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전격적인' 국회 방문이 10여 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국정 최대위기를 맞아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인 박 대통령과 입법부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 간의 이번 회동에 쏠린 관심도와 세간의 기대를 감안할 때 매우 짧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퇴장할 때 배웅 나온 새눌 한 명 없고... 완전 배신의 계절~
2.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에 따른 정국수습을 위해 김병준 총리를 내정한 지 엿새 만에 '김병준 카드'가 백지화됐습니다. 박 대통령이 정세균 의장에게 ‘여야 합의로 좋은 분을 추천해 주신다면, 그분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단 6일 만에 낙동강 오리알... 그러게 진즉에 ‘아니오’라고 했어야...
3.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청한 가운데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차기 총리로 유시민 전 장관과 손학규 씨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총리를 하라면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학규보다야 유시민, 유시민보다는 손석희인데 말야... 극히 갠적인 생각이니 따지지 마시길...
4.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종교계 원로들에게 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면서 세월호 참사 때 망언을 했던 목사를 만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청와대가 비판적 목소리를 낼 인사 섭외를 피하려다가 사고를 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꽃다운 애들 침몰시켜 국민에게 기회 주는 것’이라고 했던 목사... 청와대에 헛소리만 넘쳐난 게지~
5. 박근혜 대통령과 7대 그룹 총수의 지난해 비공개 면담 내용을 검찰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강제 모금에 대통령이 관여한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 7명의 소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계 원로들 틈에 드디어 삼성의 이재용 씨가 끼셨구만... 대를 이어 충성?
6.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대통령과 그 측근의 부패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대통령과 친분 관계가 있는 자들의 권력형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해외로 은닉된 비리 재산의 환수 근거를 명시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용기는 가상한데... 그래도 되겠어요? ‘이명박그네’인데... 그분은 어쩌라고...
7. 미르·K스포츠 재단처럼 대기업으로부터 단기간 내에 수백억 원을 모금해 설립된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에 박정희 미화 소설의 저자인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가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류 교수는 정유라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대에서는 불가능하고 순실대에서나 가능한 얘기... 근데 왜 류 씨야 짜증 나게...
8.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도 조사해야 할 판에 성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우병우 전 수석이 최순실 국정개입 등의 경위를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는 ‘직무유기의 경우 범죄 성립이 굉장히 어려운 죄’라고 전제한 뒤, 아직 특별하게 나온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갑우의 팔짱 끼고 웃으며 수사받는 모습... 그런 게 성역이야 이 양반아~
9. 국방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속전속결' 의지로 밀어붙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최순실 사건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시기를 이용해 민감한 군사현안을 조속히 마무리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곰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고 이런 잔머리를?... 기특하다고 해야하나?
10. 최근 지지도가 4%까지 떨어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렸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언론과의 대담집에서 국가기밀을 누설해 국가안보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이유로 야당인 공화당이 헌법 68조를 근거로 탄핵을 발의했습니다.
우리는 외교부 문건에 국무회의 자료까지 넘어갔으니... 탄핵이 아니라 사퇴가 정답~
11. MBC의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기피 의혹’ 보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어 법원에서도 불공정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MBC 보도가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 모두에서 공정성과 균형성을 위반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니 집회 현장에서 욕먹고 쫓겨나지... 기레기가 그냥 기레기가 아니라니까...
12. 민변에 대해 '간첩 옹호'라 언급했다 소송을 당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심에서도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민변이 김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심을 유지해 민변에 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러다 김진태 의원도 국민 ATM 기기가 되는 건 아닌지... 아~ 꼬습다~
13.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베일에 싸인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한 국정농단 의혹과 세월호 7시간의 행적 등을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약속은 없는 걸로~ 근데 이거 보다가 열 받아 쓰러지는 건 아니겠지?
14. 성범죄자에 대한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이 죄질에 따라서 최대 30년으로 늘어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3년 초과 징역 등을 선고받는 경우 30년, 3년 이하 징역 등을 선고받는 경우 15년, 벌금형의 경우 6년 범위 안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을 제한하도록 했습니다.
30년이면 너무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딴 데 가서 알아보라고~
15.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친인척과 측근, 교육청 공무원 등 6명이 학교 물품 납품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교육감과의 친분을 이용해 학교 시설납품 과정에 개입해 이권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박 교육감은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하나로도 피곤한 마당에 정말 너무 하는구만... 회초리가 아니라 물볼기가 필요해~
16.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절반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당국은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하고 부착력이 강한 만큼 귀가 후나 조리 전에 손을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겨울철이라고 안심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아낌없이 버리는 걸로~
17. 비호감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무기력하고 화나게 하고 있는 미국 대선기간 중에 가장 재미를 본 인물은 오바마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임기 말 지지율 56%를 기록 중인 오바마야말로 이번 미국 대선의 진정한 승자 중 하나라는 평가입니다.
완전 부럽다는... 우리도 이런 대통령 다음번에 꼭 만듭시다. 까짓~
18. 오늘 치러질 미국 대선 결과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한 섬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동쪽에 있는 '케이프브레턴 섬'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인들, 일명 '트럼프 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 못 하면 이리로 이민 갈련다... 이겨야 아침 ‘신통알’도 끝내는데 말야~
@‘박근혜를 보호하라’, 박사모 가족 12일 맞불집회. 한판 붙자~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 씨 서울시 안전상 수상. 다시 한 번 명복을...
@차은택 전격 귀국, 인천공항에서 체포·압송. 급이 달라서?
@최순실 거액 지원 의혹 삼성전자 전격 압수수색. 빈 박스?
@'최순실 관련 악성코드 메일' 주의보. 여러모로 피곤하다.
나는 죄와 더불어 실책을 미워한다. 특히 정치적 실책을 한층 더 미워한다. 그것은 수백만의 인민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기 때문이다.
- 괴테 -
대한민국 국민 수천만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진해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국민의 힘으로 내려오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우리는 그 구렁텅이에 남아 있고 싶지 않으니까요.
오늘 아침 영하의 날씨로 시작합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여리박빙…'어려운 말 쓰지 맙시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리박빙…어려운말 쓰지맙시다'가 오늘(8일) 앵커브리핑이 드릴 말씀입니다.
오늘 새벽 호숫가 고인물의 윗부분엔 아주 얇은 얼음막이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웠으니까요.
그래서 썼을까요? 여리박빙. 엷은 얼음 위를 걷는 것과 같이 위태한 상황이라는 의미.
"한국경제, 여리박빙과 같다"
경제부총리 내정자의 우려는 이러했습니다. 뭐 그렇게 굳이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우리 경제가 어렵다는 건 모두가 한자어가 아니라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더구나 우리 경제의 맨 밑바닥. 그 아래를 지탱하고 있는 이들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그 아슬아슬한 위태함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빚의 통계로 드러난 젊은이들의 궁핍. 학자금 대출에서 시작된 빚은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갚을 수 없는 빚이 되었고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로 이어져 결국엔 신용불량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 출발선상에서 빚부터 먼저 짊어져야 했던 젊음은 엷은 얼음막 위에 있었습니다.
황폐화된 것은 노동자의 삶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업들은 수십조 원의 사내보유금을 쌓아둔 채 흑자를 이야기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노동자는 배가 고픈 사회. 그리고 터진 최순실 사건은 이러한 극과 극의 모순과 괴리를 웅변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 재계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삼성전자 본사 압수수색이 시작되었고 대통령과 7대그룹 총수 간의 비공개 면담 역시 조사대상이 됐습니다.
대통령과 기업들은 공히 '선의'를 강조하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선의일 뿐, 대기업이 수 십 억, 수 백 억 원의 돈을 지원하며 정권에 이른바 '보험'을 들었다면, 그리고 대통령의 비선실세가 그 보험금을 챙겨왔던 것이라면…그 돈은 모두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최저임금 몇 백 원 인상에 그리도 인색했고, 비정규직의 불안감에 그리도 야박했던 이들의 선의는 누구에게 베풀어졌어야 하는가…
여리박빙. 장막 뒤에 가려진 여인과 그 무리들이 시민들이 부여한 권한을 조자룡 헌 칼 쓰듯 휘두르는 사이, 대한민국의 보통사람들은 일찌감치 살얼음판위에 있었으며 그것이 선의로 포장되는 동안 그 살얼음판은 더욱 얇아져 왔다는 것.
굳이 사자성어의 어려운 표현대신 차라리 우리 경제의 모습이 비정상적인 정치로 인해 참으로 참담해졌다는 한 마디면 되지 않겠는가…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11월 9일 신문 브리핑 #
"감사에는 상대적인 감사와 절대적인 감사가 있다.
상대적인 감사는 환경과 조건의 영향을 받아 자기 뜻대로 안되면 불평한다.
그러나 절대적인 감사는 어떤 환경과 형편에서도 감사한다.
이 절대적 감사야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진정한 감사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를 전격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총리에 좋은 분을 추천한다면 그를 총리로 임명해서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힘
- 이는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국회의 거국내각 총리 추천 등 야당 요구사항을 일부 수용한 것이지만, 야당이 “2선 후퇴 등이 전제되지 않는 한 수용이 어렵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데다 경제부총리 후보자 임명문제 등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국정 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2. 검찰이 ‘비선 실세’의 해외 비자금 조성 수사에 들어감
- 구속된 최순실 씨의 전남편(2014년 6월 이혼) 정윤회 씨가 ‘창조경제 1호 기업’으로 불리던 아이카이스트를 통해 수백억원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짐
- 검찰 관계자는 8일 “사기 혐의로 구속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투자자로부터 모은 170억원의 행방을 쫓고 있고 정윤회 씨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함
3. 최순실 씨(60·구속)의 최측근이자 `또 다른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차은택 씨가 8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검찰에 체포됨
4.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미르·K스포츠재단 사유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8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등 9곳을 전격 압수수색함
- 삼성그룹이 최씨와 딸 정유라 씨(20)에게 280만유로(약 35억원)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임
<< 경제 일반 >>
1. ‘한진해운발(發) 물류대란’이 두 달여 만에 일단락됐다고 정부가 8일 발표함
- 세계 바다를 떠돌던 컨테이너 화물 하역이 대부분 끝났다는 것이지만, 물류대란이 빚어진 두 달 내내 ‘헛발질’을 해놓고 이제 와서 화물 하역 완료를 자축하기엔 그간의 피해가 너무 컸다는 지적이 나옴
2.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수의대 재직 시절에 만든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에서 분화된 신경전구세포(신경계 여러 세포를 생산하는 세포)가 미국에서 특허 등록됨
- 2014년 NT-1의 제조방법 특허를 받은 데 이어 두 번째임
<< 금융/부동산 >>
1. 인터넷전문은행이 ‘반쪽짜리’로 출범할 위기에 처함
- 최순실 사태로 국정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산업자본의 은행 경영을 제한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위한 은행법 개정안이 언제 국회에서 처리될지 기약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임
2. 서울시는 8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 대상에 뉴타운·재개발 해제구역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추가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침 개정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건축법과 시 건축조례에 따라 활성화구역 내 준공 15년 이상된 주택은 건물의 기둥·보·내력벽·주계단 등의 구조나 외부 형태를 고쳐 기존 연면적을 최대 30%까지 넓혀 짓는 게 가능하며, 증축된 뒤 집의 연면적이 토지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연면적 비율)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활성화구역에선 이를 허용한다는 방침임
<< 국제 >>
1.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8일 0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8일 오후 2시)를 기해 시작됨
- 당락의 윤곽은 동부지역 투표가 종료된 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8일 저녁 드러날 전망임
2, 중국이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차를 2030년까지 100만대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움
- 중국의 가세로 수소전기차 시장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이미 20년 전부터 수소전기차 보급에 주력해온 일본은 2030년에는 차량 80만대를 보급, 미국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주도해 2025년까지 330만대를 보급, 프랑스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8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3. 세계 6대 석유업체인 프랑스 토탈이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란 가스전 개발에 나선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함
- 이란은 매장량 기준으로 천연가스는 세계 2위, 원유는 세계 4위로 평가돼 개발 잠재력이 큰 것으로 알려짐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인터넷전문은행(복습입니다^^)
- 금융거래 시작 시 가장 중요한 절차인 실명 확인을 화상통신, 생체인식(지문, 홍채) 등으로 대체함으로써 고객이 금융사 직원을 만나지 않고도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은행.
온라인 네트워크로 영업하는 은행으로 오프라인 점포 운영비, 인건비 등을 최소화하는 대신 기존 일반 은행보다 예금 금리를 높이거나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어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음.
일반 은행이 핵심 채널을 지점에 두고 있는 반면 인터넷전문은행은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영업망을 구축함.
영업시간도 연중무휴이며 주로 소액 위주의 금융에 특화되어 있다. 실명확인 시 점포를 방문해 대면해야 하는 일반 은행과 달리 공인인증서, ARS 전화, 화상통신 등을 통해 실명확인을 할 수 있음.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2016/11/08 - [News]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1/8
2016/11/07 - [News]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11/7
2016/11/07 - [News] - 기업내부정보 안내 2016년 11월 둘째 주
2016/11/04 - [News]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11/4
2016/11/04 - [News]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앵커브리핑 뉴스 정책 브리핑 11/4
2016/11/03 - [News] - [박근혜 최순실 사태]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 기자회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