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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앵커브리핑 신문브리핑 8/31

8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보수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경제원 출신인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건국절 제정안 발의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도 건국절 법제화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정기국회에서 건국절 제정을 둘러싼 역사전쟁이 불붙을 전망입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도 모자라서... 아주 역사를 입맛대로 쓰실 작정이구만... 에휴~

2. 더민주당이 새로운 대표 체제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급격히 ‘전략적 모호성’에서 ‘사드 반대’로 입장을 바꾸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여야 간 이념대결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매모흐~ 할 때는... 어떻게? 찍어준 국민에게 물어봐 쫌~

3. 김재수 농림부장관 후보자가 88평 고급 아파트를 2억 원 싸게 그것도 농협에서 전액 특혜성 대출을 받아 구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김 후보자는 경기 용인시의 93평 아파트에 전세 1억9000만 원으로 계약 갱신 없이 7년간 거주한 것으로 드러나 ‘전세 특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농림부 장관 할 것이 아니라 부동산 떳다방을 하면 성공할 듯...

4. 다음 달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대해 주한 외교 사절들이 김영란법의 적용 범위 등을 명확히 판단해 달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주한 외교공관들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일반적인 외교 활동이 지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적으로 청렴도가 낮은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는데... 협조 좀 하시죠~

5. 앞으로 소방차에 양보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대폭 오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신속한 화재진압 또는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소방차가 출동할 때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등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해 현행 7-8만 원의 과태료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하도록 했습니다.
과태료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한발 양보하세요... 지금 당신 집으로 가는지도 모릅니다...

6. 2년여 동안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고 폭행하는 등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학교수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됐습니다.
1심 당시 재판부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정신적 살인행위’라고 비판받았던 장 모 교수는 한때 새누리당 자문위원이었습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자문위원으로 모셨을 거야... 그치?

7. 인천시가 지난 3월 중국인 관광객 4,500명이 치맥 파티를 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치맥 파티'를 상징하는 조형물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인천시는 이 조형물이 중국 기업 임직원 포상 기업회의를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올해 안에 조형물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공짜로 실컷 멕여 놓고 뭘 또 퍼주시려고... 조형물로 꼬신다고 올 것 같지 않은데~

8. 중국의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뻗어 있는 왜곡된 세계지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게티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크'는 중국이 동북공정 차원에서 문제의 세계지도를 만들어 전시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양반들 모셔다가 공짜 치맥 먹이고 싶지는 않겠지? 역사 침략도 침략이라는 거~

9.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숙제 없는 학교'를 선언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아이들이 선행학습을 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 한글과 수학은 학교에서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방구, 술래잡기, 깡통차기, 고무줄, 오징어 놀이... 그냥 아이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학교가 보고 싶다는...

10.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이 다른 혈액형을 보유한 사람에 비해 콜레라에 더 취약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콜레라 독성이 O형인 사람의 장 세포 속 핵심 신호전달 분자를 과도하게 활성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낌없이 퍼준다는 성격 좋다는 O형인데... 이런 취약점이... 암튼 콜레라는 혈액형을 가리지 않고 침투한다는 거~

11. 피자집 앞에 줄 선 아이슬란드 대통령, 현금인출기 앞에 서 있는 아일랜드 대통령의 사진들이 화제입니다.
댓글에는 소탈한 대통령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치안이 안전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에선 왜 저런 모습을 보기가 힘든 걸까?... 부럽네...

12. 유럽연합은 애플이 아일랜드에서 불과 2%의 세율을 적용받아 이득을 챙겼다며 최대 24조 원의 체납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다국적 기업들이 엄청난 돈을 벌면서, 각국의 일자리 유치 경쟁을 이용해 정당한 세금을 피해간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먹튀한 기업들이 한두 개가 아닌데... 워낙 기업 친화적인 나라이다 보니... 제길~

13. 국립공원의 문화재 관람료를 둘러싼 논쟁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논쟁은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때부터 이어지는 케케묵은 과제로 대다수는 '국립공원의 주인은 바로 우리'라며 폐지를 요구하는 반면, 사찰 측은 문화재 유지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왠지 삥 뜯기는 기분이라고 할까? 문화재 유지 관리는 국가의 몫 아닌가 싶어요...

14. 폭염 뒤 갑자기 쌀쌀한 날씨로 니트·스타킹·커피 등의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랴부랴 유통업계도 폭염에 밀려 엄두를 내지 못한 가을·겨울 대비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입을 옷이 없다는... 근데 돈도 없다는... 춥다 추워~

15.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시즌에 대표적인 실속형 선물세트인 '스팸'의 매출 목표를 1천억 원으로 잡고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노린다고 합니다.
이는 경기침체 장기화의 영향과 함께 '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저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집 저집 스팸 굽는 냄새가 풍기는 거야? 갑자기 허기지네...

16. 전국의 주택 매매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3억 원을 넘겼습니다.
평균 주택가격이 3억 원을 돌파한 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집 사기는 이제 틀렸다고요? 돈 한 푼 안 들이고 떡하니 집 구하는 김재수 장관 후보에게 방법을 전수 받으면 될 듯...

17. 서울시는 복잡한 교차로나 교각 진입 구간 등 운전자가 헷갈리기 쉬운 도로 곳곳에 분홍색 주행 유도선을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고속도로 판교, 안산 분기점 등의 진출로에 설치돼있으며 설치 후 교통사고 발생률이 40% 이상 감소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 좋잖아~

18. 환경부는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선물세트 과대 포장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포장횟수가 과도하게 많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큰 제품을 점검해 위반한 제조·수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과도한 공약 포장으로 국민 속인 정치인에게는 과태료 같은 거 없나? 그런 게 필요한데 말야...

19. 예일대 공공보건대학은 독서하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장수하는 경향이 현격히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장 12년간에 걸친 추적 연구 결과 책을 읽는 사람들은 읽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평균 2년 이상 장수했다고 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책 읽고 오래오래 삽시다요~

20.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 사표 수리. 항복 선언?
청와대, 우 수석의 거취 ‘달라진 게 전혀 없다’. 뭘 바래~
적절한 운동이 노인 심혈관질환 사망 50% 이상 줄여. 걷는 게 최고...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7년 만에 1천만 명 돌파. 너도나도 1순위...
김무성 전 대표, ‘우 수석 하루라도 빨리 사퇴해야’ 어쩌실려고...
국민 65.5%는 ‘우병우 사퇴’, 61.9%는 ‘특검 실시해야’. 마이동풍~

신기한 말을 하는 것이 귀함이 아니라 실행함이 귀하다.
- 이태백 -

멋진 감언이설로 누군가를 잠시 잠깐 속일 수는 있어도 그 실체는 오래지 않아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사기에 불과하니까요...

진짜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폭염과 싸우고 땀 흘려 일하신 우리 모두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9월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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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받고 잠이 오면 선물, 안 오면 뇌물'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세상은 조금씩 술렁입니다.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김영란법 시행. 주무부서인 국민권익위원회에는 하루에도 질문이 수백 개씩 쇄도하고 한 포털은 김영란법 질문 답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관가는 1-2만 원짜리 식당목록을 찾고, 여의도 정가 역시 잔뜩 움츠렸습니다. 이른바 '란파라치'의 출현까지 예고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공무원이든 언론인이든 교원이든… 하루에도 수십 명씩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데 누군가는 '아는 얼굴과 밥을 먹을 때마다 전전긍긍할 수는 없다' 호소하고. 몇몇 식당에 비치돼서 후~ 하고 불면 음주운전 여부를 미리 판명해주었던 간이음주측정기처럼 스마트폰 앱이라도 개발해서 이건 되는지 이건 안 되는지 속시원하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하소연마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처음부터 스마트폰 앱 따윈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좀 불편한 것일 뿐. 이미 답은 다 나와 있는 것… 그걸 몰라서 주고받았다는 말은 설마 아니겠지요.

전세기와 최고급 요트… 천만원이 넘는다는 일등석… 기업체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던 유력언론사의 이제는 전직이 된 편집인이자 주필의 얘기입니다.

물론 폭로한 측의 의도 역시 그리 투명해보이진 않습니다만…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짐작하는 그 누군가를 비호하기 위한 이른바 프레임 바꾸기가 아니냐는 의혹들. 그런 의혹들도 한국사회를 살다보면 충분히 당위성과 생명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같은 언론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폭로'라는 이름으로 세상 밖으로 알려진 그 접대의 크기는 너무나 어마어마하여 차라리 믿고 싶지 않은 오늘… 그 전직 주필에게 스마트폰 앱이 이건 뇌물이라고 알려줬다면 상황은 바뀌었을까요.

그럼에도… 꼭 그 전직 주필만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릇은 못되어도 도대체가 어디까지가 접대이고 뇌물인지 도통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이미 9년 전인 2007년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시한 '선물과 뇌물을 구별하는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받고 잠을 잘 자면 선물, 그렇지 못하면 뇌물.
둘째. 언론에 보도돼도 문제없으면 선물, 탈이 나면 뇌물.
셋째. 다른 직위에 있어도 받을 수 있으면 선물, 아니면 뇌물.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8월 31일 신문 브리핑 #

"아침에 감사로 눈을 뜨면 그 생활은 맑음.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구름에 가리우면 그 생활은 흐림. 그리고 그 불평이 연속되면 그 생활은 장마.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20대 국회 석 달 동안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은 1677건(28일 현재)으로 이 중 비용추계서가 첨부된 법안은 151건(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비용추계서가 첨부된 법안 한 건이 통과될 때마다 평균 3500억여원의 재정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으며, 비용추계서가 없는 1526개(91%) 법안까지 합하면 천문학적인 재정이 소요될 것이라는 지적임

<< 경제 일반 >>
1.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4조3000억원(3.7%) 늘어난 400조7000억원으로 편성하고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함
- 전체 예산의 32.4%인 130조원은 보건·복지·노동 분야에 배정됐으며, 이 중 일자리 예산은 올해보다 1조7000억원(10.7%) 늘어난 17조5000억원임

2. 국내 1위 컨테이너선사인 한진해운이 31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전망임
- 채권단이 30일 회의를 열어 한진해운이 제시한 자구계획안이 미흡하다며 더 이상 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함에 따른 것으로, 채권단이 한진해운의 채권 회수를 유예한 자율협약은 다음달 4일 종료됨

3. 삼성중공업이 선박 블록 제작을 성동조선해양에 맡길 계획임
- 조선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선박 건조 아웃소싱 전략의 시범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4. 국토교통부는 물류업체들이 소형 화물차량을 늘리는 것을 막아온 증차 허가제를 사실상 등록제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을 30일 발표함
-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등 택배회사들이 영업용 화물차를 필요한 만큼 늘릴 수 있게 됐으며, 불법 택배 논란을 빚은 쿠팡의 ‘로켓배송’ 서비스도 합법화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에도 5거래일 만에 반등함(30일 2039.74포인트)
- 상반기 실적으로 한국 기업들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이 튼튼하다는 점이 증명됐고 글로벌 경기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가 예전처럼 금리 인상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란 분석임

2. 산업은행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비금융 출자회사인 중소·벤처기업 주식에 대한 패키지 매각 계획을 의결함
- 132개 비금융 출자회사 중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32개사와 개별 매각을 추진 중인 10개사, 매각이 완료된 9개사 등을 제외한 81개 중소·벤처기업이 패키지 매각 대상이며 대우조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GM, 동부제철 등 구조조정을 위해 출자전환 방식으로 보유한 자회사는 개별 매각을 위해 이번 패키지 매각 대상에서 제외됨

3. 동양생명 대주주인 중국 안방보험이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금융위원회에 신청함
- 지난 4월 초 독일 알리안츠그룹과 주식매매계약을 맺은 이후 다섯 달여 만으로, 안방보험의 알리안츠생명 인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나옴

4.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가 유럽 시장에 진출함
- 차이나데일리는 알리페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알리바바그룹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이 프랑스의 모바일 결제 단말기 업체 인젠니코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보도함
- 인젠니코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150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제휴로 유럽의 주요 면세점, 백화점, 명품매장 등에서도 알리페이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임

5. 비트코인보다 계좌 추적을 하기 어려운 가상화폐 ‘모네로’가 마약업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함
-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캡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모네로의 총 가치(시가총액)는 이날 1억2700만달러(약 1421억원)를 기록함
- 모네로의 인기 요인은 한층 강화된 익명성으로서, 거래 승인 과정에서 여러 거래를 하나로 합치고, 이중 열쇠 암호화 주소를 사용해 계좌 추적을 어렵게 했으며, 비트코인 역시 익명성이 보장되지만 정부와 사설 조사기관이 비트코인과 연계된 달러 계좌의 소유주를 밝혀내는 단계까지 추적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익명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

<< 국제 >>
1. 미국에서 이달 29일(현지시간) 상업용 드론 운항규정이 공식 발효되면서 ‘상업용 드론(무인항공기) 혁명’이 시작됨
- 규정에 따라 운항 허가를 기다리는 상업용 드론은 1만8940대에 달하고, 3351명이 드론 조종 자격증 발급을 신청함
- 드론 기기 판매와 기기 활용 서비스를 포함한 상업용 드론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5년 127억달러(약 14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며, 이와 관련해 2006년 설립된 중국 DJI는 세계 상업용 드론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반면 한국 정부는 지난 5월 드론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했음

2. 애플이 다음달 새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유럽연합(EU)으로부터 130억유로(약 16조2127억원)에 달하는 ‘세금 폭탄’을 맞음
- 지난 10여년간 유럽 본사가 아일랜드로부터 특혜를 받고 명목 법인세보다 훨씬 낮은 세금을 내왔다는 이유임

3. 대만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가 가상현실(VR)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섬
- 30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HTC는 120억달러(약 13조4000억원) 규모의 VR 투자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VR시장에 대한 투자와 정보교류를 위해 세계 각국의 벤처캐피털(VC) 37곳과 협력해 VRVCA(가상현실벤처캐피털협회)도 설립했으며, HTC는 이를 통해 VR업체 간 인수합병(M&A) 을 주도하는 등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음

4. 알루미늄 덤핑 수출로 미국에서 두 차례 조사를 받았던 중국 회사가 미국 알루미늄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밝힘
- 중국 대형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중왕의 투자 부문 계열사 중왕USA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레리스를 23억3000만달러(약 2조6000억원)에 사들이겠다고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보도했으며, 인수 협상이 성사되면 중왕은 미국 알루미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됨

5. ‘오레오’ 쿠키로 유명한 세계 2위 제과회사 몬델리즈가 5위인 허쉬 인수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함
- 몬델리즈는 지난 6월 말 230억달러(약 25조8300억원)를 제시하며 인수 의향을 밝혔으나 거절당했으며, 지난주에도 기존 제안보다 7.5%가량 올린 247억달러까지 인수 금액을 높일 수 있다는 의향을 보였지만 허쉬는 최소 250억달러는 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WSJ는 전함

6. 348년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중의약(中醫藥) 기업 동인당(同仁堂)이 해외 시장 공략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임
- 이는 중국 정부의 중의약 세계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며, 앞으로 5년 내에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최소 200개의 중의약국을 열고, 해외 연구개발(R&D)센터 및 생산시설도 세울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펀더멘탈(Fundamental)
-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말함.
펀더멘탈(Fundamental,경제기초)는 환율의 변동과 관련되어 사용되는 일이 많은데, 중장기적으로는 환율이 펀더멘틀즈의 상태에 따라 좌우 되지만 단기적으로는 펀더멘탈의 변화를 예상하고 변동함.
또한 펀더멘탈은 국제경제 안정에 필요한 기초적인 조건들이며, 펀더멘탈의 균형이 붕괴되면 각 국간의 통화가치의 변동이 발생하고 세계경제는 안정을 잃게됨.
-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2016/08/30 - [News] - 외인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5종목 8/30

2016/08/30 - [News]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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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 [News] - 기업내부정보 안내 8월 마지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