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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16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핵심 관계자에 대한 출국금지 처분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상만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 김영재 원장 등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핵심 관계자 여러명에 대한 출국금지 처분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분 더 하셔야... 워낙 해외 나들이를 좋아하시는 그분 말입니다. 어디로 튈지 아나...

2.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의 일상을 사찰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조 전 사장은 정윤회에게 7억 원의 뇌물을 건넨 인물이 현직 부총리급에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삼권분립 붕괴, 헌정질서 파괴... 하긴 헌법이 유린되는 판국에 놀랍지도 않다~

3.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이 특혜입학 의혹을 빚는 정유라의 부친 정윤회에 대해 자신이 이공계 출신이라 알지 못한다는 엉뚱한 대답을 해 의원들을 황당하게 했습니다. 최 전 총장은 ‘정유라를 뽑으라는 지시를 한 일은 결코 없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많이 배우신 분이 저렇게 버벅대는 걸 보니 전공 불문하고 안쓰럽기까지 하네... 쯧쯧

4. '최순실 게이트' 특검과 국정조사에 대한 대응지침이 담긴 K스포츠재단 내부 문건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특히 국조 위원 명단을 나열하면서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에는 파란색으로 표시했고 민주당의 박영선 안민석 의원을 붉은색으로 표시하면서 ‘공격수’라고 표시했습니다.
당 색깔이랑은 정반대로 표시했구만... 그걸 꼭 표시해야 알아?... 에휴~

5. 박영수 특별검사가 현재 진행 중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일부 증인들의 진술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박 특검은 청문회 증인들이 아주 뻔한 것을 위증하는 것 같다며 ‘진술 태도를 보면서 저 사람이 저렇게 진술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에서 위증죄도 꼭 다뤄서 책임을 물어주시길... 꼬옥~

6.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이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내 성형·시술 의혹을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쌍꺼풀 수술과 비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 차관은 ‘청와대 안에서의 성형·시술이 뭐가 문제냐. 노 전 대통령은 부부가 같이 '그 눈 무슨 수술'을 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난세에 간신들이 창궐한다더니... 종북의 반하는 단어가 '종놈'이라던데, 혹시?

7.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호성 전 비서관이 기를 쓰고 통화를 녹음한 이유’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화법이 여러 개의 주술관계를 한 문장 안에 뒤섞어 쓰고 '이렇게' '저렇게' '그런' 등과 같은 지시부사·형용사를 많이 써 ‘녹음을 해도 못 알아듣는 말들인데 안 하고 배기겠느냐’는 주장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렇게 위로라도 저렇게 해줘야 그런 일이 생길 듯...

8. MBN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오전 전담 미용사를 불러 ‘아이롱파마’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롱파마는 보통 3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세월호가 침몰하는 동안 박 대통령은 관저에서 오전 내내 머리 손질을 하고 있었다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아, 이롱~ 이제 하다하다 별 얘기가 다 나오는구만... 나 같으면 그냥 까고 만다... 대체 뭐 했니?

9. 제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가 안중근 의사 유묵을 훔쳐 소장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린 안도현 시인이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보물 제569-4호 안중근 의사의 유묵 '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는 1910년 안 의사가 뤼순 감옥에 있을 때 쓴 글씨로 1972년 국가지정문화재로 등재됐습니다.
이 유묵은 지금 어디 있을까나? 이게 사실이라면 절도죄 추가요~

10. 육군이 울산 군부대 폭발사고에서 부상을 입은 병사 숫자를 기존 6명에서 슬그머니 10명으로 늘렸습니다.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한 고막 파열 부상자 숫자를 하루 만에 번복한 것이 부상자 수를 축소하기 위해 군이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군 내부 컴퓨터망은 잘도 뚫리면서 이런 거 감추는 데는 귀신이라니까...

11. 지난 11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를 통해 앵커직 공식 하차 입장을 밝혔던 박상권 기자가 보도국에서 보도NPS 준비센터로 인사 조치됐습니다. 보도NPS 준비센터는 비제작 부서로, 박 기자가 MBC 뉴스에 대해 사과하고 앵커직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한 보복성 인사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시청율이 대통령 지지율보다 낮은 주제에... 갈 데까지 가봐라 어찌 되는지...

12. MBC 수뇌부가 ‘비선 실세’ 정윤회의 아들인 배우 정우식 씨를 드라마에 출연시키도록 현장 제작진에 여러 차례 청탁을 넣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씨에게 특정 배역을 주라고 지시해 100명 넘는 연기자들이 응시한 오디션이 쓸모없어진 적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무슨 조선 시대 환관과 무수리가 지배하는 나라같에... 아~ 지금이 헬조선 시대지~

13.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제작진으로부터 일방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알려진 대로 '런닝맨' 원년 멤버인 김종국과 송지효의 아름다운 하차는 결국 사실이 아니었던 셈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갑질이라면 갑질 아닌가? 이별은 그냥 아픈 거라 이건가?

14. 조우석 KBS 여권 추천 이사가 ‘최순실 게이트’ 의혹을 보도하고 있는 JTBC와 중앙일보를 겨냥해 ‘좌익 상업주의에 매몰된 더러운 매체’라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조 이사는 지난 11일 보수 인터넷매체 ‘미디어펜’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여론 쿠데타’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
글치... KBS가 빠지면 섭하지... 정부의 하수인, 대변인으로 전락한 더러운 매체...

15. 대형마트 3사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최대 가해 업체인 옥시 제품을 퇴출시킨 지 6개월 만에 국내시장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옥시 브랜드 가운데 국내 생활용품시장에서 수년간 선두를 달리던 제품은 손 세정제 데톨, 표백제 옥시크린, 제습제 물먹는 하마 등입니다.
아직 동네 구멍가게에는 많이 보이더만...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끝까지 불매~

16. 온라인 상거래의 강자인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첫 상업적 배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고객은 영국 케임브리지에 사는 주민으로 파이어 TV 셋톱박스와 팝콘 한 봉지를 주문했으며, 배달물은 13분 만에 고객의 집 잔디 마당에 배달해 줬다고 합니다.
택배 오나 집 앞에 나가 하늘 쳐다보게 생겼어요... 이렇게라도 하늘 한번 봐?

17. 호주에 유학 중이던 말레이시아 출신의 학생 통장에 40억 원이 잘못 입금됐고 이 학생은 웬 떡인가 싶어 돈을 펑펑 썼습니다. 현재 재판 중인 이 학생은 ‘부모님이 보내준 돈인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걸 부럽다고 해야 하나? 누가 내 통장에 돈 좀 넣어줘바바... 어쩌나 보게.

18. 황교안 대행체제가 '박근혜 2기'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광화문에서 다시 한번 촛불이 켜집니다. ‘퇴진행동’은 오는 17일 열릴 '박근혜 즉각퇴진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 촛불 일정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광장에서 촛불을 키고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토요일 날씨도 풀리고 ‘사퇴’하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광장에서 꼭 만나요~

@김진표 의원 '선거법 위반' 벌금 90만 원. 살았군...
@이인제, ‘국민께 새누리는 아들, 안 버리실 것’. 풉~
@옥천군의회 육영수 탄신제 내년 행사비 삭감. 크~
@남경필, ‘내가 대통령 된다면 청와대 없앨 것’. 언감생심.

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 치악의악식자부족여의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 안중근 의사 유묵 -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관사에서 점심, 저녁 꼬박 챙겨 드시고 잠시 머무르는 곳의 화장실 변기를 통째로 바꾸고 하룻밤 묵는 호텔의 수도꼭지 까지 바꾼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후보 당시의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의 ‘나’는 결국 국민이 아닌 본인 자신이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우리가 또다시 광장으로 나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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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아픈 아이를 들쳐 업고 혹은 갑자기 쓰러진 가족을 부축하며 찾아간 응급실. 곧바로 의사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았습니다.

긴 긴 시간동안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급할 경우엔 대기실 휠체어에 앉은 채로 수액을 맞기도 합니다. 입원 환자들 역시 비싼 1·2인실 대신 보험이 적용되는 다인실 찾기에 분주하지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그 많은 일들. 그 반대편에는 이런 풍경도 있습니다. 외관만 보아도 주눅이 드는 그 진료센터의 VIP 회원권은 1억 원 이상. 하긴 그곳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환자가 의사와 기계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기계와 의사가 환자를 위해 움직이고 회당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줄기세포 주사로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그러나 아직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치료법까지….

그곳은 평범한 이들에겐 너무나도 낯선, 그래서 먼 우주 바깥인 것만 같은 또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의학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100세 시대가 왔다는데 돈이 많을수록 건강하게, 젊게, 오래살고. 돈이 적을수록 더 많은 질병에 시달리며 빨리 사망한다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통계들과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펼쳐진 고급병원의 이야기는 시민의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그 간극을 줄이는 것…물론 모두를 평등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고단한 이들의 마음 주름을 펴는 것은 대통령에게 맡겨진 과제 중 하나였을 겁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들은 태반주사, 마늘주사, 백옥주사. 그것도 국민세금으로….

대통령이 드라마 주인공 이름까지 사용해가며 관리를 받았다던 의료센터 재단에는 200억 원 가까운 예산이 지원될 것이라 하고. 청와대 보안손님으로 분류되어 무정차 통과했다던 성형외과 의원의 해외진출은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왔다는데…

정작 국가가 살펴야 했을 아픈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대통령은 늙지 않기 위해 비선의료진을 동원하고 보좌하는 이들은 하나같이 그 비정상의 상황을 '모른다'는 말로 모면하고만 있는 지금…

그들은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실은 깊은 병이 들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오늘(15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12월 16일 신문 브리핑(약식) #

"비위에 맞을 때 하는 수천 번의 감사보다 이와 어긋날 때 드리는 한 번의 감사가 더 값지다."
- 아빌라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기준금리를 6개월째 동결(연 1.25%)함

2. Fed는 14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0.50~0.75%로 0.25%포인트 인상함

3.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달러를 제외한 주요국 통화와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하락함
-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94달러(3.7%) 떨어진 배럴당 51.04달러로 마감함

4. 미국이 본격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채권투자의 대안으로 미국 뱅크론 상품이 더욱 각광받을 전망임
- 특히 미국 뱅크론은 다른 채권과 달리 변동금리를 적용받아 금리 상승 시 이자수익도 함께 올라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임
- 뱅크론은 미국 금융회사들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BBB- 이하)에 대출해준 자금을 유동화해 발행한 대출채권으로 ‘시니어론’으로도 불림

5.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스타타워’ 건물(사진)을 매각하면서 얻은 시세차익을 두고 9년 넘도록 세무당국과 론스타가 벌인 소송전이 사실상 론스타의 패배로 막을 내림
-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5일 미국 론스타펀드Ⅲ 등이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법인세 1040억원 중 가산세 392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648억원)이 모두 정당하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함

6.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2026년까지 2조3971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토목 사업인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발표함
-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2026년까지 지하화고, 왕복 4~6차로 지하터널 두 개가 생겨 서울 강남에서 경기 의정부까지 이동시간이 64분에서 24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며, 도로를 걷어낸 지상 공간에는 여의도공원 10배 크기의 중랑천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임

7. 현대중공업은 기획실 내에 그룹의 기술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기술·ICT기획팀을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 R&D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경영혁신안을 15일 발표함
- 이번 혁신안은 조선해양, 건설기계, 전기전자, 로봇 등 6개 회사로 분사하겠다는 계획의 후속 조치임

8.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나가토시에서 정상회담을 함
- 러·일 정상은 최대 현안인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내 공동경제활동과 관련한 협의에 착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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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61216060145840?f=m#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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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4810.html#csidxda3ae5a3c69357c98978f34e5c10585

삼성전자, 美 하만 인수 반대표·트럼프 당선에 '꼬이네'…삼성 "차질없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biz&contid=2016121502446

“태블릿PC 들어있던 고영태 책상, 최순실이 놔두라 지시”
‘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박헌영 前K스포츠 과장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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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5167&iid=49300503&oid=020&aid=000302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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