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동향(7/14)
<미국: 에너지 주식 약세에도 경기 방어주 강세에 혼조세 마감>
- 다우 : 18,372.12(0.13%)
- S&P500 : 2,152.43(0.01%)
- 나스닥 : 5,005.73(-0.34%)
- 6월 월간 재정수지는 6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예상치(+190억) 하회
- 이 날 공개된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12개 관할 구역에서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의 완만한 경제 성장세가 나타났다고 평가했지만, 브렉시트 이슈는 시카고 등 일부 지역의 경제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전함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고용과 물가 목표를 달성하는데 진전이 있더라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벗어나는 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평가했지만, 다음 기준 금리 인상 시기와 횟수를 추측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전함
- 국제 에너지기구는 원유 재고가 7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하고, 휘발유 등 석유 제품들 역시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4.4% 하락한 44.75$/bbl을 기록
-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고 유가 약세에 따른 에너지 주식 역시 약세를 지속하면서 뉴욕 증시는 장 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다우와 S&P가 유틸리티 통신 등 방어적인 성격의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뉴욕 3대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유럽: 차익실현 매물 부담과 에너지 기업 약세에 하락세>
- STOXX600 : 335.83(-0.13%)
- 유로존 5월 산업생산은 +0.5% YoY를 기록하며 예상치(+1.3%) 하회
- 독일 분데스방크의 안드레 돔브레 이사는 브렉시트 결정은 대규모 유로화 및 통화 파생상품의 거래 및 청산 업무의 일부가 런던에서 프랑크푸르트로 넘어 올 것이라고 진단
-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고, 유가가 하락 영향으로 에너지 주식 역시 약세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는 닷새만에 하락세로 마감
<주요국/지역별 12M Fwd PER/PBR>
전세계 : 15.9배 / 1.93배
미국 : 17.8배 / 2.73배
유럽 : 14.9배 / 1.62배
중국 : 11.2배 / 1.29배
일본 : 13.2배 / 1.08배
한국 : 10.4배 / 0.92배
(MSCI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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