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12월 16일 신문 브리핑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경찰이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일반 집회에서 벌어진 행위에 대해 무리하게 소요죄를 적용하려 든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소요죄가 아마 일제시대 3ㆍ1 운동에서 시작해 86년 인천사태가 마지막이었지 싶은데... 이 정도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게 과거로 돌아가는 '백투더퓨처' 맞죠? 2. 국사편찬위원 출신 한규철 경성대 명예교수가 김정배 국편위원장으로부터 집필진 참여를 권유받았다 탈락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시국 선언한 게 없느냐'는 질문 등 사상 검증이 있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과정도 문제지만 만든다고 해도 이 많은 의혹들을 어떡하려고 이러는지... 하덜덜 말아라 제발.. 더보기 2015년 12월 9일 신문 브리핑 2015/12/08 - [Akuku] - 2015년 12월 8일 신문 브리핑2015/12/07 - [Akuku] - 2015년 12월 7일 신문 브리핑2015/12/04 - [Akuku] - 2015년 12월 4일 신문 브리핑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테러방지법이 없으면 테러가 일어날 것처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국정원이 테러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입니다. 2. 강남구청 공무원이 서울시 기사에 200여 개의 비판 댓글을 달았습니다. 강남구청은 개인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3.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P&G에 과징금 1억8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P&G는 자사 브랜드 SKII 화장품의 광고 글을 사용자 후기나 추천 글인 것처럼 꾸며 인터넷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