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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뉴스 정책 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8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헌재가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증인신문을 22일까지 열기로 함으로써 이달 내 탄핵심판 선고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통상 최종변론을 연 뒤 2주 정도의 재판관 평의를 가진 뒤 선고하는 점을 고려하면 3월 초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고... 아무래도 촛불을 몇 주 더 들어야 할 모양입니다... ‘큰일났네’~

2. 새누리당이 공세 모드로 본격 전환했습니다. 지도부가 나서 좌파 세력 집권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보수가 뭉쳐야 한다는 ‘범보수 대동단결론’을 띄우고,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도 처음으로 공개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지지율이 오르니까 정신 못 차리는 거지... 좋아?

3.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을 ‘코너링이 좋아’ 운전병으로 선발했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던 백승석 대전지방경찰청 경위가 이번엔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이름이 좋아서 선발했다’고 특검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냥 우병우 아들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해라... 이게 뭐니 쪽 팔리게~

4. 더블루K의 초대 대표를 맡았던 조성민 전 대표가 법정에서 ‘인간의 탈을 쓰고 있다고 해서 모두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최순실을 비판했습니다. 조 전 대표의 발언은 증인신문이 끝난 후 조 전 대표가 재판부에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근데 어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한둘이어야지... 에휴~

5.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검열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에 따른 문화예술 기관·단체 수장들의 '고백'이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 말고 일찌감치 고백하시는 게 좋지 않겠어? 돌아온 탕자처럼 말야...

6. 서울도서관이 촛불 집회의 시민 편의를 위해 지난 11월 26일부터 야간 시간에도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박사모 등의 보수단체가 서울 광장을 점거하면서 고성과 흡연, 음식물 섭취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격조 있게 좀 놀면 안 되겠니? 그거 박근혜 여왕님께 욕보이는 짓이야~

7.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학제개편안과 관련해 ‘의미 있는 제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제 때 만든 지금의 학제개편은 이미 교육 전문가들이 주장해온 안으로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검토하자고 했습니다.
학제개편도 좋지만, 학비개편 부터 좀... 학부모들 허리 휘어요~

8.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헌재의 결정이 탄핵 인용이든 기각이든 그것은 헌법 정신의 최종 확인이며 우리 모두는 그 결정에 당연히 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려면 탄핵 찬성은 뭐하러 했나? 속 보인다 속 보여~

9.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유성철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을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유 국장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김 의원이 4건의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김 의원을 선관위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지역주민에게 고발이나 당하고, 그게 뭐 자랑이라고... 쯧쯧...

10. 교육부가 지난달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하면서 오류 수정 개수를 축소 발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수백 건의 오류로 망신을 당한 교육부가 일부러 오류를 줄여서 발표했거나 오류 개수도 ‘오류’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발상 그 자체가 오류라니까... 오류 덩어리~

11. 경주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을 10년 연장한 ‘원자력안전위’의 결정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월성 1호기 수명을 연장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심의·의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판도라가 열리기 전에 이런 판결이 나와 다행이네... 박근혜도 원전도 탄핵이다~

12. 투표 당일 기호 1번과 2번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금지했던 '엄지척' 'V'표시 인증샷이 올해부터는 가능해졌습니다.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59조의 이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기호 1번이라던데...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

13. 정부는 국내 모든 소·돼지한테 백신을 맞혀 구제역 확산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구제역 발병 농장 소의 항체 형성률이 20%를 밑돌자 정부는 ‘백신 비용부담으로 접종하지 않는 농가가 있다’고 농민 탓을 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농가가 알아서 하라? 관리라도 잘 하든지~ ‘약은 약사에게 소·돼지는 수의사에게’ 몰라?

14. 국가인권위가 성추행 피해자를 2차례 고소해 논란이 된 모 디자인회사와 1억1000만 원 규모의 인권잡지 발행 계약을 맺어 논란입니다. 이 잡지의 이름은 ‘인권’으로 취재와 기사작성, 편집기획, 디자인, 인쇄 및 발송 등을 맡게 됩니다.
‘셀프 디스’라도 하는 기사를 쓸라나? 요즘 왜케 헛웃음 나오는 기사가 많은지...

15. 2050년 한국의 GDP는 세계 18위로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등보다 낮을 것이라고 합니다. '2050 세계 경제 장기 전망-세계 경제 순위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3위인 한국의 GDP가 2050년에는 18위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GDP가 무슨 의미... 삶의 질이 높아야지 말야. 지금보다 더 낮아지기야 하겠어?

16. 시중은행이 아파트 분양 중도금 대출을 기피하면서 금리가 최고 5%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막기 위해 대출 문턱을 높이자 은행들이 잇따라 건설사를 상대로 중도금 대출 승인을 거절하면서부터입니다.
빚내서 집 사라고 했던 양반 어디 갔어? 최경환 씨~ 어디 계세요? 좀 나와 봐~

17.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유독물질 PHMG를 불법 판매한 대기업과 계열사 3곳 등 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33곳의 업체를 적발해 회사 대표 등 관련자 32명을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거지... 대체 그 대기업과 계열사 3곳은 어디래? 응?

18. 경로당에 들어가 밥을 훔쳐 먹고 설거지를 하고 도망치기를 13차례나 반복하다 입건된 30대 남성에게 담당 경찰관이 숙식과 일자리를 알아봐 주고 돈 3만 원도 건넸다고 합니다. 절도 전과가 있는 청년은 한 달 뒤 ‘땀 흘려 돈을 벌었다’면서 3만 원을 들고 찾아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런 소식이라도 있으니 숨통이 트입니다요... 아직 세상 살만 합니다~

@김부겸, 대선 불출마 선언. 밀알이라...
@이재명, ‘정치권, 광장으로 돌아가야’. 어여~
@문재인, ‘안희정과 나는 동지’. 글쿤...
@김종인, ‘내가 국민의당 갈 사람으로 보이나’. 응?

“빨갱이 몇몇의 이름을 적어서 관리하는 게 무슨 큰 죄냐고 하는데 큰 죄다.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고,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빼앗는 큰 죄이다.”
- 류승완 감독 -

저들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지도 반성하지도 않습니다.
이 와중에 2월 탄핵은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광장의 촛불을 더 높이 들어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도 춥습니다. 잘 챙겨입고 나오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배워라"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 보수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 역시, 미국적 보수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교본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내놓은 영화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죽지 않습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이 말처럼 불시착한 여객기에 탑승한 155명 전원은 그 날, 구조됐습니다.

그렇다면 기장은 영웅이 되었을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의 판단은 옳았던 것인가, 논란이 생겼고 기장은 오히려 궁지에 몰렸던 것이죠.

그러나 영화는 선과 악을 함부로 재단하지는 않습니다. 각자는 그저 자신의 일에 충실했을 뿐….

이것은 정통 보수주의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지키고 싶었던 원칙의 소중함이었을 것입니다.

"태극기 집회를 보면 걱정이다"

어제 중앙일보의 김진국 칼럼니스트는 이렇게 말했더군요. 칼럼에 따르면, 그들은 "이 땅의 보수를 정말 사라지게 만들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 검찰의 수사결과와 법원의 판단마저 모두 부정하고, 모든 언론이 한목소리로 지적한 것을 조작이라 몰아세우는 사람들.

그들은 오히려 우리 사회의 보수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는 우려였습니다.

가짜뉴스로 점철된 주장과 관제데모의 짙은 의혹으로 둘러싸인 그들은, 스스로를 '보수'라 칭할 자격이 있는가.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배워라"… 6년 전, 조국 서울대 교수는 이런 제언을 한 바 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보수주의자였지만 '극우 보수파들이 공화당을 파멸시키고 있다'고 비판했고, 그의 보수주의에는 자기책임과 도덕성, 약자에 대한 연민과 연대가 녹아들어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물론 그 역시, 최근 트럼프 후보를 지지해서 구설에 오르긴 했습니다만…그래도 그의 영화에서 등장한 이 묵직한 대사는…

"아직 누구 있습니까?"

'골든타임은 이미 끝났다'고 말했던 사람들에게 진짜 보수란 희생하며 책임지며 그리하여 끝내 지켜내는 것, 굳이 유모차까지 일부러 끌고 나오지 않아도 되는… 우리 나이로 치자면 여든여덟의 보수주의자가 보여주는 보수의 품격이었습니다.

오늘(7일)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2017년 2월 8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의 기약을 믿고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정치/외교 ]
1. 특검은 9일에 청와대 경내 비서실에서 대통령 대면조사를 진행한다고함

2. 헌법재판소가 이달 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을 내리기가 불가능해져 빨라야 다음달 9일이며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함

3. 새누리당의 새 당명으로 ‘자유한국당’이 유력하다고함
- 자유한국당은 과거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과 자유선진당의 ‘자유’와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의 ‘한국’이 조합된 당명임

4. 문제인 전 대표와 이재명 시장이 박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장담할 수 없다며 “정치권은 대선보다는 탄핵 정국에 집중, 탄핵 관철에 힘을 모아야 한다. 촛불을 더 높이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함

5.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해, 민주당 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임

6. 대선 주자들의 경제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며, ‘퍼주기’ 수준을 넘어 아예 돈을 뿌리겠다는 공약까지 나오고 있음
- 모든 국민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제와, 사병 월급 인상, 셋째 자녀 대학 졸업까지 국가 지원 등 지금까지 나온 주요 공약을 이행하는 데만 연간 약 89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통일부는 개성공단을 재개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논란을 야기할 수 있어 현실적으로 재가동은 불가능하다고함

2. 7월부터는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등 인터넷 기업들이 이용자의 웹 검색 등을 토대로 한 맞춤형 광고를 하려면 미리 이용자에게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함
- 법적 강제성이 없는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사업자를 처벌할 수는 없다고함

3. 서울행정법원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수명 연장(10년) 결정을 취소 판결로, 2029년까지 설계 수명 만기가 도래하는 총 11개의 원전 연장에도 빨간불이 켜져 전력수급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함

4. 휴대폰과 인터넷, IPTV 등의 상품을 묶어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판매 상품 규제를 강화해 미체결자도 보호를 받는다고함

5. 중앙정부의 국가직 채용 확대에도 불구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지방직 공무원 채용을 축소하면서 2011년(1만95명)이후 공무원 채용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조달청이 올해 9조 3000억원 규모의 시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함

2. 지난 1월 말 기준 한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의 수입규제가 30개국에 걸쳐 186건에 달한다고함
- 글로벌 경기 회복 지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 표방 등이 겹치며 자유무역 질서가 흔들리고 있기 대문이라고함

3. 중국 광전총국이 주요 프로그램 제작사 경영진을 불러놓고 한류 콘텐트의 사용은 물론 한국과의 공동 제작이나 제작 협력까지 금지하는 구두 지시를 내렸다고함

4.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폐기된 2차전지에서 리튬을 생산하는 공법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함
- 재활용된 리튬은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해외 리튬자원 확보의 어려움도 극복해 외화낭비를 해소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낼 것이라고함

[ 금융/자동차/해운 ]
1.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빚 갚는 능력을 따지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연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도 도입된다고함

2. 부동산 펀드의 수익률이 30%에 육박하는 등 대체투자 사모펀드의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향후 시장금리 인상에 따라 부동산 가치가 하락할 우려가 있어 환매 리스크 등을 살펴야 한다고함

3. 정부가 지난해 쏟아낸 부동산 규제 대책에서 비켜간 부산 등 일부 지역을 타깃으로 분양권 전매 규제를 강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올 4월에 통과시켜 추진한다고함

[ 사회종합 ]
1. 경찰이 우리 사회의 계층 이동 사다리를 무너뜨리는 입시·학사·채용 비리 등 불공정한 반칙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100일간 특별 단속에 돌입했다고함

2. 충북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과 소 브루셀라병까지 3개의 가축전염병이 동시에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3. 정월대보름의 단골 부럼 상품이던 땅콩과 호두 비중이 줄고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같은 수입 견과류가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함

4.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종교인들의 가세로 혼탁해지고 있다고함
- 극우 성향의 개신교 성직자들과 교인들이 집단으로 가세하면서 '기도회'를 방불케 하기 때문임

[ 국 제 ]
1. 트럼프가 취임한 지 20일도 안 된 상황에서, 반이민 행정명령과 판사 비하 논란으로 민주당과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탄핵론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고함
- 미국 수정헌법 제25조 4항이면 부통령과 장관들이 의기투합하면 이론상으로는 대통령을 즉각 물러나게 할 수 있다고함

2.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2011년 2월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3조 달러 밑으로 무너져내렸다고함

3. 중국 바이두가 2018년까지 상업용 자율주행차를 소량 생산하며, 2021년에는 대규모 생산에 나서겠다고함

4. 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꼽히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원자로 폐기 비용이 8조엔(약 81조6000억원)으로 결정됐다고함

5. 집권 12년째를 맞이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9월 총선에서 좌파 진영 인기가 급상승하는 상황이어서 4연임 달성이 미지수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60대인 최순실이 공개적으로 20살 아래 연하남인 고영태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은, 불륜과 자극적인 이야기로 본말을 호도하고 국민들 시선을 흐리기 위해서라고함

2. 글로벌 회계·컨설팅 회사인 PwC가 발표한 ‘2050 세계 경제 장기 전망-세계 경제순위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에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18위로 밀려 나이지리아·파키스탄보다 뒤처질 것이라고함
- 중국은 2050년에도 경제규모 1위를 수성하고, 미국은 현재 2위에서 3위로 밀려나면서 인도에 2위 자리를 내주고, 일본은 8위까지 추락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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