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진짜 엄마’를 자처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이 한국과 일본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평화어머니회와 이대 민주동우회 등은 일본도 용서 못 하지만 '엄마 부대'는 더 용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2.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은 수소탄이 아니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위력이 약한 증폭 핵분열 탄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위력으로 볼 때 사실상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원 달러 환율이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에 따른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영향으로 장중 달러당 1,200원을 돌파했습니다.
달러당 1,200원 선을 넘은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8일(1,200.9원) 이후 4개월 만입니다.
4. 지난 2014년 9월 초 특전사 하사 2명의 질식사를 초래한 포로체험 훈련을 관리·감독한 영관급 장교 2명이 최근 군사법원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중령과 김 소령의 부주의가 사망을 초래했다는 명백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5. 서울중앙지검은 국회부의장을 지낸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포스코의 외주업체로부터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입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친한 친구여서 가끔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서 갚고 한 적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6.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위험근무수당과 장려수당을 무기 계약직에게 주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같은 과에서 함께 일했지만, 위험근무수당과 장려수당을 무기 계약직 직원들은 한 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7. 위조 신분증에 속아 청소년에게 술을 판 업소에 내려진 영업정지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신분증 확인 절차는 본인 여부를 파악하는 게 목적인 만큼 생년월일과 사진 얼굴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런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이유입니다.
8. 학생부 중심전형의 근간이 되는 학생부 관리 능력이 고교별로 차이를 보이면서 대학들이 출신학교에 따라 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사 선택권이 없는 학생들에게 불공정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교육 당국 역시 이렇다 할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변형된 형태의 고교등급제'를 묵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9. 몸에 좋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도 과다 섭취하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 성분이 체내에 지나치게 많이 들어오면 각종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이 1.63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10. 값싼 중국산 대신 비싼 국산 전자제품을 사는 이유는 비싼 만큼 제값하고 애프터서비스도 좋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턱없이 비싼 부품, 수리비에 이마저도 몇 년 안돼 단종시켜 새것을 사도록 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1. 평생을 검소하게 살며 모은 전 재산을 동국대에 기부한 이명기 할머니는 93년의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학교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손수 지은 수의를 입고 떠나셨습니다.
할머니는 2002년 당시 2억5천만 원 상당이던 아파트를 동국대에 기부했고 이후에도 매년 쌈짓돈을 마련해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12. 그동안 비교적 싼 3,000~4,000원대 도시락을 놓고 경쟁하던 업체들이 최근 고급 도시락 시장으로 전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2조5000억 원 규모인 도시락 시장이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문화 확산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13. 정부의 반대와 경기도 재의요구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 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등 무상복지 3대 사업의 수혜자 지급(1/4분기)이 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14.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국내 특급호텔의 한식 홀대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시내에 영업 중인 특급호텔 20여 곳 중 별도의 한식당을 운영하는 곳은 세 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 내년부터는 달리는 열차에서도 끊김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4호선과 8호선에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10월부터는 전 노선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16. 총기나 폭탄의 제조법을 인터넷에 올리면 최고 징역 2년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경찰청은 7일부터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로 명칭이 바뀌는 동시에 이처럼 안전을 대폭 강화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17. 교비 등을 빼돌려 강원랜드 카지노 등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학교법인 이사장을 지낸 현직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심지어 주일예배가 있는 일요일 새벽 무렵과 늦은 밤에 마일리지가 적립된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18. 신입사원 상당수가 군대식 체험이나 과도한 애사심을 강요하는 연수 교육에 대해 피로감을 토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명 중 3명이 ‘기업 연수원 교육을 받고 온 후 입사를 포기하고 싶어졌거나 실제로 포기했다’고 답했습니다.
19. 프랑스에서는 올해부터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싸가야 하는 법이 적용됐습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올해 장근석재단을 만들어 나눔 확대에 나섰습니다.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징계에서 벗어나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맺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자위권 차원의 핵을 가질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겨울철 우울할 때 마시는 술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정명훈 떠난 서울시향의 핵심 단원들이 이탈하고 있답니다.
미 NBC 방송이 '미국이 2주 전에 북한 핵실험 준비 사실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위안부 소녀상 농성 대학생들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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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매일 저녁, 점호를 앞두고 관물대를 정리하던 일. 모포의 위아래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그야말로 칼 각을 잡아야 했지요.
그 와중에 소위 '짬밥'이 되는 선임병들은 종이박스를 모포 사이에 끼워 넣는 꼼수를 쓰기도 했습니다. 정작 깨끗이 정리해야 할 양말과 속옷가지들은 각 잡힌 모포 뒤에 은폐, 엄폐되곤 했습니다.
앞모습만 반듯하면 되는. 뒷모습이야 어찌되든 말든 상관없었던 군대 관물문화의 기억. 이 얘기를 꺼낸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로 의견차이 없이 같은 경우를, 우리는 이심전심이라고 합니다. 굳이 말이 필요없다는 의미.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 이심전심만 있을 순 없겠지요. 서로의 의견이 다를 경우. 소통, 즉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합니다.
이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요, 본능이다. 커뮤니케이션학의 기초에선 이렇게 가르치더군요. 그 설득을 통해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 카타르시스를 주고 효율도 극대화되는 것이겠죠.
당연합니다. 소통의 욕구와 본능이 해소돼가는 과정일 테니까요.
그렇다면 지금의 국가와 시민 사이의 관계도 그러한가.
고용노동부가 노동시장 개편에 대한 청년들의 인터뷰 내용을 '사전조율'하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각 대학의 전 총학생회장들에게 노동관계법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는 것인데 그냥 거기까지였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미리 정부 입장에 호의적이라 판단되는 사람만을 인터뷰하고 게다가 그 내용에 동의를 구한다며 실수로 엉뚱한 학생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해프닝은 듣는 귀를 의심하게 합니다.
바로 얼마 전엔 그 고용노동부의 장관이 팩트가 틀린 희망사항을 놓고 대학생들 앞에서 팩트를 논해 쓴웃음을 짓게 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모두 설득의 과정을 생략한 채 일방적인 정답만을 강요하다 생긴 일들이었습니다.
노동관계법은 대표적으로 이견이 부딪히는 사안입니다. 이심전심이 될 수 없는 첨예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소통이 아닌 일방통행으로 설득이 될 수 있다고 여긴 요령부득의 정부. 그리고 이런 인터뷰가 대부분 청년학생들의 의견이라고 포장하고 싶은 단수 낮은 꼼수.
이것은 자칫 보여주기만을 위한, 속은 어찌 됐든 겉만 그럴 듯하면 사람들은 그렇게 봐줄 것이라 여긴 관물문화의 산물이 아닌가.
의견이 맞는 사람만의 인터뷰를 마치 청년들의 의견인 양 포장하려 한다면 종이를 끼워넣어 억지로 앞모양만 만들어낸 관물과 무엇이 다른가.
청년들의 진짜 의견이 각 잡힌 관물 뒤의 헝클어진 속옷들처럼 은폐, 엄폐될 수 있는 것인가.
그나저나 군대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관물을 정리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오늘(7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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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월 8일 신문 브리핑
"작은 감사가 큰 감사를 낳는다."
- 알렉스 헤일리
<< 정치/외교 >>
1.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해 8일 낮 12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함
- 지난해 8월25일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따라 방송을 중단한 지 4개월여만임
<< 경제 일반 >>
1. 대형마트와 편의점업계가 사후면세점 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음
- 올해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공항까지 가지 않고 사후면세점 매장에서 즉시 세금을 돌려받게 돼 사후면세점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세금 자동 환급 시스템이 갖춰지면 사후면세점 매장 수는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임
2.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온라인 실시간 재생) 업체 넷플릭스가 7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함
- 국내 미디어시장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3. 세계 1위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가 7일 서울에서 데이터센터 가동을 시작함
- AWS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회사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으로, 연간 매출액이 80억달러에 달함
<< 금융/부동산 >>
1. 중국 상하이증시가 7일 7.04% 폭락하면서 두 차례에 걸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개장 29분만에 완전히 조기 마감됨
- 위안화 가치 급락이 촉발한 핫머니(단기투기성 자금) 대탈출에다 공포에 휩싸인 개인투자자들의 투매가 겹치면서 증시가 걷잡을 수 없이 미끄러졌다는 분석임
2.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이 다시 오르고 있음
-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금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25% 오른 온스당 1091.90달러로 마감했으며,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금값은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3. 국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두바이유 기준) 밑으로 추락하면서 파생결합증권(DLS) 투자자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음
-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DLS중 9000억원어치 이상이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함
4. 보고인베스트먼트(이하 보고펀드)가 미국계 사모펀드(PEF) JC플라워와 손잡고 HK저축은행을 인수함
- HK저축은행은 자산 규모 약 2조원 수준인 국내 업계 2위 저축은행이며, 보고펀드는 최대 18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5. 산업은행은 7일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15억달러(약 1조8000억원)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하는 데 성공함
- 올 들어 아시아계 금융회사 가운데 첫 글로벌채권 발행이라고 산업은행은 설명함
<< 국제 >>
1.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가을에 예상했던 '배럴당 20달러대 유가'가 현실이 됨
- 7일 시장에서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29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아 조금 더 비싸게 거래되는 브렌트유나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도 지난 6일 배럴당 35달러 아래로 추락한 데 이어 30달러까지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음
2.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주재 이란 대사관을 전투기로 공격했다고 7일 이란이 비난하고 나섬에 따라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음
- 이슬람교 수니파 대표 격인 사우디와 시아파의 맹주 국가인 이란 사이의 종파 갈등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사적 충돌이란 최악의 경우로 번지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임
3. 중국 최대 부동산 회사인 완다그룹이 엔터네인먼트 사업에 이어 의료사업에 진출함
- 춸스트리트저널(WSJ)은 완다그룹이 150억위안(약 2조7000억원)을 들여 상하이, 청두, 칭다오 등 3개 도시에 부유층을 겨냥한 대형병원을 설립한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함
4. 12년간 좌파 정부 시대를 끝내고 지난해 말 새로 집권한 아르헨티나의 우파 정부가 잇따라 개혁조치를 내놓으면서 아르헨티나의 곡물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함
- 아르헨티나 정부는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지난해 12월11일 취임 후 페소화 가치를 달러당 9.8페소에서 14페소로 평가절하해 수출 촉진에 나섬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사후면세점
- 외국인이 물건을 사면 출국할 때 공항에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돌려받도록 해주는 면세판매장을 말함. 내.외국인에게 모두 면세 혜택을 주는 사전면세점(공항.시내면세점)은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뿐 아니라 관세도 면제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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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총선 출마 윤상직 장관,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글로벌경제 '칵테일 위기'
[사진]안보전선 이상無
"예멘 주재 이란대사관 사우디가 전투기 공격"
對北 확성기 방송, 오늘 낮부터 재개
*한경
핫머니 대탈출…또 멈춘 중국 증시
"對北 확성기 방송, 오늘 정오부터 재개"
두바이油, 11년 만에 20달러대 추락
TPP 발효 혜택, 베트남이 최고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
*서경
자영업자 대출 163조…1년새 22조↑ 사상최대
"경기회복 2~3년 뒤에나 가능…中 침체가 최대변수"
개장 29분만에…또 문 닫힌 中증시
대북확성기 방송, 오늘부터 전면 재개
두바이유 30弗 붕괴
*머투
10명중 8명 "올해 집 안산다"
27분만에 거래중단…3일만에 다시 패닉
대북 확성기 방송, 오늘 정오 전면 재개
1弗=1200.6원
*파이낸셜
추락하는 위안, 한국수출 덮치나
美 "강력한 대북제재 필요"…韓 "안보리서 긴밀히 협력"
[사진]'북 핵실험' 한미 공조방안 발표
외국인 통합결제계좌 도입한다
스마트워치? 럭셔리워치!
◆주요이슈
* 내일 낮 12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4개월여만 재개
- 정부는 8일 낮 12시를 기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결정. 8.25 합의에 따라 중단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이 4개월여만에 재개되는 것.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 같이 결정.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핵 실험은 비정상적 사태라며 8.25 남북합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며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군은 만발의 태세를 유지하고 잇으며 도발할 경우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말함.
* '안철수 신당' 당명 내일 발표
- 현재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창당실무준비단은 8일 확정된 당명을 발표키로. 7일 당명선정위원회를 열어 당명공모 응모작 중 후보작 추려. '새정치'라는 표현은 없을 것으로 예상. 안철수 신당이 새정치 표현 없는 당명을 확정하며 야권에서 새정치가 들어가는 당명은 완전히 사라지게 됨.
* 한국, 1월 FIFA 랭킹 두달 연속 51위
- 한국이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지난달에 이어 51위 차지. 1월 순위에서 617점 얻어 51위를 기록.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중 두 번로 순위 높아. 이란 43위, 일본 53위, 호주 59위.
◆눈에 띈 기사
* '北제재 확대땐 中도 안보위협' 시진핑 딜레마
- 북한이 수소탄 실험을 전격 감행하면서 중국은 북한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는 그동안의 인식이 한순간 무너져버려 버린 가운데 중국이 북한에 느끼는 배신감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경우 동북아 안보지형까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민에 빠져있는 상황을 전문가들을 통해 짚어본 기사.
* 커지는 사후면세점 시장의 명과 암
- 사후면세점에서 세금을 바로 환급해주는 '즉시환급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되면서 관련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업체수가 급증하면서 성장이 정체되거나 검증되지 않은 품질의 제품을 취급하면서 부정적 측면이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업계의 분위기를 자세히 들여다본 기사.
2016/01/07 - [Akuku] - 2016년 1월 7일 신문 브리핑
2016/01/06 - [Akuku] - 2016년 1월 6일 신문 브리핑
2016/01/05 - [Akuku] - 2016년 1월 5일 신문 브리핑
2016/01/04 - [Akuku] - 2016년 01월 첫째 주 기업내부정보 안내
2015/12/31 - [Akuku] - 2015년 12월 31일 신문 브리핑
2015/12/30 - [Akuku] - 2015년 12월 30일 신문 브리핑
2015/12/29 - [Akuku] - 2015년 12월 29일 신문 브리핑
2015/12/28 - [Akuku] - 2015년 12월 28일 신문 브리핑
2015/12/24 - [Akuku] - 2015년 12월 24일 신문 브리핑
2015/12/23 - [Akuku] - 2015년 12월 23일 신문 브리핑
2015/12/22 - [Akuku] - 2015년 12월 22일 신문 브리핑
2015/12/21 - [Akuku] - 2015년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12/17 - [Akuku] - 2015년 12월 17일 뉴스/정책 브리핑
2015/12/17 - [Akuku] - 2015년 12월 17일 신문 브리핑
2015/12/16 - [Akuku] - 2015년 12월 16일 신문 브리핑
2015/12/15 - [Akuku] - 2015년 12월 15일 신문 브리핑
2015/12/14 - [Akuku] - 2015년 12월 14일 신문 브리핑
2015/12/11 - [Akuku] - 2015년 12월 11일 신문 브리핑
2015/12/10 - [Akuku] - 2015년 12월 10일 신문 브리핑
2015/12/09 - [Akuku] - 2015년 12월 9일 신문 브리핑
2015/12/08 - [Akuku] - 2015년 12월 8일 신문 브리핑
2015/12/07 - [Akuku] - 2015년 12월 7일 신문 브리핑
2015/12/04 - [Akuku] - 2015년 12월 4일 신문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