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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2016년 3월 29일 신문 브리핑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은 단결된 힘으로 총선에 임해야 한다. 우리 새누리당에 더는 갈등과 분열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더민주당을 '운동권 정당'으로 규정하고 ‘이런 안보 포기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2. 더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되거나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자들이 총선 유세단을 꾸렸습니다. 
이름하여 '더컸유세단'으로 본래 '더민주 컷오프 동지회 유세단'이었으나 '더욱 성장하고 커 가자'는 의미를 담아 ‘더컸유세단’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속도 쓰릴 텐데... 애당심이 대단하십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도 좀 크셨으면 합니다요~

3. 국민의당이 더민주와 정의당이 인천에서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뒤 '야권 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사용하자, 적절치 않은 용어라며 사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더민주와 정의당 인천시당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당 차원의 선거 연대에 합의하고, 경선 등을 거쳐 인천 13개 선거구에 단일 후보를 냈습니다.
샘나서 그런가? 그러면 국민의당은 ‘안 단일후보’라고 하면 딱이겠네... 

4. 자유북한운동연합과 국민행동본부 회원 30여 명은 어제 오전 파주시 낙하리에서 대북전단 10만 장을 대형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군이 대북심리전을 하든 말든 국민은 김정은의 도발위협을 응징할 의무가 있다’며 대북풍선 보내기 운동에 전 국민이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5. 한국방송협회는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KBS·MBC·SBS 지상파 3사가 공동 출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는 선거구별로 표본 크기가 가장 작고 표심 변화의 폭도 크기 때문에 다른 선거에 비해 예측이 어려운 편입니다.
출구 조사 안 해도 요즘 같은 분위기면 답이 나온다 나는... 앉아서 비디오지~

6. 지난달 경남 진주에 이어 경기 화성에서도 '사슴 광우병'이라 불리는 광록병이 발생해 사슴 35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시는 화성 사슴농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주변 농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녹용, 녹각에 심지어 사슴피를 마시는 사람도 있더만... 광록병이 인체에는 괜찮은 겁니까? 난 그게 궁금한데~

7. 앞으로 전자 금융 거래 시 Active X의 설치 없이도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현재 공인인증서 및 보안프로그램 의무사용 폐지 등 인터넷ㆍ모바일 등을 통한 전자금융거래와 관련한 당국의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공인인증서, Active X, OTP 사용 등과 관련한 소비자 불편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거 하자고 한지가 언젠데... 뭐 눈치 볼 사람이라도 있는 거야? 

8. 총선을 앞두고 연이은 '돌발 상황'에 청와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친박계의 총력적인 고사작전에도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을 출마를 막지 못한 가운데 이번에는 난데없이 박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공화당 비례 1번으로 출마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공화당’이랍니다... 이러면 박대 박이 되는 건가? 재밌네...

9.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선장이었던 이준석 씨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청문회장에 등장하자, 방청석에 앉아있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침묵을 깼습니다.
‘마스크 벗겨라’ ‘모자도 벗겨라’는 유가족들의 외침과 함께 ‘잘 좀 하자, 준석아’라는 한 남성의 빈정 섞인 외침도 들려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양반은 이름이라도 알지... 국정원녀는 이름도 없어요... 

10. 당정이 누리과정 예산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국세 교육세 분리' 방안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총액을 늘리지 않고서는 납득할 수 없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장휘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은 ‘교부금 총액은 그대로 두고 누리과정 몫만 따로 떼겠다는 건 교육청 입장에서는 나머지 교육재정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거봐 내 말이 맞지? 조삼모사도 아니고... 완전 바보로 아는 거지~

11. 스스로 간지럼을 태웠을 때 참지 못한다면 이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스스로 간지럼을 태우면 상황을 인지하고 행동을 예측해 별다른 자극을 느끼지 않지만 정신분열증이 있는 경우에는 일종의 착각으로 인해 간지러움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막바로 자기 겨드랑이 간지럼 태워보는 사람 있다에 500원~

12. 올해부터 마트·편의점 등에서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 현금도 같이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가 물품을 체크카드로 결제하면서 현금인출도 요청하면 판매대금과 현금요청액을 같이 결제하고 돈을 내주는 방식으로 현금·체크카드에만 도입됩니다. 
인출 한도는 10만 원 이하 소액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없으니 쓸만하겠는걸~ 수수료는 뭐라도 하나 사야 된다는 거겠지?

13.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다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감 직선제가 교육의 중립성을 해치고 교육의 지나친 정치화를 불러일으키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새누리당도 20대 총선 공약에 반영해 논의가 진전될지 관심입니다.
이것 봐요 교총에 계신 분들~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휘둘린 건 그쪽 아니던가요? 별 시답자는 소릴 다 듣겠네 정말...

14.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국민 중 3분의 1은 가족이 있어도 혼자서 TV를 시청할 때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 함께 모여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60.9%)’이었고, 다음으로는 ‘서로 선호하는 TV 프로그램이 달라서(27.2%)’였습니다.

15. 해군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도입 비리로 불구속 기소된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돈을 받은 것은 맞지만, 뇌물이 아니었다'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최 전 의장의 변호인은 ‘아들이 무기중개상에게 받은 2천만 원은 최 전 의장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며 뇌물수수 혐의는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2만 원도 아니고 2천만 원을 참, 아무 관려도 없이 줬겠다~ 웃자고 개그 한 거지?

16. 돈 없이 살아가는 자유보다 의식주가 해결되는 감옥을 택하는 일본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홀로 사는 노인이 어려운 생계와 고독감 등을 이기지 못하고 '자발적 감옥행'을 선택하는 모습에서 고령화 사회의 슬픈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 얘기 같지가 않다... 이런 건 따라가면 안 되는데 말야...

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4월 30일로 예정된 직원 체육대회에 거액의 예산을 들여 연예인과 치어리더 동원을 계획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연예인 섭외와 식사, 단체복 제작 등 체육대회 예산으로 1억5080만 원을 배정했습니다.
건강보험 재정 위기라더만, 건강하게 노는 모습 보여주시려고? 징그럽다 징그러~

18. BBQ가 '연 5%의 최저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로 가맹점을 모집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신규매장에 대해서만 수익을 보장해줬습니다.
닭만 튀기는 게 아니라 뻥도 튀겼구만... 적당히 좀 하지...

19.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트럼프와 크루즈 등이 이슬람 입국 금지를 비롯해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세계 곳곳에서 미국 대선을 우려하고 있다며 ‘창피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야 고작 한 두명이 그런다지만 우리는 일부 교회가 때로 그런다지요... ‘창피한 일’이라고 고백합니다~

20. 총선 후보 83명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답니다.
문대성 의원이 매형을 5급 보좌관으로 채용해 국민 정서에 돌려차기했답니다.
세월호 참사 2달 전부터 조타기에 이상이 있는 점을 알았지만 수리하지 않았답니다.
인천 동구 전통시장에 무려 지름 6m짜리의 싱크홀이 발생했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위안부 합의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답니다.
최경환 의원이 선거에 전관예우를 활용하겠다고 말해 욕을 먹고 있답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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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언론의 미래는 무엇일까…'STOP PRESS'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STOP PRESS!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지가 며칠 전 마지막 종이신문을 발행했습니다.

"오늘 윤전기는 멈췄고 잉크는 마르고 종이는 더 이상 접히지 않을 것" 

1986년 첫 종이신문을 발행한 이후 딱 30년 만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발행부수는 10분의 1수준으로 곤두박질쳤고 적자는 쌓여서 하늘을 찔렀으니 그럴 만도 했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결국 기존의 미디어를 접어버려야 하는 비극…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텔레비전 뉴스 역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고집하는 한 몰락의 속도만 늦을 뿐 결과는 같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언론의 미래는 무엇일까.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이 20년 뒤 인간이 로봇에 대체될 확률을 따져봤답니다. 기자가 로봇에 대체될 확률은 11%.

또 다른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이 쓴 기사보다는 로봇이 쓴 기사를 더 신뢰한다는 것….

STOP PRESS! 

그렇습니다. 지금 언론의 위기는 언론자신이 자초한 것이겠지요. 

뉴미디어라는 기술의 발전 때문이 아니라 신뢰의 추락이 더 뼈아픈 원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괴물 트럼프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그를 오락으로 다뤄 날개를 달아줬다"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칼럼니스트 코니 슐츠는 최근 공개적으로 반성문을 썼습니다. 

실제 트럼프는 언론을 막말 중계의 창구로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중계에만 급급했던 언론은 그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반성문은 이미 때늦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땅의 저널리즘은? 우리 언론 역시 선거보도에 매몰돼 있는 지금….

괴물을 만든 언론… 그래서 종래엔 반성문을 써야 할 언론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 땅의 언론은… 

"미래에도 기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기자가 아니라 신뢰도 높은 언론사의 신뢰도 높은 기자"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의 분석이었습니다.

결국 최후에 살아남는 것은 뉴미디어냐 아니냐의 여부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는 것….

STOP PRESS! 

오늘날 언론이 처한 이 예견된 위기는 그저 남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물론 저희 JTBC 역시 마찬가집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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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29일 신문 브리핑 #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가 아니라,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2~5일 멕시코를 공식 방문해 인프라 시장 진출,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경제외교에 나섬
- 이번 멕시코 방문에는 14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며,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1 대 1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다고 청와대가 28일 발표함

<< 경제 일반 >>
1. 삼성과 SK그룹이 대구를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로 조성하기로 함
-  SK텔레콤은 오는 5월 말까지 대구 전역에 IoT 전용망을 깔기로 하고, 삼성전자는 IoT로 작동하는 각종 장비를 벤처기업에 제공하며, 또 삼성전자가 보유한 IoT 관련 지식재산권도 공개함

2.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6월부터 근로자 100명 이상이면서 노조가 있는 사업장 2769곳의 단협을 조사한 결과 기업 네 곳에 한 곳꼴(25.1%)로 직원 자녀와 가족에게 일자리를 물려주는 ‘고용세습’을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노동조합이 있는 사업장은 열 곳 중 네 곳꼴(37.1%)로 단체협약(단협)에 고용세습 조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

3. 소비심리가 침체되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친환경 농식품 소매 판매장은 전년보다 7.7% 늘어난 5366곳, 판매액은 7.5% 증가한 1조3500억원으로 집계됨

4.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젖소·한우 농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본격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발표함
- 젖소·한우 등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로봇 착유기, 자동 포유기, 자동 사료 급여기 등을 지원해 스마트 축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 돈의 질서를 결정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새 진용이 드러남
-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이코노미스트(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후임 금통위원으로 각계 추천을 받았음

2. 지난해 성장주 상승이 돋보인 것과 달리 올 들어서는 가치주의 강세가 뚜렷함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개선되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업종에 주목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임

3.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이 28일 새 모바일은행 ‘썸뱅크’를 내놓고 모바일 금융소비자 공략에 본격 나섬
- 서류 없이 대출받을 수 있는 중(中)금리 상품과 카드 없이 간편하게 이체·출금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담았으며, 최대 주주인 롯데그룹 유통매장과 포인트 혜택을 결합해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전략임

4. 이달 말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시험차량을 위한 손해보험상품을 내놓음
- 제한적으로 허용된 도로주행시험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수리비 등을 보상하는 보험임

<< 국제 >>
1. 중국이 남미 최대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Mercosur)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한국 정부가 FTA를 체결하기 위해 2007년 공동연구까지 마쳤지만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한 지역으로서,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등 남미 5개국이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경제 동맹체임(2014년 기준 GDP이 3조달러)

2. 통신장비를 갖춘 열기구를 오지에 띄워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려는 구글 ‘룬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연내에 가려질 전망임
-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구글이 룬 프로젝트의 첫 실험 장소로 선정한 스리랑카에 열기구를 띄워 연내에 전국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보도함

3. 일본 3위 편의점업체인 패밀리마트가 연내 해외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 보도함
- 일본을 찾은 관광객이 제품을 구입한 뒤 본국의 패밀리마트 점포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임

4.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州) 주도인 라호르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27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72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다침
- 부활절을 맞아 놀이공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타깃이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PBR)
-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임.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임.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유동부채 + 고정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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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절세전략'이 되레 리스크....美서 세금폭탄 경고 글로벌기업 136곳 
http://www.fnnews.com/news/201603281512444780 

경기회복세 미국, 고용의 질은 악화...대체근로비중 급증 
http://www.fnnews.com/news/201603281502424605 

글로벌 노동시장 미스터리…실업률 급락에도 임금은 게걸음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6&no=229900 

신흥국 금융 안전망, 외풍 못 막았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329000011 

가상화폐 이써리엄, 1천% 폭등…경쟁자 비트코인 고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87 

일본 자율주행차시대 '착착'…보험상품 곧 출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859811 

구글 '열기구 와이파이' 첫 상용화 장소는 스리랑카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859851&nid=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