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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아쿠쿠의 오늘 (6월 9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짧은 업무일의 한주, 다들 바쁘시죠?
저도 정신 없네요. ㅠㅠ

6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이 8일 원 구성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인 더민주가 맡고, 부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상임위원장은 총 18개 중 새누리 8개, 더민주 8개, 국민의당 2개로 배분했습니다.

국회의장 내 주고 속 좀 쓰리겠다... 그래서 링거 맞으시는 건 아니겠지?


2.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참여정부 백종천 전 실장과 조명균 전 비서관에 대한 최종 결론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1·2심 재판부 모두 ‘문제가 된 대화록 초본은 대통령기록물이 아니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뭔가 뒤집힐 것 같은 이 분위기... 가끔은 내 촉이 틀렸으면 한다마는... 


3. 이른바 '국가정보원 여직원 감금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이 사실인지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한 행동이었다 하더라도 절차적으로 위법하다’는 지적입니다.

‘셀프 감금’이라는 신조어를 만드신 그녀는 지금 뭐 하고 있을라나? 댓글 중?


4. 교육부가 내년 3월에 첫 적용되는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에 대해 값을 매기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교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해서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강매'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교과서를 사보라고? 왜에~? 너나 보세요~


5. 불법 광고물 논란을 빚은 롯데월드타워 대형태극기가 보훈처의 비호ㆍ묵인을 받은 롯데물산 측의 '배짱'으로 한 달 더 존치되게 됐습니다.

하지만, 민간 기업이 영리 목적, 인지도 향상 등의 목적으로 국기를 이용하지 말 것을 명시한 국기 훈령 10조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불법이면 어떠냐 이거지... 


6. 카메라로 몰래 타인의 신체 부위를 찍는 '몰카'범죄가 최근 5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몰카범죄는 역사·대합실, 전동차 내부 등 지하철과 관계된 장소가 가장 많았고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여름철에 두드러지게 많았습니다.

차도르, 부르카를 입고 다닐 수도 없고... 어떻게 혼을 내야 없어질라나...


7. 저성장과 내수부진의 장기화 속에 편의점 업계가 나 홀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나홀로족 등 1인 가구 증가로 '혼밥족'이 크게 늘어나는 데다 도시락 등 이들 수요에 맞춘 편의점의 변신이 불황을 호황으로 바꾼 것입니다.

동네 편의점이 호황? 아닌 거 같은데... 본사만 배 빵빵하게 부르겠지~


8. 중국 당국이 당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간부를 처벌하는 규정 마련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규정은 ‘최고지도부의 지시가 당 간부로 내려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고 싶어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 걸... 맘 같지 않아~


9. ‘퀴어문화축제’가 다시 한국 교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6월 개최를 앞두고 ‘동성애 조장을 막아야 한다’며 행사를 반대해 온 주요 개신교 단체들은 맞불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일부 개신교 단체들이 축제 부스 중 일부를 직접 꾸려 지지의 뜻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뜻이 이렇게 달라서야...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뜻이 어떠하든 조용히 기도나 하심이...


10. 온라인을 통해 에어컨을 구입한 경우 설치비에 대한 불만이 25%를 차지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보고 온라인을 통해 에어컨을 구입했으나 막상 제품을 설치할 때 계약 당시와 다르게 추가 설치비를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에어컨 28만 원에 설치비 30만 원... 더운데 뚜껑 열리는 거지... 그럼 안돼~


11. 환경부는 위해 우려가 있는 모든 생활화학제품 15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증에 나섭니다.

검증제품은 세정제·합성세제·표백제·섬유유연제·코팅제·접착제·방향제·탈취제·방청제·김서림방지제·방충제·방부제 등 15종입니다. 

시판 전에는 왜 안 했데? 이해가 안 가요 이해가...


12. 최근 지방자치단체장 부인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잇따르자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적인 경고에 나섰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자체장 부인의 사적 행위에 대한 지자체 준수 사항' 7가지를 마련해 전국의 각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현대판 ‘칠거지악’ 쯤 되는 건가? 그냥 기본만 하면 될 것을... 


13. 지난 4월 말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줄을 서지 않고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매직 패스 프리미엄 티켓'을 선보여 논란입니다. 

이 티켓은 별도 예약 없이 바로 놀이기구 앞 매직 패스 대기라인으로 들어가 놀이기구에 탑승할 수 있는 유료 이용권입니다. 

돈이면 새치기해도 된다는 얘기? 아이들에게 참 좋은 거 가르친다. 누구 머리니?


14. 군 복무를 마친 20대 국회의원과 자녀의 비율이 일반 국민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 19대 의원과 비교해도 병역 이행률이 더 상승해 ‘금배지는 군대 안 간다’는 속설이 통하지 않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표가 답입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거~


15. 신안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들이 사전 공모 행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유사강간·준강간'에서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 특례법상 강간치상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다’라는 인터뷰가 너무 어이가 없더만... 중형을 내리는 것도 그럴 수 있다는 걸 알아야...


16. 40년 넘게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한 오스트리아 수녀 2명이 대한민국 명예 국민이 됐습니다.

법무부는 마리안느 수녀와 마거릿 수녀에게 대한민국 명예국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 이후 두 번째라는데 감사한 마음으로는 두 분이 첫 번째입니다~


17. 인기 미국 범죄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한국 드라마로 재탄생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성공 이후 공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나선 투자배급사 NEW 측은 ‘태원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작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미있을라나? 수사드라마는 최불암 씨의 ‘수사반장’이 최곤데 말야... 


18. 국내 최초 신학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피해 학생은 교수의 성적 요구를 계속해서 거부했지만, 신학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교수의 완강한 설득에 힘들어했다고도 했습니다.

듣다 듣다 성추행이 신학으로까지 발전할 줄이야... 믿는 자여 어이할꼬~


19. 미국에서 성폭행한 남학생에게 징역 6개월이 선고돼 논란입니다. 

‘고작 20분간의 행동으로 아들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이 가혹하다’는 아버지의 탄원서가 공개돼 시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었습니다.

변호사가 아마 전관예우 받는 변호사가 아니었을라나? 아마...


20. 경찰, 흑산도 교사 성폭행범들 얼굴 공개 안 한다. 보기 싫다~

전국 고액‧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 떼어간다. 바퀴도 가져가지

감자 vs 고구마. 두 가지 모두 건강식품이랍니다. 얘도 비싸~

힐러리-트럼프는 서로를 '재앙'이라고 예고했다. 도낀개낀?

유명 식품회사 직원들이 대리점 사장 때려 숨져. 갑의 살인.

경찰, 대통령 음해 스팸메일 북한 소행 확인. 대단해요~


우리는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온 것이다.

- 로빈 샤르마 -


오늘도 더운 날씨랍니다.

덥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땀 흘림을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흘리는 굵은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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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우리는 이미 들켜버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섬마을의 선생님. 그녀는 배를 타고, 경찰서를 찾아가 그 끔찍했을 악몽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숨겨졌던 범죄들은 추가로 드러났고, 미안함보다 줄어들 관광객을 더 걱정하고 있다는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마저 전해졌지요.


당황한 교육부가 맨 처음 내놓은 대책은 간단했습니다. 여교사 대신 남교사 파견. 


전국 도서벽지에 근무하는 여교사가 3000명이라는데 일선 학교에서 구경하기도 어렵다는 남자 교사들을 그럼 죄다 도서벽지로 보내겠다는 것인지…


'여자' 대신 '남자'를 보내겠다는 그 발상은 성폭행의 원인을 제공한 주체가 '여성'이라는 인식과 겹쳐 보이면서 낙후된 그 섬에서 벌어진 그 일들만큼이나 낙후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당시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 또한 다시 등장했더군요.


그는 무고하게 상처 입었다는 자신의 영혼을 논하며 "억울하다"고 세상에 외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겠습니다만 당시에도 청와대가 내놓았던 처방은 여자 인턴이 아닌 남자 인턴의 채용이었습니다.


문제의 원인인 '여성'을 없애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그 낙후한 생각들…


그리고 덧붙여진 설상가상의 이야기는 또 있습니다.


"용모 중요. 예쁜 분"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당시 통역사를 모집하며 붙인 조건입니다.


"대통령이 오는데 나는 왜 예뻐야 하나" 프랑스에 살고 있는 한 통역사는 낙후된 모국의 성적 인식에 대해 비판을 가했습니다.


청와대 행사에서 모집하는 통역사의 기준조차 실력보다 외모가 우선이라면 조국의 여성들은 어떠한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것인가… 통역사는 절망했습니다.


섬마을의 선생님과 내 영혼의 상처…그리고 '예쁜 분' 우대…


온 섬마을의 선생님을 모두 남자로 바꾸든, 너무나 억울하다는 그 누군가의 영혼의 상처가 음모론의 힘을 빌려 봉합되든, 예쁜 분 우대를 갑자기 통역 실력 우대로 바꾸든, 아주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이미 들켜버렸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6월 9일 신문 브리핑 #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큰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다."

-에스토니아


<< 정치/외교 >>

1. 여야가 8일 법정 시한을 하루 넘겨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매듭지음

-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직을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양보하면서 14년 만에 야당 소속 국회의장이 나오게 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부실기업 구조조정 및 산업 재편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산업·기업 구조조정을 총괄할 컨트롤타워(사령탑)를 8개월 만에 바꿈

- 지난해 10월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의 차관급 협의체에 맡겨놨던 구조조정을 앞으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장관급 회의에서 챙기기로 함


2. 고용노동부는 8일 이달 안에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조선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 대책’을 발표함. 아래는 발표된 대책의 주요 내용임

-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근로자 해고하지 않고 휴업 시 휴업수당(기존 임금의 70%) 지원

- 특별연장급여 : 최장 60일 범위 내에서 실업급여 연장 지급

- 고용보험 미가입자도 실업급여 : 피보험자격 확인청구 통해 최대 3년간 소급 적용

- 조선 일자리 희망센터 운영 : 거제, 울산, 영암 등 조선업 밀집지역에 상담센터 설치


3. 지난 1월 출범한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대규모 부실로 구조조정 중인 대우조선해양을 첫 수사 대상으로 정하고 8일 검사와 수사관 150여명을 보내 대우조선 서울 본사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산업은행 본점, 안진회계법인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함

- 검찰은 “대우조선의 분식회계와 경영진 비리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증거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함


4.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선주로부터 총 6억달러(옵션 계약 포함 시 12억달러) 규모 LNG선과 대형 유조선 건조 계약을 수주함

- 조선업 경기 침체로 `수주 절벽`에 시달려온 국내 조선 업계가 사실상 올해 첫 수주 물꼬를 틈에 따라 앞으로 수주가 회복될지 주목됨

(매일경제)


5. LG그룹과 한화그룹이 미국 자동차 소재 제조업체 인수전에서 맞붙게 될 예정임

-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계열사인 LG화학과 LG하우시스는 최근 미국 컨티넨털스트럭처럴플라스틱스(CSP) 매각 예비 입찰에 참여하기로 하고 매각 주관사인 바클레이즈에 공동으로 인수의향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앞서 한화케미칼은 지난 7일 “자회사인 한화첨단소재가 3일 CSP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함


6. LG전자가 독일 폭스바겐 전기차에 구동장치 공급을 추진하고 있음

- 공급 계약이 성사되면 LG전자는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유럽 최대 업체인 폭스바겐까지 거래처로 확보하게 됨



<< 금융/부동산 >>

1.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도쿄UFJ는 국채시장특별참가자(프라이머리딜러) 자격을 자진반납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조정에 들어감

- 프라이머리딜러는 국채 발행을 담당하는 재무성과 의견 교환 자리에 참석하는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국채 발행 예정금액의 4% 이상을 의무적으로 입찰해야 하며, 미쓰비시도쿄UFJ가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은 의무적으로 입찰해 국채를 떠안으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으로 알려짐(여기서의 '손실'은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손실을 의미함) 


2. 중국 인민은행과 은행감독위원회는 7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중국 신용카드 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장 개방을 결정했다고 발표함

- 중국이 신용카드 시장을 개방한 것은 2012년 세계무역기구(WTO)가 외국 신용카드 회사에 대한 영업 금지 조치가 차별이라고 판정한 데 따른 것으로서, 중국 당국은 지난해 4월 은행카드 결제시장 개방 조치를 발표한 뒤 시장 빗장을 풀었지만 1년 가까이 관련 시행세칙이 나오지 않아 해외 카드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이 미뤄졌음


<< 국제 >>

1. 국제 유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개월 선물 가격은 배럴당 50.36달러에 마감함(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 보도 내용)

- WTI보다 먼저 지난달 26일 장중 배럴당 50.04달러를 찍은 북해산 브렌트유 2개월 선물가격은 이날 배럴당 51.44달러로 장을 마침


2. 미국이 인도에 동맹국 수준의 핵심 군사기술 공유와 이전을 허용하기로 하고, 인도는 미국 기업과 원자력발전소 6기 건설계약을 맺기로 함

- 미국과 인도가 대(對)중국 견제라는 공통의 전략적 목표 아래 더 가까워진 것이라고 외교 전문가들은 분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프라이머리딜러

- 뉴욕 연방은행이 공인한 정부증권 딜러를 말함. 연방은행은 공개시장조작에 의한 정부증권 매매를 통해 시중의 통화량을 증감시키거나 시중금리를 유도함. 이 공개시장 조작에서 정부증권을 매매하는 상대가 공인딜러가 됨.

공인딜러 수는 40개사. 공인딜러가 되려면 정부증권의 매매금액 셰어가 1%이상 되어야 한다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있는데다가 ① 매매가, 매입가를 제시하여 시세형성을 꾀하고 ② 국채 등의 거래액이나 재고 등을 매일 연방은행에 보고한다는 등의 의무가 부과됨.

한 편으로 연방은행의 금융정책에 관한 정보를 얻기 쉽게 된다는 등의 장점도 있음.

-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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