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즐기고 계신가요?
전 이번주에 친구에게 취미가 없어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괜히 함께 걱정을 했더랬어요.
아니 할게 너무 많은데 취미가 없다니~
전 스쿠버다이빙, 여행, 독서, 장난감 모으기, 재테크 공부 등등 할게 너무 많다 생각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금방 김빠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지만요.)
오늘 공유드리고 싶은 저의 취미생활은 여행이에요.
매번 한달 정도 고민하고 항공권과 호텔 가격정보 검색하고 결쟁해서 여행 계획 세우는 것도 즐기고 있고
실제로 여행을 가면 남길 것들 생각에 사진도 많이 찍고 요즘은 쇼핑도 열심히 하죠.
일년에 해외여행을 세번이상 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서 앞으로는 국내여행도 좀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날 때 하나하나 정보를 모으고 있답니다.
춘천을 가볼까, 태안반도를 가볼까, 통영을 가볼까 상상하다 보면 시간 잘 가더라구요.
이런 고민부터 여행이라는 취미생활의 일부로 감안할 수 있겠죠?
여러분의 취미생활은 뭘까요?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