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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아쿠쿠의 오늘 (6월 9일) 주요 이슈 점검 & 섹터 스케쥴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6월 9일 목요일


1.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3. 금융통화위원회

4. ASEM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5. 엑소 컴백

6. 한국국제관광전

7. 국제차문화대전

8. 맘앤베이비엑스포

9.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

10. 서울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11. 더 골프 쇼

12. 다푸드(DAFOOD) 2016

13. 미래에셋스팩5호 신규상장

14. 美) 4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15.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6. 독일) 4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7. 독일) 1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18. 영국) 4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9. 영국) 5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0. 中) 5월 소비자물가지수

21. 中) 5월 생산자물가지수

22. 日) 5월 광의통화(M2)

23. 日)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BOJ) 부총재 연설

24. 日) 4월 핵심기계류수주

25. 日) 5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26. LPGA) KPMG 위민스 챔피언십(현지시간)

27. NBA 파이널) 클리블랜드 vs 골든스테이트


■ 마감시황 – 금통위 앞두고 코스피 2,025p 돌파             KR


ㅇ일본 주식시장 : 유가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유가가$50를 돌파하며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GDP(1분기,확정)가 전년대비 +1.9%(예상:1.9%/이전:+1.7%)로 이전치보다 개선됨에 따라 엔화는 강세를 보였고, 이에 증시는 하락 전환했다. 이후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재차 엔화는 약세전환 했으며 증시는 상승전환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 및 위안화 절상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장초반,인민은행은 고시환율을 달러당 6.5593위안으로 전일대비 0.04% 절상 고시하고,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달러화 기준 무역수지(5월)

$499억(예상:$557억/$455억)으로, 수출액은 -4.1%(예상:-3.6%/이전:-1.8%)로, 수입액은 -0.4%(예상:-6.0%/이전:-10.9%)로 발표되면서 증시는 낙폭을 키웠다. 다만,장중 유가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 수준에서 등락을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상승세를 보였다. 장초반, 미국 증시 및 유가 상승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달러원 또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장중 유가는 배럴당 $50.50선에서 거래되며 에너지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6일 옐런 의장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발언 이후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이 완화되며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장막판, 기관이 매도세를 축소하고 외국인의 매수세로 결국 2,027.08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6.10원 하락한 1,156.60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최근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에 따른 약달러와 리스크온 무드에 5.80원 하락한 1,156.9원으로 개장했다. 금일 중국의 무역수지는 달러기준으로 수출액이 전년동월대비 -4.1%

로 예상치인 -4.0%를 하회했지만, 수입액이 예상치인 -6.0%를 상회하는 -0.4%로 발표되었다. 이에 달러/원은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1,153원대까지 저점을 낮췄다. 다만,금통위를 앞두고 금일 국책은행 자본 확충안이 확정되고 IMF에서도 통화완화를 주문하는 모습에 국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대두되며 낙폭을 축소했다. 결국 달러원은 6.10원 하락한 1,156.60원으로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6월 금통위 금리인하 가능성 부각에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한국 국채선물은 장 초반 미국금리인상 가능성 후퇴로 상승 출발했다. 이후 오전 중 6월 말로 예정되었던 국책은행 자본확충안이 발표되면서 정책공조 차원의 국내 인하 가능성 증대로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다. 다만 12시경 중국의 무역수지에서 달러 기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1%를 보인 반면 수입이 -0.4%둔화에 그치면서 예상을 상회하자 국채선물은 상승세를 소폭 반납했다. 이후 장 막판 IMF 한국관련 연례보고서에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주문하는 내용을 발표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금일 3년물은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9,074계약, 7,202계약 매수세를 보였으며 은행은 -10,849계약 매도했다.


■ 전고점 수준까지 상승한 KOSPI, 그러나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


전일 KOSPI는 1.3% 상승하며 2,011.63p를 기록했다. 전고점(2,023.77p)까지 불과0.6%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고점까지 상승했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당시보다 완화되었다. 지난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실적 컨센서스 상향정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전고점 당시KOSPI의 12개월 선행 PER은 11배였다. 2014년 하반기 이후 형성된 10배 ~ 11배 밴드의 상단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지던 시기였다.


그러나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0.4배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1일 이후 KOSPI 12개월 선행 EPS는 5.3% 상향조정되었고, 이에 따라 KOSPI 밴드 수준도 높아졌다. KOSPI 12개월 선행 PER 11배는 2,131p로 현재 지수대비 5.9%의 여유가 남아있다.


시장전체 12개월 선행 EPS의 개선을 주도한 업종은 반도체였다. 4월 21일 대비 시장전체 EPS의 개선폭중 반도체의 기여도는 26.3%에 달했다. 반도체의 EPS증가율은 6.3%에 불과했지만 이익의 절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장전체에 미치는 영향력도 높게 나

타났다. 그밖에 화학과 자동차, 유틸리티가 높은 기여도를 기록했다.


4월 21일 대비 12개월 선행 EPS의 증가폭이 컸던 업종은 조선과 디스플레이였다. 조선의 12개월 선행 EPS는 53.7% 증가했고, 디스플레이는 43.1% 높아졌다. 두 업종은지속된 실적 하향조정으로 이익의 절대 수준이 낮아졌기 때문에 반등폭도 높게 나타났

다.


업종별로 KOSPI 전고점 당시 12개월 선행 PER과 현재 PER 수준을 비교해보면, 4개업종을 제외하고 모두 당시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PS가 큰 폭으로 개선된 조선 업종의 PER은 40% 이상 낮아졌고, 철강과 디스플레이도 20% 이상 낮아졌다. 그

밖에 화학, 건설, 기계, 운송 업종의 PER이 10% 이상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IT가전, 건강관리, 통신서비스, 화장품/의류는 전고점 당시 PER보다 현재 PER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 22주차 중국 박스오피스 시장 Review: CGV 최고점유율 경신 - 이베스트

ㅇ 22주차(5.30~6.5) 중국 박스오피스 주요 사업자별 시장점유율* - Wanda 14.9%, Dadi 5.1%, Jinyi 4.9%, CFG 4.3%,

Hengdian 4.2%, CGV 3.6%, Xingmei 2.8% 순

*주: 매출액 상위 3,000개 상영관을 유니버스로 한정하여 산정한 점유율, 22주차 실제마켓 커버리지비율 90.0%


ㅇ 22주차 박스오피스 시장은 7.41억위안, 관람객수 2,214만명으로 집계되어 시장 ATP는 33.5위안 기록

(사업자별 ATP는 완다/CGV 39위안, Xingmei 37위안, Jinyi 36위안, CFG 33위안, Dad 31위안, Hengdian 29위안)

ㅇ 연초 6위와 7위를 오갔던 CGV는 14주차 이후 현재까지 9주 연속 6위 기록, Dadi가 14주 만에 Jinyi를 제치고2위 기록


■ 스마트폰-삼성전자의 원가절감 능력이 빛을 발하다

ㅇ주요 이슈와 결론

- 2분기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은 QoQ로 2.5% 감소한 76.5백만대 예상

- 2분기 삼성 휴대폰은 매출액은 QoQ로 5.0% 감소한 23.1조원 예상

- SCM 강화와 비용절감을 통해 2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은 QoQ로 개선된 17.1% 예상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전통적으로 3분기는 삼성 대비 Apple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시기 / 하반기 삼성 수익성 하락 예상

- Apple의 OLED 탑재 스마트폰은 2017년에 예상되나 본격적인 탑재는 2018년부터 가능할 전망

- 외형신장이 동반되지 않은 수익성 개선의 딜레마로 인해 주가재평가에는 한계가 있을 전망


■ 그리스 증시와 은행 업종의 밀회

아테네 증시와 은행 업종의 벤치마크 대비 상대 강도: 기대 인플레↑ → 그리스, 은행↑

최근 그리스 증시 반등은 은행 업종 상승에 대한 기대감 유발

: 글로벌 디플레이션의 최대 피해자라는 공통점을 갖기 때문

미국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디플레 종말의 서곡이 울리면 은행 업종에 대한 매수 타이밍 놓치지 말아야


■ IT/디스플에이/전자부품-하반기 이슈 점검


2016년 하반기 Mobile 산업의 이슈는 변화이다. 새로운 기능 및 특징을 가진 단말기의 출현이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는 애플의 Dual Camera 채택이다.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스마트폰 업체들이 Dual Camera를 채택하는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보급형 메탈 제품이 확산될 전망이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Galaxy Note7의 출시도 하반기의 주요 이벤트이다. 이를 기점으로 V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 관심 종목은 LG이노텍이다.


Display 산업의 하반기 이슈는 공급과잉 이슈에 따른 패널 가격 변동, 대형 AMOLED 물량증가, 중국 패널업체들의 생산라인 증설 등이다. 1분기 이후 안정세에 접어든 가격은 2분기를 지나면서 상승반전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급격한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패널 사이즈가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가수요도 가격 하락세를 진정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2차전지 산업의 하반기 이슈는 중국 물류차(화물차)의 NCM 계열 규제 해소이다. 물류차에 대한 규제는 전기버스와는 별도로 진행되고 있어 6월 중에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기버스는 새로운 표준을 제정하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이 길어서 연내 해결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016년 전기차 판매량은 2015년 대비 42.0% 증가한 330만대로 예상한다.


■ 제약/바이오-Letter: IPO 시리즈 (2)녹십자랩셀

녹십자랩셀은 검체검사서비스를 캐시카우로 하여 NK 면역세포 기반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2010 년 미국 FDA 가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전립선암치료제인 Provenge 에 대한 시판허가를 승인하였으나 높은 가격대비 낮은 효용으로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녹십자셀이 이뮨셀-LC 의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창출하며 세포치료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녹십자랩셀의 NK 세포 기반의 세포치료제 사업은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최근 국내 정책 변화와 함께 시판허가 전 시술 매출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하반기에 지켜봐야 할 이슈


ㅇ 해운 자회사에 대한 노출도 소멸 –현대엘리베이터, 대한항공

-현대엘리베이터, 2016년 9월부터 현대상선에 대한 노출도 소멸 (기존 17.5%-> 유상증자 후(8/5) 2.2%-> 차등감자 후(9/1) 0.3%)

2016/6/7일 2.5조원의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는 용선주와의 용선료 협상 완료를 간접적으로 시사. 용선료 인하율 20% 초반 예상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의 용선료 인하 과정이 아직 초기단계이고 관련 손상차손 반영이 2016년 하반기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열려있어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


ㅇ2016년에 인수한 신규 자회사와의 시너지 확인 – 한화테크윈, CJ대한통운

- 한화테크윈은 2016년 5월 한화디펜스(구 두산DST)인수. 2016년 하반기는 본격적으로 신규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첫 시점. 한화디펜스를 통해 테크윈은 자주포 및 기동 위주의 방산 포트폴리오를 장갑차와 유도무기 발사대까지 확대하며 수직계열화 구축


- CJ대한통운은 2015년 12월 룽칭물류를 인수. 룽칭물류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과의 거래를 넓히고 라이선스가 없어서 운송하지 못했던 CJ대한통운의 주요 고객사들의 냉동&냉장 물류를 담당할 수 있음. 룽칭물류의 현지 물류배송 노하우와 CJ의 선진 시스템을 접목시켜 중국 물류 시장에서 제 2차 성장을 도모할 것


ㅇ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방산업체 전반

2016년 11월 8일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른 한국 방산업계의 영향 분석이 필요한 시점.

많은 전문가들이 특정 대통령 후보 당선에 상관없이 어느 정도의 주한미군방위비 증액은 불가피 할 것으로 이미 예상하고 있음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한국의 주한미군 분담금 비중이 힐러리가 집권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

주한미군방위비는 국방비를 구성하는 비용 중 전력운용비용에 포함되어있어 급격하게 증액될 시, 방위력개선비 산정에 부담을 줄 수 있음.

미국의 대선후보들은 방위사업체들로부터 상당한 정치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Boeing과 GE는 힐러리의 최대 지원군임


■ 철강-하반기도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이 핵심


ㅇ2016년 상반기 결산

- 2015년 12월 이후 지속된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이슈

- 중국 철강 공급과잉 해소 기대감이 팽배했던 1월~4월

- 차익실현&중국 정부의 투기세력 억제에 따른 조정국면 4월~5월


ㅇ2016년 하반기 키워드 :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 철강재 가격은 점진적으로 우상향 전망 ; 철강재 가격 상승 드라이버는 결국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 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은 이유

  1.2016년은 13차 5개년 규획의 첫해

  2.시진핑의 권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시진핑의 경제정책의 핵심인 공급측 개혁 본격 실행가능성 ↑

  3.재무적으로 취약한 중국 철강사들 → 중국 정부의 정책 여부에 취약


ㅇ철강산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Top Pick: POSCO

  -관심종목: 한국철강


■ 증권-로보-어드바이저가 이끌 자산관리 시장의 변화


<로보-어드바이저의 개념>

<협의> 자동화된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통해 온라인으로 고객의 위험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배분/관리해 주는 자문서비스

<광의> 로보-어드바이저는 인공지능으로 유망한 투자안을 발굴하고 자산가격을 예측하며, 생애주기에 걸친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등 개인의 모든 재무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진화

Key-Word: 낮은 비용과 투명성, 대중화, 세대교체, 공유문화, 알고리즘, 빅데이터, Modern Portfolio Theory, 최적자산배분


<로보-어드바이저의 업무 플로우>

자동화된 자산배분을 주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협의의 로보-어드바이저는

고객 profiling,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선택, 거래 집행,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세금손실 최소화, 포트폴리오 분석

등의 업무흐름과 밸류 체인을 형성한다.


■ 간편결제 시장, 여전히 춘추전국시대-PG업체들에게도 관심 필요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찾아오는 쇼핑 시장의 성장, O2O 서비스의 안착 등은 유통업체, 인터넷 서비스 업체뿐만 아니라 PG 사업자 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오프라인 시장의 결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며 거래대금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 국내 오프라인 결제 시장 700조 중 10%만 넘어와도 현재 80조 수준의 온라인 시장은 약 100%의 성장이 가능한 상황. 간편 결제 시장의 확실한 대마가 나타나지 않은 현 시점에서 PG 사업자 들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함.


■ 브렉시트 Update : 엎치락뒤치락하는 여론 조사

브렉시트 불확실성 리스크가 23일 선거를 앞두고 더욱 확대되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수 있지만 선거결과를 아직 예단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과도한 우려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영국의 EU 잔류가 결정될 경우에는 달러화 추가 약세에 편승한 금융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추가 안도랠리가 나타날 수 있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원익홀딩스] 유상증자 관련 코멘트         대신


ㅇ원익홀딩스, 유상증자 결정 및 공시

원익홀딩스, 2016년 6월 7일 유상증자 결정 및 공시

유상증자 목적은 현금성 자금 조달 아님

현물출자 통해 원익홀딩스 ▶ 원익아이피에스에 대한 지배력 확대하는 것

현재 원익아이피에스에 대한 지배지분은 6%에 불과


ㅇ유상증자 내용: 사실상 원익아이피에스와 원익홀딩스 주식을 1:N 비율로 교환하는 것

 유상증자 참여 가능한 투자자는 원익아이피에스 주식 보유한 기존 주주

 유상증자 참여 시 원익아이피에스 1주당 원익홀딩스 신주를 N주만큼 배정받음

 성격상 주식 교환에 해당. 교환 비율은 어제 공시 기준 1:3 내외로 추정


ㅇ양사의 주가 흐름 예상: 이번 공시 이후 원익홀딩스 주가 추가 하락. 원익아이피에스 주가 추가 상승 예상

공시 이후 양사 주가 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즉, 원익홀딩스 주가가 7,366원보다 하락하고 원익아이피에스 주가는 22,981원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

그러한 경우 주식 교환 비율은 1:3 수준이 아니라 1:4 수준까지 확대될 가능성

즉, 원익아이피에스 기존 주주는 유상증자 참여 시 원익아이피에스 1주당 원익홀딩스 4주 수령 가능


ㅇ장기 투자자 관점: 유상증자 참여해서 원익아이피에스 1주를 원익홀딩스 3~4주로 교환하는 것이 적절

투자기간 1년 이상의 투자자라면 유상증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

원익홀딩스는 지주사로서 원익아이피에스 (장비회사)와 원익머트리얼즈 (소재회사) 지배하게 될 것

양사 모두 반도체향 매출 비중 높지만 장기적으로 OLED향 매출 확대될 가능성 높아

결론적으로 동종 업종 내에서 주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받을 가능성 높기 때문


ㅇ단기 투자자 관점: 유상증자 참여하지 않고 원익아이피에스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는 것이 적절

투자기간 1년 이하의 투자자라면 유증 참여 매력 느끼기 어려울 것

2017년 기준으로 원익아이피에스 실적 가시성이 원익홀딩스 실적 가시성보다 훨씬 높기 때문

2016년 NAND 설비투자 확대에 이어 2017년 DRAM 설비투자 회복 예상. 장비업체 수혜가 지속되는 환경 조성

DRAM 시장 전체적으로 2017년 연간 빗그로스 25% 달성하려면 결국 웨이퍼 기준 생산능력 (Capacity) 확보 필요


■ 이슈 레포트

ㅇ 웨이브일렉트로-풍운아에서 골든보이가 될 수 있을까?

ㅇ 녹십자랩셀-IPO Brief: 녹십자 그룹 세포치료제 사업의 중심

ㅇ 삼성에스디에스-인적분할이 유력, 사업가치만 고려해서 투자의견 하향

ㅇ  신세계푸드-드디어 맞춰지는 퍼즐

ㅇ 롯데케미칼-변하지 않은 성장 DNA: 미국 Axiall 인수제안서 제출 관련 코멘트

ㅇ 해성디에스-반도체기판 내 리드프레임 및 패키징기판 제조업체

ㅇ  삼성SDS-Win-Win 위한 기업 분할 추진

ㅇ 한화케미칼-뜯어보면 팔방미인

ㅇ 휴켐스-탐방노트: 시작된 턴어라운드, 분기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ㅇ 에스티팜-성장성 및 수익성 대비 공모가 저평가 매력 보유 판단


출처 : 밸류체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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