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사실상 전략공천이라며 김무성 대표가 반발했던 '1차 경선 및 우선·단수추천 대상자 명단’이 새누리당 최고위에서 의결됐습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앞으로 최고위원회에 부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실세인지, 누가 찬밥인지 이제 감이 좀 와?
2.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야권통합론과 관련해 ‘이게 감정이나 개인적인 이기심에 사로잡혀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통합론을 강조한 데 대해선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환영했다고 합니다.
이랬다저랬다 하기 없기... 그냥 국민만 좀 바라보고 갑시다 네~
3. 김한길 선대 위원장이 ‘우리 당만 생각하는 정치를 하면 안된다’며 안철수 대표의 야권통합 불가론을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에 대해 ‘한 분 말씀으로 당론은 안 바뀐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게 왜 한 분만 몽니를 부리는지 모르겠다는~
4. 전국 10개 대학 총학생회와 청년단체가 ‘공동행동’이라는 연합체를 발족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대학생·청년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해결책을 요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제발 투표 좀 해라~ 20대가 60대 만큼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니까~
5. 국가 안보를 이유로 한 아이폰 잠금 해제 요구에 국가 안보 최고 부서인 미국 국방성과 국가안보국 NSA가 반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정보 계통 관리들은 그런 기술들 외국이나 해커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우려는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우리는 얘기하고 있는데... 거 참~
6. 10일 동안 하루 8시간씩 서서 일한 노동자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데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10일 동안 휴일 없이 하루 8시간을 일한 것을 뇌경색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신경외과 전문의 감정 결과를 근거로 삼았습니다.
무슨 드라마 한 편 보는 것 같지 않아? 그들만의 리그...
7. 올봄 벚꽃은 평년보다 3∼5일 일찍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는 3월 24∼31일, 서울은 4월 7일쯤 꽃이 피기 시작해 13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4월 13일이 절정이랍니다. 그 날 꼭 투표하고 꽃 구경 가는 걸로~
8.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체중 조절은 물론 나트륨과 당분, 포화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을 하루에 1~3컵 더 마시는 사람은 하루 열량 섭취량이 최대 200칼로리 더 적었으며, 나트륨과 설탕, 포화지방도 모두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고 물배 채우지 마시고... 션하게 완샷~
9. 한미 양국은 북한의 공격에 대응하는 개념이 아닌, ‘선제 타격’을 하는 작전계획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에 북한은 ‘핵 선제 타격’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치킨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치킨 게임이야 니들끼리 하고... 우리는 왜 태우고 그런데? 돈 안 들고 생고생 안 하는 평화협정 체결하라~~
10. 막걸리에 '위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 예방 효능이 있는 막걸리 주요 성분은 쌀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시토스테롤로 확인됐습니다.
위암 예방한다고 무리하게 마시면 간암 걸릴지 모른다는 거... 살살 달리세요~
11. 뉴욕타임스가 ‘한국 정부가 비판자를 침묵시키기 위해 명예훼손죄를 남발해 논란’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국에선 검찰과 법원이 시민의 권한을 보호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제는 항의 전화하기도 버겁겠다. 이거야 원~ 쪽팔려서...
12. 초코파이 '바나나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20년 넘게 파이만 만들어 온 '파이팀장' 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바나나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라나? 아무튼 살짝 기대된다는...
13. 농촌진흥청이 미래 식량으로 떠오르는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이용해 환자를 위한 영양식을 개발했습니다.
푸딩 형태로 제작돼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름이 ‘고소애 푸딩’이라는데... 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상상하지 말고 먹어야겠지?
14. 여야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앞다퉈 마련한 비례대표 공천 혁신안이 지도부 교체와 당내 주도권 경쟁 등을 거치며 대폭 수정되거나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총선이 치러질 때마다 개혁안이 등장했다가 막판에 슬그머니 사라지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공천 제도의 안정성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슈스케’처럼 한다더니... 편파 판정하는 심판들만 득실거리는 모양일세~
15. 테러방지법 제정으로 국가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우려가 커지면서 압수수색이 어려운 해외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하는 사태가 2년 만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2차 사이버 망명에는 친박계 실무자와 일부 당직자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 몽땅 넘어오면 국정원은 누가 지키나 그래~
16. 매일 아침 등교 시간, 매서운 눈초리로 학교 정문을 지키는 '완장'으로 상징되던 선도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선도부를 과감히 폐지하고 교문 지도를 없앤 중·고등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도부가 착한 학생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논리라면 테러방지법도 마찬가지 아닐까?
17. 시행 6년째인 서울형 혁신학교 중 일부가 대내외 한계 요인에 부딪혀 ‘공교육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역할이 절대적이지만 주기적으로 전근을 가는 인사시스템에서 수업혁신이 지속되기 어려운 데다, 서울시교육청도 걸맞은 정책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애쓰시는 샘들이 힘 빠지지 않도록 잘 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18. 지난해 대학생 10명 중 4명은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도 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도서관 409곳에서 재학생 1명당 평균 7.4권의 책을 빌려 1인당 대출 권수는 5년째 계속 감소했습니다.
입시 때문에 책 안 읽고, 취업 때문에 책 안 읽고... 볼게 ‘신통알’밖에 없는 거지~
19. 서울시민 5명 중 1명은 자가용 승용차를 집 앞에 세워 두고 거의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차량 가치의 하락과 세금·보험료 지출 등 고정적으로 한 달 평균 25만 원 정도를 앉아서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차 한 대 없으면 무슨 ‘루저’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부터 바꿔야 하는 건 아닌지... 건강한 두 다리가 최고랍니다~
20. 최근 수년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선진국들 사이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2015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0.7%는 OECD 34개 회원국 중 10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쯤이면 OECD 탈퇴해야 하는 거 아냐? OECD 때문에 스트레스만 쌓인다니까~
21. 9일 아침엔 4년 만에 달이 태양을 가리는 부분일식을 볼 수 있답니다.
‘@ 메일’을 발명한 미국의 프로그래머 ‘톰 린슨’이 별세했답니다.
허경영 이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답니다.
북한이 한국 여성의 인권문제를 비판하는 보고서를 내놨답니다.
박 대통령이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은 사회분열 조장하는 얘기라고 했답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총선은 준비하고 있는 각 당은 여성에 대한 공약으로 남녀 간의 임금 격차를 OECD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등의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여성에 대한 인권적 선언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남녀의 평등은 능력에 대한 평등이 아니라, 인격과 인권에 대한 평등임을 모르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부르던 노래가 더욱 생각나는 이유입니다.
“여성해방이 노동해방”이다.
오늘 하루 세계여성의 날이 또 한 번 스쳐 가는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 뜻깊은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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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아델의 '거꾸로' 사진…
정치혐오에 빠지지 않으려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오늘(7일) 앵커브리핑이 주목한 말은 좀 길긴 합니다.
아델의 '거꾸로' 사진
우리가 정치혐오에 빠지지 않으려면…
영국의 팝 가수 아델의 사진입니다. 한 네티즌이 올렸다는 이 사진은.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뒤집혔을 뿐인 것만 같은 이 사진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밀은 잠시 뒤에 알려드리지요.
"운명의 열흘"
총선 공천을 앞두고. 여야 3당이 각자의 셈법에 분주합니다.
가히 전쟁이라 불리는, 본선보다 더 치열한 예선… 각 당은 이번에야말로 믿을만한 후보를 채워 넣겠다… 호언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이 사람이 인재라 하고 심지어는 상대 후보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킬러라고 이름붙이기도 합니다.
반면 시민단체의 공천 부적격자 명단발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제동이 걸렸습니다.
"낙천낙선운동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고 하니… 시민참여를 허용하고 지원하기보다 위축과 규제에 방점을 찍은 건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선거 때마다 드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정치권이 잡고 있는 공천의 '기준점'은 어디인가.
지난 선거의 역사에서 각 정당들이 주장해 온 것은 늘 같았습니다. 민의가 반영된…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실천할…
그러나 과연 그 공천리그는 우리들의 리그인가 아니면 그들만의 리그인가.
우리 정치권은 개혁을 명분으로 내건 치열한 공천다툼이 결국엔 대중적 관심을 끌어오는 데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을, 그래서 그것이 결국 표로 연결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혹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치열한 공천싸움에 가려진 것. 바로 착시 현상입니다.
앞서 보여드린 팝가수 아델의 사진을 다시 보여드립니다.
거꾸로 된 이 사진을 정면으로 돌려보면… 거꾸로 된 입술. 뒤바뀐 쌍꺼풀.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기묘한 얼굴이 등장합니다.
거꾸로 봤을 때 몰랐던 것은 인간의 뇌에도 허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남은 공천 싸움 십여 일. 우리 유권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인가…
제대로 된 후보자를 고르는 팁을 엉뚱하게도 한 팝가수의 거꾸로 된 사진이 알려주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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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8일 신문 브리핑 #
"지난날에 대한 감사는 마음의 욕심을 없애주고, 현재의 감사는 신바람을 일으키며, 미래에 대한 감사는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크루즈가 국내 관광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음
- 인구 15억명의 중국인이 크루즈 여행에 눈을 뜨기 시작한 데다 고령화로 인해 편안한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이 급속히 늘고 있어서임
2. 정부가 5년 시한부인 현행 시내면세점 운영 기한을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함
- 면세점 사업자가 내는 수수료도 최고 20배 올리기로 함
(이번달 1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최 '면세점 사업 개선 공청회' 의견 반영 후 최종안 발표 예정)
3. 평화시장과 통일시장을 비롯한 동대문권 8개 전통시장이 2018년까지 공동상표를 개발하고 해외 바이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는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함
- 서울 중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권 8개 전통시장 육성계획을 7일 발표함
4. 삼성(서울)~동탄(화성) 간 광역급행철도(GTX), 부산지하철 5호선 등 주요 국책사업이 건설업체의 입찰 기피로 차질을 빚고 있음
- 적자를 우려한 건설회사들이 대형 공공공사를 꺼리고 있어서임
5. 부산시가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미래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클라우드산업 전초기지 육성에 나섬
- 이번 협약으로 AWS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부산의 클라우드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적.전략적 지원을 하게 되며, AWS는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에 클라우드서비스혁신센터를 설립해 혁신 기술 활용 및 홍보를 위한 전시장으로 활용하기로 함
6. 카카오가 오는 5월께 출시할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의 중개수수료를 건당 요금의 20%만 받기로 함
- 수수료를 낮춘 데다 보험료와 관리비를 받지 않기로 해 대리운전 기사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국제결재은행(BIS)이 최근 중국에서의 급격한 외화자금 이탈이 외국인 투자자의 중국 내 자산 매각과는 큰 관련이 없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함(최근 공개한 정기 보고서 내용 중)
- BIS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홍콩 싱가포르 등에 있는 중국계 은행 지점에서 위안화 예금을 보유하던 개인고객이 향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자금을 달러화로 환전한 것이었다고 설명함
2. 주식시장 상장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국의 '기업공개(IPO) 등록제' 연내 시행이 사실상 물건너간 것 같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함
- 중국은 증권시장 감독당국인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상장 심사 권한을 갖고 있고, 공모가격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지만, IPO등록제는 상장심사 권한을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로 이양해 일정 요건만 갖추면 상장을 허용하고 공모가에 대한 규제도 없애는 내용을 담고 있음
3. 지난 1월 5000억원을 밑돌았던 주가연계증권(ELS)의 조기상환액이 지난달엔 8000억원 선까지 증가함
- 조기상환은 일정 조건을 충족했을 때 만기보다 일찍 원리금을 되돌려주는 것을 의미하며, ELS의 만기는 3년이지만 기초자산 가격이 계약시점의 85~90%를 웃돌면 6개월이나 1년 만에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음
4. 주가가 240만원이 넘는 '황제주' 롯데제과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액면가를 지금의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함
- 주식 수를 10배로 늘려 거래량을 늘리는 게 주가 상승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임
<< 국제 >>
1. 핀란드 노동계가 임금을 깎고 근로시간은 늘리는 '사회적 대타협' 방안을 받아들이기로 함(핀란드노동조합연맹 집행부 투표 결과 찬성 14표, 반대 5표)
- 그동안 노동계는 이 방안에 거세게 반발했지만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공공부문과 복지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는 인식이 퍼져나간 결과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국제결제은행(國際決濟銀行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 국제금융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주요국의 공동출자에 의해 1930년 설립된 국제은행으로, 스위스 바젤에 위치함. 각국 중앙은행들 사이 조정을 맡는 국제협력기관이라고 하여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이라고 불리기도 함.
설립 당시의 주목적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배상문제를 처리하는 것이었으며, 유럽 각국의 중앙은행 사이에서 거래되는 환(煥)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담당했음.
1980년대 중남미에 대한 선진은행들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면서 국제결제은행의 바젤위원회는 1988년 자기자본비율(BIS) 기준도 설정함. 회원국을 대상으로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비회원 감독 당국에게도 이 기준을 채택하도록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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