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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3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3/3

3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날짜가 내주 초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7일께 탄핵심판 선고일을 최종적으로 지정해 공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발 빨리 탄핵 인용 좀... 휴일도 없이 고생하시는 데 재촉해서 죄송합니다~

2. 특검팀이 공식 수사를 종료하고 남은 수사를 검찰에 인계하면서 검찰도 국정농단 수사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 대면 조사와 삼성 외 대기업에 대한 수사 향배가 검찰 후속 수사의 초점이라고 합니다.
우병우 팔짱 수사를 보면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어디 두고 보겠어~

3. 탄핵소추안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200만 명의 재외국민도 대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선거연령 18세 하향조정은 결국 불발됐습니다.
아쉽지만, 이번에 확실히 정권 교체하고 악습과 그놈의 관행부터 뜯어고칩시다~

4. 황교안 대행의 3·1절 기념사가 논란입니다. 황 대행은 ‘한·일 양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실천해야 한다’고 말해 야당과 위안부 피해자들로부터 ‘치욕스럽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진심을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다마는... 진심 걱정이다.

5. 박원순 시장은 무단점거 중인 보수단체의 불법 텐트에 대해 강제퇴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월호 천막은 인도적 차원으로 정부도 협력을 요청했던 합법적 사항으로 박사모 텐트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박사모 텐트는 정부에서 협력 요청이 없었던가요? 있을 만 한데~

6. 박사모가 서울광장 텐트 강제철거 방침에 항의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명색이 서울시장이라는 작자가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른다.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소환 추진해서 지면 어쩔 건데? 가만 보면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니까~

7.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경선 때마다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던 것과 달리 선거인단 수가 100만을 넘어 200만까지 바라보면서, 본선보다 뜨거운 경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따는 거보다 더 어렵다는 양궁,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전?

8. 자유당의 강성 친박 김진태 의원이 여야가 합의한 법안까지 막아서면서 야당의 반발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이 특검법은 물론, 세월호법과 경제민주화법 등 중요법안 처리를 모두 막아서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박사모 간부인 줄 알았다는... 재판 준비는 잘 되고 있고?

9.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시위 현장에서 태극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기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3·1운동의 상징인 태극기를 시위 도구로 사용하고 훼손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태극기가 때로 모여 있으니까 자꾸 뒤통수가 간지럽고 무섭더라니까... 에휴~

10. 전국 유일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문명고가 1학년 한국사 수업을 가르칠 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존 문명고에서 유일하게 역사를 담당하던 교사와 신규 채용한 강사 모두가 연구 수업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아서라 마러라... 세상일이 어디 우긴다고 다 된다던?~

11. 지난 27일 여성가족부는 ‘신체적 성폭력 피해율 3년 전보다 절반 감소’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대검찰청 ‘범죄분석통계’에 의하면 성폭력 범죄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공공기관의 여러 통계들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화자찬 홍보도 중요하지만, 피해자 지원 소관 부처라는 사실을 망각하진 마라~

12. 인천 연수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가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음주 여부가 드러나면 관련법에 따라 입건할 방침입니다.
뭐 이 정도 경력은 쌓아줘야 경찰청장도 하고 그러지 않겠어? 누구처럼 말야~

13. 군 장병들의 먹거리 입찰에 담합해 낙찰가를 올린 19개 식품업체가 무더기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공정위는 군 22개 급식품목에 대한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동원홈푸드, 복천식품, 태림농산 등 19개사에 과징금 335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군납 비리도 모자라 장병 먹거리 담합 비리라... 이런 게 바로 반역죄 아냐?...

14.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자녀 양육비로 인한 40대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연구 결과 자녀 1명이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는 22년 동안 들어가는 양육비는 3억 9천 670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러니 어디 겁나서 애 낳아 기르겠냐고... 공교육이 바로 서야 국민이 산다~

15. 초등학교 취학 대상임에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 12명에 대해 교육부와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2명 대부분이 해외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는 가족이 범죄에 연루돼 도피한 정황이 있어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디 아무 일 없기를... 차라리 해외에 있는 게 낫지 괜히 섬찟하다~

16. B1A4의 멤버 신우가 3·1 운동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일부 일본 팬들이 이에 항의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문제의 일본 팬들은 ‘일본 팬클럽의 입장도 생각해 달라’ ‘B1A4 공연을 보지 않겠다’는 등 거칠게 반응했습니다.
반성할 줄 모르고 태극기 들고 광분하는 박사모랑 뭐가 틀린 지 구분이 안 가요~

17. 치즈를 많이 먹으면 유방암 위험이 커지고 요구르트를 자주 먹으면 반대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미국 로즈웰 파크 암연구소는 유방암 환자 1,941명과 일반 여성 1,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둘 다 발효식품인데 이런 차이가... 역시 한국 사람에게는 김치가 최고지 싶어~

18. 삼겹살에 치킨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외식비 지출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BBQ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치킨 가격을 메뉴별로 5~10%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도 가격 인상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이나 먹고 맥주 한잔하자’ 이 소리 겁나서 못함. 절대 안 간단해~

@오늘부터 민주당 경선 토론 시작. 그랭?
@김 양식장 염산 사용 어민 입건. 쫌~
@고속도로 음주사고 부장판사 불구속기소. 왜?
@젊은 세대 69%는 음식 먹기 전 인증샷. 크~
@문명고 교장, ‘반대 학생들 설득할 것’. 될까?

3.1절 광장의 모습은 마치 광기 어린 종교 집단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것을 탓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이 아비규환의 모습을 또 다른 기회로 삼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저들의 광기를 잠재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내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토요일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손뜨개의 마법…"우리는 잊지 않았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북 카페인 '시인의 집'에는 자그마한 소녀상이 삽니다. 

석 달 전 앵커브리핑에서 소개했던 그 소녀는 방송이 나간 이후 선물을 하나 받았다고 합니다. 아홉 살 꼬마 숙녀 서진이가 직접 만들었다는 목도리. 제주의 소녀는 바닷바람이 두렵지 않습니다.

요즘은 흔치 않지만 손으로 한 가닥 한 가닥 털실을 엮어 겨울옷을 만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옷은 한 가닥의 실에서 시작됐습니다. 매듭이 또 다른 매듭을 만드는 한 올과 한 올의 이어짐은 포근한 목도리가 되기도 하고 따스한 스웨터가 되기도 했습니다.

꼬불꼬불해진 털실은 따뜻한 김을 쐬면 새것인 양 구김이 펴졌고, 풀어서 다시 뜨면 또다시 새로운 옷으로 변신하는, 한 줄의 실로 시작되는 마법이었지요.

얼마 전 세월호의 가족들이 모여 손뜨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에 대한 기억들을 한 땀 한 땀 모아 그리움의 형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마도 손뜨개는 가족에게 진통제와도 같았을 겁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실들은 언제까지나 기억할 것임을, 잊지 않을 것임을 상징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또 다른 실의 가닥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1천 명의 시민은 차가운 바닥에 맨발을 딛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소녀들의 조국은 나라와 나라 간의 합의를 이제 와 국민이 돌이킬 수 없음을 이야기했지만 시민은 잊지 않았고, 아직 사과받지 못했고 그러므로 진정한 해방은 오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정부가 끊으라 해서 끊어질 것이 아닌 마음의 긴 이어짐일 것입니다.

그래서였을까. 아직 바람이 싸늘했던 어제(1일) 삼일절. 거리로 나선 올해 여든아홉의 이용수 할머니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정부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 활동하기 딱 좋은 나이다" 

그리고 거리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에는 하나같이 따뜻한 마음이 이어진 손뜨개 목도리.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7년 3월 3일 신문 브리핑 #

"감사는 예의의 가장 아름다운 형태이다."
- 자크 마리탱

<< 정치/외교 >>
1.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고 조기대선 시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법안 164건을 처리함. 아래는 그 주요 내용임
-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제조물책임법 개정안’ : 제조업자가 결함을 알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생명·신체에 중대한 손해가 발생한 경우 3배 한도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적용
- 과잉규제 논란을 빚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안’ : 생활용품업체 등이 품질 및 안전 검사를 통해 국가통합인증(KC)을 받도록 의무화함
- 환경보건법 개정안 : 사업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소비자가 환경성 질환에 걸린 경우 피해액의 10배 이상을 배상토록 함

2. 김정남 암살사건 수사 과정에서 북한과 갈등을 빚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북한과 맺은 비자면제협정을 파기하는 초강수를 둠
- 이와 관련, 말레이시아 검찰은 신병을 확보한 유일한 북한 국적 용의자 이정철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후 추방하기로 함

3.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해 “미국인이 원하지 않는 급격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초래했다”며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함
- 또 앞으로 무역분쟁에서 세계무역기구(WTO)의 글로벌 규범 대신 미국 통상법을 우선 적용하겠다고 공언함

4. 중국 정부가 2일 한국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을 베이징의 주요 여행사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 단체관광뿐 아니라 일반 여행상품까지 직접 규제하는 방식으로 중국인의 한국관광을 전면 금지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이는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보복으로 풀이됨

<< 경제 일반 >>
1.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선박왕’ 존 프레드릭센의 회사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네 척(옵션 두 척 포함)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두 척 등을 약 1조원에 수주함
- 이번 수주로 오는 4월 중순까지 600억~800억원가량의 선수금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4월21일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4400억원을 갚기에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2.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수출 실적 100만달러 이상인 수출업체 332개사를 대상으로 ‘한진해운 파산에 따른 수출 물류환경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작년 9월 이후 운임이 상승했다는 응답률이 65.4%(217개사)에 달했다고 2일 밝힘
- 운임이 올랐다는 회사들에 물어본 상승 폭은 10% 이상에서 30% 미만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무협은 “중소 수출업체들은 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 가격 인상을 피하기 위해 다른 배를 찾다가 납기가 지연되거나 거래처를 잃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함

3. 공정거래위원회가 쏘카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의 약관법 위반 여부 직권조사에 나섬
- 카셰어링 업체가 공정위 조사 대상이 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공정위가 조사에 나선 것은 카셰어링산업이 가입자 5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소비자단체에 접수되는 이용자 불만 신고도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있기 때문임

4. 방위사업청과 KOTRA는 2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핀란드 정부와 국산 K-9 자주포 48대 수출계약을 체결함
- 한국산 자주포 수출은 2001년 터키, 2014년 폴란드에 이어 세 번째로서, 1억4500만유로(약 1915억원) 규모임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는 2일 아래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투자자문업 모범규준’을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고한다고 밝힘
- 모범규준에는 특정 금융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투자자문업자(IFA)와 원스톱자문(구매절차 간소화), 자문플랫폼 서비스(온라인 사이트) 등의 도입이 새롭게 담김

2. 국민연금공단과 산업은행이 총 2조원의 자금을 굴릴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털(VC) 운용사를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함
- 국내 간판 펀드투자자(LP)인 두 기관이 동시에 운용사 선정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서, 대체투자 주도권을 놓고 운용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3.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1,000선을 돌파하면서 1일(현지시간) 전날보다 303.31포인트(1.46%) 오른 21,115.55를 기록함
- 미국 중앙은행(Fed)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은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으며, 그만큼 미국 경제가 좋아진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4. 서울과 부산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 가격을 회복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다만 인천·경기와 경남·북, 충남·북 등 지방 대다수 지역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데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입주물량 급증 등 악재도 많아 서울·수도권 집값이 다시 요동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전망임

<< 국제 >>
1.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유가 추세가 끝났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음
- 미국 최대 석유회사 엑슨모빌의 새 최고경영자(CEO) 대런 우드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시장 상황이 적정하다면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을 2020년까지 연 2% 늘릴 예정”이라며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은 연 2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함

2.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일 개막함
- 중국은 양회 기간 2017년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며, 시장 관심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구조조정 대상 산업 △국유기업 개혁 방안 등 세 가지에 쏠리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투자자문업
- 투자 판단에 대해 자문해주는 업무. 자문계약을 맺은 투자자에게 유가증권에 대한 각종 전문 정보를 제공하거나, 시장 전문가들이 투자자로부터 운용을 일임 받아 효과적으로 자산을 운용, 관리하여 우월한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업무를 말함. 
투자자문업은 단순 투자자문업무와 투자일임업무로 분류됨. 
투자자문업무는 일정한 계약에 의거하여 보수를 받고 고객의 투자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업무이며, 투자일임업무는 고객의 재산을 일임 받아 유가증권 투자를 대행하는 업무임. 
투자자문회사는 금융감독원의 규제와 감독을 받고 있으며, 특히 운용전문 인력의 도덕성과 운용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고객재산의 관리에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음.
-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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