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추린아침뉴스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표결에 대해 ‘가결이 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길이 뭔지 모르는 거지... 차분하고 담담하게 탄핵을 받으라~ 2. 야 3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오늘 탄핵 촉구 공동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한, 탄핵 일정 이후에도 국정 안정을 위해 야권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총력을 기울이고도 부결이면 어떡하냐고? 그런 걱정 하덜 말고, 앞..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JTBC 앵커브리핑 신문 브리핑 12/6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비박계의 변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새누리당 친박계 지도부가 후속 대책을 찾지 못해 그야말로 패닉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벌써 한 달 넘게 패닉 상태거든~ 잔말 말고 내려와~~ 2.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조기 하야 선언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비서실장은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대통령이 충분히 여러 의견을 들어 종합하고 고민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야 선언은 그렇게 짱구 굴려서 하는 게 아니라니까~ 즉 각 퇴 진!!! 3. 새누리당 .. 더보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12/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서 운명의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촛불민심의 요구는 명확하게 제6차 촛불집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232만여 명이 대통령 탄핵과 즉각 퇴진을 외친 가운데 가결이든 부결이든 '메가톤급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박근핵이라더니... 하긴 그게 무서우면 232만 명이 촛불을 들었겠어~ 2. 새누리당 비박계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 입장을 밝혀도 여야 합의가 없으면 9일 탄핵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흔들리던 비박계가 대규모 촛불민심을 확인한 이후 다시 '강경' 모드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간 눈치 엄청 봐요... 눈치만 보다가는 ‘폭.. 더보기
[전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이젠 피의자 피소추자 박근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단일안을 확정, 공동발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은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된 뒤 9일 표결에 부쳐진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전문. 주 문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박근혜의 탄핵을 소추한다. 피소추자 성 명 : 박근혜 직 위 : 대통령 탄핵소추의 사유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의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 그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헌법 제66조 제2항, 제69조). .. 더보기
간추린 아침뉴스 12/2 #간추린아침뉴스 12월 2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국민의당이 야3당 대표 회동에서 '탄핵안 9일 처리'를 주장했지만 탄핵 지연에 따른 여론 악화를 의식한 듯 당내 토론을 거쳐 애초 입장에서 후퇴해 오는 5일에 하자고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탄핵안 가결에는 새누리당 비박계의 반발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호가 최장 120일간의 닻을 올렸습니다.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는 1일 임명장을 받자마자 ‘비운의 칼잡이’로 불리는 윤석열(56·〃23기) 대전고검 검사를 수사팀장에 임명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특검 수사팀’ 구성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내에서 대표적 특수통으로 꼽히는 윤 검사는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의혹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청와대와 검찰 지휘.. 더보기
간추린 오전 뉴스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벌써 한 주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퇴근 후 불금을 보내기 위해 오늘도 홧팅입니다.^^ 홍준표 '쓰레기' 막말 일파만파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도의원 정의당 여영국의원에게 '쓰레기' 운운하는 발언을 하면서 촉발된 막말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네요. "사드보다 고출력 그린파인도 전자파 안전" 국방부가 충청도에서 이미 운용중인 사드보다 출력이 높은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 기지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했더니 우려와 달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성주를 직접 방문해 주민 설득에 나설 예정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