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20160309 Citi’s morning
요약 (중국지표 부진의 후폭풍)
: 전 일 중국은 무역수지, 수입액, 수출액 등 주요 지표들을 발표하였는데
무역수지 예상치 50.15B, 이전치 63.29B, 발표치 32.59B
중국 수입액 (YoY) 예상치 -10.0%, 이전 -18.8%, 발표치 -13.8%
중국 수출액 (YoY) 예상치 -12.5%, 이전 -11.2%, 발표치 -25.4% 로 매우 부진한 지표를 발표하였습니다. 국내도 물론 반응을 하긴하였지만 해외시장에서 좀 더 크게 부각된 듯 합니다.
우선 유럽에서 가장 크게 반응 한 것은 원자재 주 들 이었습니다. 글렌코어 -18%, 앵글로아메리칸 -15%, 리오틴토 -8.5% 등 영국에 상장되어있는 광산관련 주식들이 가장 크게 반응을 하였습니다.
유가는 이 외에도 300만배럴 정도 증가하였을 이번 주 원유재고의 우려감 때문에도 하락을 하였는데 방금 전 6시 35분에 발표된 바로는 440만배럴이 증가한 것으로 나와서 예상보다 안 좋은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항상있었던 우려감이 리포트 (골드만삭스)로 나오면서 (공급여력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다시늘어난다는 내용) 복합적인 이슈로 하락하였습니다.
전 일 국내 시장에서는 Iron 가격상승으로 인한 포스코에 대한 포지션, 그리고 면세점 관련 법안개정으로 인한 면세점주 포지션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을 듯 합니다.
우선 Iron 가격은 전일 19%폭등 이 후 금일은 -0.17%로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절대 재고가 낮은 수준에서 Re-stocking 시즌을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맞게되는 Steel 가격 상승과 함께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속도감과 전년보다 높은 절대 수준의 재고 레벨기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면세점은 물론 라이선스를 뺏기는 것에 대한 리스크는 분명 줄었지만,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국면이며 예전처럼 폭발적인 입국자수를 보여주지 못했을 때의 낮은 성장성은 멀지 않은 미래에 백화점 주식과 밸류차이를 어떻게 줘야할지는 고민해봐야 할 거리 인 듯 합니다.
경제지표 (예상, 이전, 발표치 순)
독일산업생산: 0.5%, -0.3%, 3.3%
EU GDP(YoY): 1.5%, 1.5%, 1.6%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4.0, 93.9, 92.9
이머징 ETF 수익율, 펀드흐름 (백만달러 기준)
뱅가드FTSE이머징마켓ETF: -1.74%, 66.32 유입
아이셰어MSCI이머징마켓ETF: -1.71%, 58.54 유입
아이셰어즈 글로벌헬스케어 ETF(IXJ): -0.94%, 펀드유출입없음
아이셰어즈 나스닥헬스케어 ETF(IBB): -3.57%, 40.46 유입
주요해외지수
다우 16964.10(-0.64%), S&P500 1982.80(-0.95%), 나스닥 4648.8(-1.26%)
유로Stoxx 3004.01(-0.57%), FTSE100 6125.44(-0.92%), CAC40 4404.02(-0.86%), DAX 9692.82(-0.88%)
닛케이 16783.15(-0.76%), 항셍 20011.58(-0.73%), 상하이종합 2901.39(0.14%)
원자재
WTI $36.25(-4.35%), BRENT $39.42(-3.48%) ,천연가스 $1.721(1.83%)
금 1262.20(-0.14%), 은 15.385(-1.52%), 구리 2.216(-2.96%), 알루미늄 1564.50(-2.17%), 아연 1762.75(-2.95%)
옥수수 360.38(0.50%), 소맥 465.13(0.63%), 대두 884.38(0.36%), 설탕 14.87(1.57%), 원면 56.95(-0.75%)
천연고무 175.20(-1.30%)
D램 DDR3 4Gb 512Mx8 1600MHz: 0.00%
환율
달러인덱스 97.20(0.08%)
원달러 1210.01(0.81%)
엔달러 112.64(-0.71%)
유로달러 1.1006(-0.07%)
원엔 1-.7405(1.56%)
채권
미국10y: 1.830(-7.5bp), 독일10y: 0.181(-5.7bp) , 그리스10y: 9.085(-35.7bp), 스페인10y: 1.561(-2.2bp), 이탈리아10y: 1.416(-4.1bp), 브라질 10y: 5.987(-3.1bp), 대한민국 10y: 1.846(-1.2bp)
S&P 섹터별
건강관리 (-1.29%), 유틸 (0.82%),소재(-1.96%), 에너지 (-4.13%), 금융 (-1.67%), 자유소비재 (-0.83%), 정보기술 (-0.77%), 정보통신 (0.04%), 기본소비자식료품 (0.32%), 산업 (-1.24%)
앞으로 에너지, 소재, 유틸리티 제외하고 가장 많은 오른 섹터와 많이 빠진 섹터를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소비자식료품: 코스트코 1.88%, 크로락스 1.63%,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1.57%, 몬스터베버리지 1.05%, 알트리아 그룹 0.79%
금융: 모건스탠리 -4.14%, 리전스파이낸셜 -3.94%, 씨티그룹 -3.66%, 선트러스트 뱅크스 -3.59%, 링컨 내셔널 -3.52%
주요종목
VIX지수: $18.65 (7.49%) Band ($12~$20), 다우운송지수: 7478.37 (-2.70%)
헬스케어: 나스닥 헬스케어 -3.57%, 길리어드 -1.10%, 암젠 -1.81%, 바이오젠 -3.06%, 셀젠 -1.56%, 리제네론 -3.3%
IT&인터넷 : 애플 -0.82%, 알파벳 -0.17%, 마이크론 -7.94%, 퀄컴 -1.57%, 알리바바 -2.49%, 페이스북 0.18%. 넷플릭스 0.77%, 인텔 -1.22%, 트위터 -4.38%, 페이팔 -2.10%
자동차 : 포드 -2.86%, GM -2.88%, 보그워너 -2.93%, 모빌아이 -6.35%
항공 : 델타 -4.48%, 사우스웨스트 0.26%, 아메리칸에어라인 -3.22%,
태양광 : 테슬라 -1.31%, 퍼스트솔라 -3.34%, 솔라시티 3.67%, 선에디슨 5.26%
정유화학 : 엑손모빌 -2.16%, 코노코필립스 -6.71%, 셰브론 -2.12%
은행: JP모건 -1.93%, 도이치 -2.11%, BOA -3.47%, 씨티그룹 -3.66%, 골드만삭스 -2.41%
주택: KB홈 -3.56%, 레나 -2.60%, DR호튼 -1.63%
카지노: 윈 -4.42%, MGM -2.47%, 멜코크라운 -5.53%
원자재: 글렌코어(LN) -18.15%, BHP빌리턴(AU) -1.83%, 리오틴토(LN)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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