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형태의 경제 관련 소식은 저도 처음 받아보네요.
계속 이어질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공유 드립니다.
■ 온디맨드 생태계가 가져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기업이 탄생하면서 한대의 택시도, 한칸의 방 없이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으며, 이와 같은 온디맨드 경제 생태계 조성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형태가 변화하고 있음
미국과 중국의 경우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으로 식료품 배달, 프리랜서 인력중계, 심부름, 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이미 상용화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생태계가 대형 IT기업의 투자확대로 관련사업이 진화하고 있는 중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규제로 인해 생태계 조성이 상대적으로 늦은 상황. 그러나 택시, 배달, 숙박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와 함께 카카오의 ‘카카오드라이버’ 대리운전서비스를 시작으로 헤어숍, 홈클린, 주차서비스 등 서비스영역 확대로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예고
■ 사는 조정과 파는 조정
ㅇ지금 조정은 사는 조정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KOSPI가 추가적인 조정을 보인다면 저가매수 관점의 시장접근에 나서야 할 때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미국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의 Economic Surprise Index는 5월 중순을 저점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ISM제조업 지수는 4월에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2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상회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보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 우세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은 점차 잦아들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유럽발 변동성 확대 우려도 완화되는 분위기이다. 지난주 유로그룹은 그리스의 7월 만기채권 상환을 위해 6월중 75억 유로를 우선 지급하고, 부채부담 경감을 위해 2018년 3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종료시 채무를 재조정해 주는 데에 합의했다. 한편,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블룸버그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EU 탈퇴와 잔류의견이 각각 45%와 44%로 박빙의 양상이다. 그러나 Betfair를 비롯한 영국 도박사들은 영국의 EU 탈퇴 확률을 30% 이하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BREXIT와 관련된 불확실성도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될 여지가 높다는 판단이다.
6월 2일(이하 현지시간) OPEC 회의를 비롯해 8~15일 MSCI 지수 리밸런싱, 15일 미국 FOMC 회의, 23일 영국 BREXIT 국민투표 등 다수의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이벤트들이 이미 주식시장에 선반영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사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6월 FOMC를 전후로 주식시장의 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주식시장 상승을 염두에 두고 경기민감주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5월 27일자 리서치센터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여름 운동회, 넘어지지만 말아라’ 참조). 단기적 교란요인으로 지수 조정이 깊어진다면 파는 조정이 아닌, 사는 조정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화요 전략 노트 - 5월 31일 주목할 만한 변화
1. 미국증시, 금리인상 확률 상승속에 IT와 금융 강세
2. 애플 주가 회복, 철광석 가격도 하락세 진정
3. 1분기 실적, 2011년 이후 가장 양호한 결과
4. 이번주 매크로, 5월 수출액증감률 개선 강도에 주목
■ [기술적 분석] 강해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ㅇ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중기 저항선 돌파
5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이 눈에 뛴다. 최근 2주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9.8%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갱신함은 물론 작년 12월 고점이었던 691p도 넘어섰다. 기술적으로 보면 중장기 박스권(6개월 이상)을 돌파한 만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작년 5월 고점 수준까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괴리 7%)
여기에 글로벌 반도체기업들의 이익전망 상향과 반도체 BB율 호전 등은 반도체지수에 대한 투자 심리를 상당기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주간 상승으로 단기 가격부담이 커진만큼 일정 부분 기간조정이나 가격조정 필요해 보인다. 6월 중 조정이 나타난다면 기술적으로 좋은 비중확대 시점이 될 것이다.
6월에는 국내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북미 반도체업황 호전과 함께 5월에만 4.6% 상승한(원화약세) 환율 효과가 가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브렉시트 총정리
ㅇ브렉시트에 대한 시각
6월 23일 영국의 EU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주요 기관의 설문조사를 종합하면 EU 잔류가 탈퇴보다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영국 기업의 CF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브렉시트가 선진국 통화긴축과 중동/동유럽 지정학 리스크보다 우려스러운 리스크 요인으로 나타났다.
ㅇ예상되는 위험
브렉시트는 영국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이다. 영국 재무부는 브렉시트 발생 15년이후에 영국의 GDP가 3.8~7.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대외무역 부진, 외국인 직접투자 감소, 런던시티 경쟁력 약화, 노동인구 감소 등이 영국 경제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 또한 영국내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업 부진도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ㅇ주식시장에 미칠 효과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높이는 이벤트다. 단, 투표 결과에 따라 시장 반응은 상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국이 EU에 잔류한다면, 이는 영국 증시에만 한정되는 이슈로 작용할 것이다. 반면, 영국이 EU를 탈퇴한다면, 글로벌 증시는 위험자산 회피심리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한국 증시의 경우, 수급이 얇아진 상황이므로 영국계 자금의 이탈로 촉발된 조정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 옐런의장 발언 후 이머징 시장은…HI Emerging Monitor
지난 27일(현지시간) 옐런 의장은 “미국의 경제성장이 되살아나고 고용시장의 호조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수개월 내 기준금리를 올리는 일이 적절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매파적인 발언을 함. 이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부각시키며 달러의 강세를 견인. 이에 지난 30일 이머징 통화가치는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의 달러대비 통화가치는 각각 1.1%, 0.9%, 0.4%, 0.3% 하락
하지만 지난 30일 이머징 증시가 대부분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옐런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6월 금리인상 우려를 크게 확산시키지는 않은 모습. 뿐만 아 니라 5월 초부터 연은 총재들의 매파적인 발언 등으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이머징 증시에 선반영되었기 때문에 지난 30일 이머징 통화가치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이머징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는 판단. 지난 30일 베트남, 러시아, 대만, 태국의 증시는 1.1%, 0.9%, 0.9%, 0.8% 상승
게다가 지난 24일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선물의 순매수 포지션이 전주대비 26% 감소했고 Citi macro Risk Index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6월 금리인상 우려로 인한 Risk-off 국면은 아니라는 판단
다만 6월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 중국 제조업 PMI 지표 및 미국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머징 증시의 방향성이 달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신규 스몰캡
ㅇ코오롱글로벌
복합기업(건설, 유통, 무역)으로서 본격적 성장궤도에 진입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자비용 지속 감속할 것
중소형 건설업종 최선호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700원 / 전일종가: 1만4500원
NH투자증권 김형근
ㅇ아스트
우려를 씻어내는 1분기 실적
환율효과 및 생산효율성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
4분기부터 자회사 매출 발생 시작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정연승
ㅇ로만손
면세점 판매 실적 급증으로 사상 처음 경쟁사 추월
‘태양의 후예’ 후광 효과로 2분기에도 고성장 추세
사명을 ‘제이에스티나’로 변경 예정
신사업, 중국시장진출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김철영
ㅇ테라세미콘
3D NAND, OLED 최대 수혜주
백지공시: 사상 최대 규모 OLED 수주, 지난해 매출 상회 추정
올해 신규수주 최소 3000억원 이상, 전년동기대비 4배 급증
4분기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 / 전일종가: 2만6350원
현대증권 김동원
ㅇ매일유업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로 체력 레벨업
중국 제조분유 제품 리뉴얼로 수출 정상화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 / 전일종가: 4만3900원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ㅇC&S자산관리
건물·시설 관리 업체에서 부동산 개발 기업으로 확장
동부산관광단지 골프빌리지 본격적인 분양 진행 기대
기존 사업은 꾸준한 캐시카우
올해 실적은 매출액 2471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ㅇ일지테크
중국 법인의 외형 성장 지속
1분기 중국법인 34%(YoY) 성장
올해 영업이익 30% 증가 예상
주가 저평가 판단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ㅇAJ네트웍스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크게 하회
렌탈은 시대적 흐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 / 전일종가: 3만4300원
한국투자증권 한상웅
ㅇSK디앤디
선진국형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업자)로 진화
비주거용 부동산 선매각 방식 위주로 개발
안정성에서 기존 건설사 및 시행사들과는 차별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 / 전일종가: 5만6600원
대신증권 이선일
ㅇ에이원알폼
제2의 도약 중인 거푸집 전문 업체
올해 주택경기 호조로 거푸집 수요 증가로 수혜 전망
업계 4위권의 시장점유율 보유, 향후 성장 기대
올해 하반기에 충북 괴산에 제2공장 증설로 Capa 증대 예상
투자의견: 없음
HMC투자증권 유성만
■ 금일 한국시장 전망
야간선물-0.05p 241.70p
MSCI 이벤트에 따른 수급부담에 조정예상
야간선물은 미국 휴장과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0.05p 하락한 241.70p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2.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2.50원 상승한 1,191.8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31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한국증시는 외국인 동향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5월 31일은 지난 2015년11월 30일 MSCI 신흥지수 중국 ADR 1차편입에 이은 2차 편입일이다. 11월 30일 대량의 외국인 순매도로 인해 1.82% 하락했던 점을 감안하면 오늘도 수급 부담은 크다.
다만, 12월 1일 1.60% 상승하며 일시적인 수급부담 이후 복귀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외국인의 대량 순매도 물량으로 하락한다고 해도 다음날 대부분 복구한다는 점에서 나쁘게만 해석할 필요는 없다.
이미 관련된 이벤트를 겪었던 시장참여자들은 저가매수를 통해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난 11월 30일 보다 하락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일회성 이벤트보다 오늘 저녁 핵심 PCE가격지수부터 이어지는 주요 경제지표에 더 집중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한국 증시는 지난 11월 30일보다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 유럽 자동차주 강세
ㅇ한국은 MSCI 이벤트에 따른 수급부담으로 소폭 하락(-0.10%). 일본은 엔화약세로 상승(+1.39%). 중국은 반발 매수세로 소폭 상승(+0.05%).
ㅇ유럽은 유로화가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자 주요국 수출 여건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수출기업 강세. 주가지수는 폭스바겐(+1.70%), 다임러(+1.52%), 크라이슬러(+2.81%) 등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업종이 강세로 상승 마감(독일 +0.46%, 프랑스 +0.32%, 영국 휴장).
ㅇMSCI 신흥지수에 중국 ADR 2차 편입
5월 31일은 지난 2015년 11월 30일 MSCI 신흥지수 중국 ADR 1차편입에 이은 2차 편입일. 11월 30일 대량의 외국인 순매도로 인해 KOSPI1.82% 하락했던 점을 감안하면 오늘도 수급부담이 큼. 다만, 12월 1일 1.60% 상승하며 하락폭 상당부분 만회. 이미 관련된 이벤트를 겪었던 시장참여자들은 저가매수를 통해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하락은 제한될 듯.
■ 모닝 시황요약
▪ 신한금융투자: 하반기 중국 전망
하반기 경기+이익 모멘텀 부재 속 금융시장 불안감 확대 전망
밸류에이션의 재평가: 구조조정 과정의 우려는 현 지수대에 기반영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진입: 주식시장의 상대 매력도 부각
성장주 상대 강세 전망. 상해종합 하반기 Band 2,500~3,500pt
▪ 미래에셋대우 : 퀀트전략 [6월 포트폴리오 전략] - 변동성 장세, 스타일로 대응하기
6월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 구간
변동성 국면에 강한 스타일- 1) 성장주, 2) 턴어라운드, 3) 배당투자
성장주 포트폴리오 내 이익조정비율 (+)인 기업: 아모레퍼시픽, NAVER, 아모레G, 메디톡스 등
턴어라운드 기업: 현대건설, 삼성화재, 오리온, KCC 등
배당수익률 1.5% 이상인 기업: SK텔레콤, KT&G, 코웨이, 현대글로비스 등
퀀트 모델에서 긍정적인 업종은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화학, 화장품/의류
▪ 유안타증권 : 물가회복으로 발생할 것들
1) 미국을 중심으로 물가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음
저성장에서의 탈출이라는 것은 결국 양적인 팽창보다는 경제 내부에서 발생하는 거래속도의 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음. 소비수요의 자극은 자금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함
최근의 미국 경제동향을 살펴보면, 소비시장의 확장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중이며, 이에 따라 재고가 많은 부분 소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주택시장에서의 서프라이즈가 종종 발생하는 등 실물경기에서의 상승과 확장 기조가 발견되되고 있음. 이는 제한된 경제규모 하에서 순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2) 미국 물가회복으로 달러약세가 발생
미국의 실질이자율은 달러인덱스와 유사한 움직임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명목이자율의 상승폭보다 더 빠른 속도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실질이자율 하락과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연결됨.
물가의 상승충격이 발생하는 경우 달러인덱스는 하락하는 모습을 가지며, 충격이 발생한지 4개월 후에 가장 반응이 큰 것을 볼 수 있음. 또한 최근 수개월간 발견되고 있는 유가의 회복 역시 달러 약세를 지지.
3) 엔화 강세의 속도가 더 빠른 것은 우리나라의 수출에 유리
달러가치의 약세에 따른 상대가격의 변동에 의하여 원화의 강세를 예상함.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 등의 신호는 원화 약세를 자극시키는 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잠시동안의 변동성만을 자극할 것임.
원화가치의 상승보다 빠른 속도로 엔화가 평가절상되고 있음. 우리나라와의 수출경합도가 매우 높은 일본과의 가격조건 측면에서 우위는 수출경기의 호조를 기대할 수 있음.
▪ 대신증권 : 강해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기술적으로 보면 중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만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작년 5월 고점 수준까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짐(괴리 7%)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전망 상향과 반도체 BB율 호전 등은 반도체지수에 대한 투자 심리를 뒷받침 할 것. 다만, 2주간 상승으로 단기 가격부담이 커진만큼 일정 부분 기간조정이나 가격조정 필요.
6월 중 조정이 나타난다면 기술적으로 좋은 비중 확대 시점이 될 것. 6월에는 국내 반도체 종목 관심 필요. 글로벌 반도체지수 상승과 함께 5월에만 4.6% 상승한(원화약세) 환율 효과가 가세할 수 있기 때문
▪ 현대증권 : 온디맨드 생태계가 가져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기업이 탄생하면서 한대의 택시도, 한칸의 방 없이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으며, 이와 같은 온디맨드 경제 생태계 조성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형태가 변화하고 있음
미국과 중국의 경우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으로 식료품 배달, 프리랜서 인력중계, 심부름, 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이미 상용화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생태계가 대형 IT기업의 투자확대로 관련사업이 진화하고 있는 중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규제로 인해 생태계 조성이 상대적으로 늦은 상황. 그러나 택시, 배달, 숙박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와 함께 카카오의 ‘카카오드라이버’ 대리운전서비스를 시작으로 헤어숍, 홈클린, 주차서비스 등 서비스영역 확대로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예고
▪ 한국투자증권 : 일본의 구인난에서 찾은 투자 아이디어
ㅇ최근 일본의 구인난은 청장년층 인구급감에 따른 인구구조적인 문제
- 일본의 구인난은 주 취업연령층 인구급감 현상, 기업들이 제공하는 일자리와 구직자의 수급이 상대적으로 타이트 해졌기 때문
- 주 취업연령층의 인구 비중 지속 하락 전망으로 취업연령층 일손 부족현상이 지속될 전망
구인난 환경에서는 일본의 인터넷 기반 취업정보/중개 업체에 투자 기회
- 인터넷을 기반으로, 높은 이용자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 취업정보/중개기업에 주목할 필요
- 특히, 부족한 청년층 인력 수요가 고령층 및 중년 이상 여성층으로 이전되는 현상에 대응 가능한 업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
- DIP(2379 JP, 파트타이머 구직/구인 시장에서 강점), SMS(2175 JP, 의료시장 내 강세), ZIGExN(3679 JP, 취업포털로 주요 취업사이트 구인정보 활용)
ㅇ한국의 경우, 10~15년 후에 일본과 유사한 구인난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 높아
- 한국 인구구조를 살펴보면 10~15년 후가 청년층 인구의 급감현상이 일어날 시점
- 이러한 인구구성의 차이를 고려해 볼 때, 현 시점에서 양국 취업시장 간의 유사성은 제한적
2016/06/01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1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5/31 - [News] - 아쿠쿠의 오늘 (5월 31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5/30 - [News] - 아쿠쿠의 오늘 (5월 30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5/27 - [News] - 아쿠쿠의 오늘 (5월 27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5/26 - [News] - 아쿠쿠의 오늘 (5월 26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