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네요.
확실히 봄비와는 느낌 다르죠?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0대 국회가 문을 열면서 역대 국회마다 단골 소재였던 국회의원 특권 논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회와 국회의원을 위한 정당한 권한과 지원을 특권으로 과도하게 비판해 정치 불신을 키운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일만 잘해봐... 업어도 주지~ 국민 마음이 다 그렇지 않을까?
2. 국정원이 그동안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라는 원훈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년 만에 '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로 바꿨습니다.
소리 없는 헌신? 댓글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3. 구미시가 내년에 40억 원가량을 들여 ‘박정희 뮤지컬’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1억 원을 들여 30m 높이의 대형 새마을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장이 박정희 팬클럽 회장이야 뭐야? 자기 돈으로 하던지~
4.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경을 해체하고 엄벌하겠다는 것은 대통령의 약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간판만 바꿔 달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본청의 주요 책임자들이 줄줄이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래서 세월호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대통령 약속을 위해서도...
5.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가했다가 불법체포·감금 등을 당한 피해자에게 정부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다만 경찰관의 불법 정도, 피해자가 입은 고통의 내용과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위자료는 300만 원이 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불법을 자행하는 경찰... 적당히 좀 하지~
6. 행정자치부가 지방재정 개혁안에 반발해 8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시장의 3년간 90일 치 일정 제출을 요구해 논란입니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해 세월호 사건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의 행적을 내놓으면 자신의 90일 치 일정을 내놓겠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90일 치는 잘 기억 안 나도 7시간쯤이야 생생하게 기억나지 않을까?
7. 전남 나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전·현직 시장에게 황금 열쇠를 생일선물로 상납한 사실이 행정자치부 감찰에서 드러났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전남도에 선물을 받은 부시장에 대해 징계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논란입니다.
누구는 징계하고 누구는 봐줄 수 없어서 그런가? 황금 보기를 돌 같이 좀 해라~ 쫌~
8.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조롱하는 댓글을 단 경기도 파주시의 공무원이 대기발령 인사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팀장은 근무시간 중 ‘여자가 술을 먹어 생긴 일’이라며 성폭행의 책임이 피해자인 여교사에게 있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양반이 근무 시간에 술을 마셨나... 정신 좀 차리지~
9. 일부 고려대학교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언어 성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학생들은 지난해 6월 교양수업을 함께 듣던 학생들로 여성의 사진을 몰래 찍어 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끼리 한 얘기가지고 왜 그러냐고? 니네끼리 혼 좀 나야 정신 차리지~
10. 고려대학교 철학과 강사의 '혐오 발언'에 고려대 학생들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탄원서에 따르면 철학과 수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이 강사의 '혐오 발언'은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인종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이런 학생들도 있다는 거... 민족 고대 명성에 먹칠하지 말자 응?
11. 오바마 대통령이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테러행위이자 증오행위’라며 ‘혐오와 폭력에 맞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한편, 미국의 가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혐오와 증오가 곧 폭력이라는 걸 깨달아야 하는 사람들이 이 땅에도 한둘이 아닌데 말야... 에휴~
12. 비자금 조성 등 각종 경영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증거은폐·인멸 행위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부 계열사는 사장실부터 임원들까지 금고는 물론 책상 서랍까지 텅 비어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수사의 칼끝이 MB를 향하는 거 아니냐고? 현 정권에서 꿈 같은 얘기지~
13. 형사사건 수임실적이 뛰어난 판사 출신 변호사가 판사에게 감형 로비를 목적으로 사건 의뢰인에게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수임료는 7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판사에게 로비할 자금으로 4천만 원을 먼저 받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전관치고는 싸다~ 4천만 원이면 귀여운 수준이라고 해야 하나?
14. 이자수익 악화로 은행권이 각종 수수료를 줄줄이 올리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이처럼 너도나도 수수료 인상 카드를 내미는 건 은행의 핵심이익인 이자 이익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만 봉인게지... 집집마다 금고를 사든지 해야지 이거야 원~
15. 지난 3월 경기지역에서는 상습정체 교차로마다 담당 경찰관을 배정하는 이른바 ‘실명 책임제’를 도입했습니다.
실명 책임제가 시행된 이후 100일 만에 평균 통행속도는 23.5% 향상됐고, 이는 940여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내 이름을 걸고...’ 꼭 실명제라야 했는지에 대한 아쉬움... 암튼 나쁘지 않아~
16. 서울시가 저소득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청소녀의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아 거주지로 하반기부터 5개월분의 생리대를 전달합니다.
이런 일은 정부가 앞장서야 하는 거 아닌가? 전국적인 확대 기대해 봅니다~
17. 노인학대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학대 가해자의 3건 중 1건이 아들이었으며 기타 가족의 노인학대가 7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1만1천905건으로 전년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말야... 니들도 다 늙는다. 그러는 거 아냐~
18. 고급 콜택시 서비스업체인 ‘우버’가 2만 원대 헬리콥터 택시를 선보입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버는 차량 정체로 악명 높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헬기 택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헬기 타려고 옥상 올라가다 시간 다 보내는 건 아냐? 암튼 싸서 좋네...
19. 키스를 할 때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리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인과 키스를 할 때 오른쪽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가족이나 친구와 가벼운 뽀뽀를 할 때는 왼쪽으로 기울인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나랑 다른 마음 상태이면 어쩌나... 코 부딪힘? 크~
20. 진로활동 활발한 학생이 학습의욕도 높음. 당근~
잘못 송금한 돈, 9월부터 수취인 동의하면 바로 돌려줌. 환영~
'어나니머스' 추종 해커 잡고 보니 고교생. 재목감?
흡연경고그림 담뱃갑 상단 위치 확정 12월 첫 시행. 끊자~
블라터 전 FIFA 회장 ‘조 추첨 조작할 수 있다’고 폭로. 진짜?
2억이하 대출 14일 내 철회하면 수수료 안 낸다. 대부업첸 한 달 무료~
한국 국방비 364억 달러로 ‘세계 10위’. 통일만이 살길.
잘못을 부끄러워하라.
그러나 그 잘못을 회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 루소 -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잘못을 덮으려고만 한다면 더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닐지 모르지만, 나 자신에게나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 그렇게 멋진 하루를 만들어 볼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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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반비례 대표'…단어 없어도 실체는 존재
오늘(14일) 뉴스룸 앵커브리핑이 주목한 단어는 '반비례 대표'입니다.
물론 이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지만 실체는 존재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두드러진 투표 행태 중 하나는 이른바 '교차투표'였습니다. 지역 일꾼을 고르는 것과는 별개로 힘을 실어줄 정당을 따로 고른다는 의미죠.
후보가 아닌 각 정당이 받은 그 한 표, 한 표는 그래서 각 정당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비례대표, 당을 대표한다는 그 얼굴들은 과거부터 논란을 불러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국구' 가 아닌 '錢국구'. 공천헌금 논란으로 관련자들이 줄줄이 옥살이를 하거나 당의 대표들조차 생전 처음 보았다는 사람이 비례대표 상위권으로 등장했다던 그 웃지 못할 사건들.
이번 선거에서 더민주가 보여준 비례대표 파동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유권자들이 쥐어준 그 한 표의 무거운 권리를 원래 본인의 것이었던 양 제멋대로 휘둘러온 '구태'의 결과들이었죠.
그리고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것처럼 지난 총선 당시 교차투표의 혜택을 크게 받은 곳이 국민의당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예상보다도 정당 득표율은 더 높았으니까요. '새 정치'를 해보겠다고 하니 기대가 있었고, 믿음도 주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그러나…
"비례대표 확정 30분 전에 알았다", "관계자들도 이의 제기했으나… 대체할 사람 없다는 이유로 통과됐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당선자를 둘러싼 홍보비 리베이트 논란은 '비례대표'의 자격론으로 번졌습니다.
추천자가 누구인지조차 분명치 않다는 비례대표라면… 검찰 수사를 떠나서 정치적 공방을 떠나서 그 당을 믿고 한 표의 권리를 맡긴 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게다가 당선권 바깥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갔다는 해명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럴 때 등장하는 선진국의 사례… 비례대표 하면 떠오르는 독일은 각 정당의 비례대표 심사 과정을 녹취해 선관위에 의무적으로 제출합니다.
밀실에서 태어나는 우리 정당들의 비례대표는 어찌 보면 반비례 대표.
유권자의 믿음과 기대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어긋남으로써 반비례하는.
물론 이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지만 실체는 존재합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6월 15일 신문 브리핑 #
"신과 영적인 것들에 감사하며 사는 것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는 출발점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4일 롯데건설을 비롯 10개 주요 계열사 등 15곳에 대해 2차 압수수색을 벌임
-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전체 계열사로 확산되는 모습이며, 검찰은 계열사 간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을 그룹 정책본부가 조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음
2.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가 14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에 대한 컨설팅에 착수함
- 정부는 이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조선 ‘빅3’ 사업재편 방안을 짠다는 계획이며, 맥킨지는 1차 컨설팅 결과를 내달 말께 정부에 제출할 예정임
3. 한진해운 용선료 재조정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캐나다 선주 시스팬이 반대 입장에서 선회해 협상에 응하기 시작함
- 용선료 협상 난항에 유동성 위기가 겹친 한진해운은 최대 선주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며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통한 회생에 중대한 분수령을 맞게 됨
4. 삼성전자가 3차원(3D)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내년까지 25조원을 투자함
- 막대한 투자를 통해 도시바 마이크론 등 경쟁사뿐 아니라 새로 뛰어든 인텔과 중국 XMC 등이 시장에 발붙이지 못하게 한다는 전략으로 보임
5. 삼성SDS가 해외 법인을 물류부문 거점과 정보기술(IT)솔루션서비스부문 거점으로 분리하는 작업에 들어감
- 삼성SDS는 공식적으로 사업 분할과 관련해 확정된 게 없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절차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기획재정부는 아래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을 14일 입법예고했으며, 기재부는 다음달 25일까지 입법예고를 한 뒤 규제심사, 법제처심사 등을 거쳐 정부안을 확정해 오는 9월께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로 함
- 증빙서류 없이 연간 5만달러 이상 해외송금 허용
- 해외부동산 취득에 대해 '신고수리제(증빙서류를 제출해 허가받는 것)'에서 '신고제' 또는 '사후보고제'로 변경
- 누적 50만달러 이상 해외직접투자도 사후 보고 허용
- 비금융회사도 외화 이체업무 허용
- 외환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제재 수단 마련
- 외환건전성 부담금 부과요율의 일시 하향조정 근거 마련
2. 오는 10월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았다가 14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하고 대출금을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대출계약 철회권’이 시행됨
- 그동안 대출을 받은 뒤 취소하고 싶어도 중도상환수수료(대출원금의 0.8~1.4%) 부담 탓에 대출계약을 해지하지 못하던 금융소비자들은 부담을 덜 전망임
- 하지만 은행 등 금융권에선 거액을 대출받아 ‘사채놀이’로 수익을 올린 뒤 대출을 취소하는 도덕적 해이가 급증할 것이란 우려도 지적임
3. 한국씨티은행이 잔액 1000만원 미만의 수시 입출금식 예금 금리를 연 0.01%까지 떨어뜨림
- 한국은행이 지난 9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전격 인하하자 계좌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소액의 수시 입출금식 예금에 사실상 제로금리를 적용한 것임
4. 정부가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과 자율 감시감독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의 상장을 추진함
- 상장을 추진하는 회사는 △한국남동·동서·서부·중부·남부발전 등 발전회사 5곳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등 한국전력 자회사 2곳 △한국가스공사 자회사인 가스기술공사 등 총 8곳으로서, 전체 지분의 20~30%만 상장하고, 공공지분은 최소 51% 이상으로 유지함
5.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가 알리바바, 텐센트에 이어 은행업에 진출함
- 1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샤오미가 신시왕그룹, 쓰촨성 유통업체인 훙치롄쒀와 함께 청두에서 발기한 민영은행이 중국은행관리감독위원회(은감회)의 설립 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 국제 >>
1. 올랜도 총기난사 테러가 반(反)이민 정서를 부추겨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지지 여론이 더 높아지자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음
- 13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 찬성은 46%로 반대 39%를 7%포인트나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데일리 텔레그래프 조사에서도 브렉시트 찬성이 49%로 반대 48%를 앞지르기 시작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3D낸드
- 낸드 플래시는 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로서, D램과 달리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기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등에서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저장하는 데 사용됨.
3차원(3D) 낸드는 평면(2D) 낸드의 회로를 수직으로 세운 제품이며, 평면 낸드가 단독주택이라면 3D 낸드는 아파트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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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다임러, 전기車 개발에 70억유로 투자
http://www.fnnews.com/news/201606141804131685
브렉시트 찬성 여론 우세.. 세계 금융시장 '폭풍전야'
http://www.fnnews.com/news/201606141728524855
중국, 이번엔 네덜란드 반도체회사 NXP 3조2000억원에 인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1424638&nid=005&sid=010504
2016/06/14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14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6/13 - [News] - 2016년 06월 셋째 주 기업내부정보 안내
2016/06/13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13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6/10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10일) 주요 이슈 점검
2016/06/10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10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