해관계자 집단 중 어느 한 집단이라도 회생 지원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현대상선의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내는 셈임

5. SK텔레콤은 전국 IoT 전용망 구축, 통합 관제센터 설립, 관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 등을 포함한 IoT 서비스 활성화 전략을 16일 발표함
- IoT 통합 관제센터도 설치하는 등 IoT 서비스 확대에 2년간 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함

<< 금융/부동산 >>
1. 국내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수요가 살아나면서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등 한동안 끊겼던 ‘고수익’ 채권 발행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음
- 16일 JB금융그룹 계열 은행인 광주은행은 75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를 오는 29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며, 우리은행도 오는 29일 30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를 발행하기로 함

2. 16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2015년 국민연금 통계’에 따르면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닌데도 국민연금을 노후 보장 수단으로 선택한 임의 가입자는 모두 24만582명으로 집계됨
- 이 가운데 여성이 20만2769명(84.3%)으로 대부분 소득이 따로 없는 전업주부인 것으로 분석됨

3. 독일 증권거래소(도이체뵈르제)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가 16일(현지시간) 합병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이 보도함
- 양사는 새로운 지주회사인 ‘UK탑코’를 설립하게 되며, 합병 법인의 시가총액은 306억달러로 뉴욕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를 뛰어넘음

4. 국민은행은 16일 펴낸 ‘3월 KB부동산시장 리뷰’에서 내년 신규 입주 물량이 33만9000여가구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 지난 11년간(2005~2015년) 평균 27만3000여가구보다 24%가량 많은 물량임

<< 국제 >>
1. 1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이날 6곳의 경선지 중 플로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 일리노이, 미주리, 노던마리아나 등 5곳에서 승리함
- 하지만 누구도 오는 7월말 전당대회 전까지 당 대선 후보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의원들이 전당대회장에서 자유 투표로 후보를 뽑는 '경쟁전당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짐
- 한편 미국 민주당의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압승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됨

2. 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 15일 남부 9개 성과 홍콩 마카오 간 경제통합 확대를 골자로 하는 ‘9+2 전략’을 공개함
- 이 계획은 푸젠성 광둥성 등의 중국 남부 성과 홍콩 마카오 간 경제협력과 교류를 더 활성화함으로써 침체에 빠진 홍콩과 마카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홍콩과 마카오 지역 경기 불황으로 반중(反中)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도 나옴

3. 바슈롬(콘택트렌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 밸리언트가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밝히면서 주가가 반토막 남
- 분식회계 문제로 ‘제2의 엔론’(대규모 분식회계로 무너진 미국 에너지회사)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지 5개월 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
- 주식 전환 또는 상각의 사유조건을 증권 발행 당시 미리 설정해 두는 채권임. 
즉,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 경영개선명령을 받거나 부실금융기관으로 분류되는 등 경영이 악화되는 특정 사유가 발생되면 파산 전이라도 원리금이 주식으로 자동 전환되거나 원리금을 받지 못할 수 있는 후순위 채권이며, 회계상 자본으로 처리함. 
투자위험이 큰 만큼 일반 채권보다 금리가 높음

2016/03/16 - [News] - 2016년 3월 16일 신문 브리핑

2016/03/15 - [News] - 2016년 3월 15일 신문 브리핑

2016/03/14 - [News] - 2016년 3월 14일 신문 브리핑

2016/03/11 - [News] - 2016년 3월 11일 신문 브리핑

2016/03/10 - [News] - 2016년 3월 10일 신문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