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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

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27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대법원이 최순실 등 국정농단 주범들의 재판을 생중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순실의 진술을 듣고 싶어 하는 국민적 여망에 따라 대법원은 공개 재판을 넘어서 생중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볼 수 있게끔 하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문회보다 훨 재미있을 거 같은데... 시청률 1위는 따논 당상~

2. 최순실이 최근 제기된 '10조 원대 재산 보유'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는 이런 의혹에 대해 ‘만약 그 정도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국가에 헌납하겠다’며 ‘원래 내 것이 아니니까 가질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고, 있어도 페이퍼컴퍼니 법인 거다’ 뭐 이런 얘기? 영악한 것...

3.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고 나면 K스포츠로 와서 이사장을 하려고 하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과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순실이 K스포츠재단을 통해 이루려는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유라까지 3대에 걸쳐 충성하려고 했던 모양이네... 듣다 보니 짠하다~

4. 새누리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전말의 단초를 제공한 '태블릿 PC'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당내에 구성키로 해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친박계 이완영 이만희 의원 등이 '청문회 질의응답 사전모의'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하여간 헛짓하는 데는 귀재라니까... 그런다고 국정농단의 본질이 바뀌진 않아~

5. 전국 164개 대학과 164개 역사 관련 학회와 단체 소속 학자와 대학원생 1천579명이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자신들만의 정파적 필요에 따라 국정교과서를 추진했고, 이는 박근혜 정부가 저지른 국정 농단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배우는 학생이나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다 싫다는데... 이제 지겹다 그만하자 응?

6. 새누리당 주류와 비주류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인 반기문 사무총장을 '엄호'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반 총장이 귀국 후 자기 진영으로 올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서로 앞다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 총장님 사랑 넘치게 받으셔서 좋으시겠네... 빨랑 오셔야 할 듯~

7.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TBS 라디오에 출연해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노회찬 의원은 ‘촛불 하나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몸을 불사르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별명이 ‘기름 장어’라 더 잘 탈지 압니까?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덤비기 없기~

8. 누리꾼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잠수함 충돌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로는 세월호를 인양해 충돌 흔적을 찾고, 군이 비공개했던 레이더 영상을 규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래서 세월호 특조위를 죽자고 막아섰는지도 몰라... 솔직히 그런 거지?

9. 서울시에 이관돼 보관될 예정이었던 세월호 특조위의 자료들이 파견 공무원들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하면 공개, 열람에 제한이 생겨 ‘자료를 은폐하기 위한 불법 이관’이란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냄새가 나니 덮으려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런다고 진실은 감춰지지 않아~

10. 내년도 공무원의 보수가 '3.5%' 인상될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및 정무직 공무원 463명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연봉을 동결하기로 밝혀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도 연봉은 올해와 같이 '2억 1,201만 원'이 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보시면서 밥만 축내면 보통 집에서 쫓겨나는데... 2억 넘게 줘야 하나?

11.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SNS를 통해 알린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의 피의자 34살 임모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임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가 무슨 김기춘, 우병우도 아니고... 2016년 최고의 유행어야 뭐야~

12. 교통사고를 내 7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주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교통사고 후 도주해 그 죄질이 불량하나 피해자들의 상해가 가볍고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사고는 실수일 수 있으나 뺑소니는 고의 아닌가? 이건 아니지~

13. 이달 들어 중국에서만 AI 감염 환자 7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미국에서는 고양이를 통한 인체감염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AI가 끝없이 확산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인체감염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AI도 손 씻고 마스크 쓰고, 독감도 손 씻고 마스크 쓰고... 이거밖에 할 게 없어?

14.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8호선 역에서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빌리려면 '해피스팟' 앱을 설치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한 뒤에는 원하는 역의 대여기에 반납하면 됩니다.
반가운 일이기는 한데... 앞으로 ‘배터리 떨어져서’라는 핑계는 물 건너 간거야?

15. 미국 한 심리학자가 이성인 '남자친구'에게는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들이 '착한 남자'로 생각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실제로 착하지 않으며 친구로 지내는 사실에 불만을 품고 있는 '나르시스트'라는 설명입니다.
이성 간의 우정은 있을 수 있다? 없다? 자기감정에 솔직하면 될 일을... 맘 변하면 얘기해~

16. 기본적으로 밥 한 공기의 열량은 240Kcal인데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넣고 밥을 지은 뒤 이를 12시간 냉장하면 쌀밥의 칼로리를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과 냉장 상태가 쌀 전분의 구조를 바꿔 몸속에 소화되는 칼로리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해 선물로 배 나온 연인에게 코코넛 오일 한 병 선물해야겠어요... 나두~

17. 가정의학 전문의들은 연말 술자리에서 건강을 지키려면 공복, 커피, 구토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술에 덜 취하려고 음주와 함께 커피 등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알코올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억지로 권하는 건 하지 맙시다. 이러다 죽을지 몰라~

18. 연말연시 휴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1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1월 2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대체공휴일과 임시공휴일 등 2개의 방안이 있지만 둘 중 어느 하나도 현재로썬 성사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매주 촛불 들러 나가다 보니 피곤해 죽겠다는... 누가 이기나 함 보자~

@tvN 드라마 '도깨비' 재방송도 시청률 1위. 귀신이네...
@영화 마스터, 개봉 5일 만에 300만 돌파. 이유가...
@역대 최악 AI, 40일 만에 2천600만 마리 도살. ㅠㅜ
@교육부, ‘장시호 연대입학 특혜의혹 확인 못 해’. 글치 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 사실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

2016년 우리에게 주어진 일 중에 어쩌면 숱하게 많은 일을 우리는 쉽게 포기하고 말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병신년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의 저력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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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군주민수…"책임은 내게 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물은 굽이지고 물결치는 곡선의 미학으로 그려집니다.

그 자연스런 이치를 거슬렀을 때 벌어진 재앙들을 우리는 지난 몇 년동안 몸으로 확인해 왔습니다.

"죽은 숭어 배를 가르니 걸쭉한 녹조가 쏟아져 나왔다. 뿌연 화면으로 가리지 않고선 방송이 어려울 정도"

흐르지 못하도록 가둬놓은 강은 그렇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물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던 개발의 욕망. 그 결과였지요. 그리고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그 배. 세월호. 사람들은 한 네티즌의 개인적 탐색 작업에조차 온 힘을 다해 매달렸을 정도로 진실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모든 책임을 거부한지 오래인 국정의 최고책임자와 입을 맞춘 듯 하나같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관련자들.

시민들은 '책임은 내게 있다'는 말을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습니다.

"책임은 내게 있다"

무려 6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우리는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선의 태종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세금으로 거둬들인 쌀을 가득 실은 배들이 34척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침몰했을 때, 임금은 말합니다.

"쌀은 아까울 것이 없지만 사람 죽은 것이 대단히 불쌍하구나. 그 부모와 처자의 마음이 어떠할 것인가"

책임은 모두 왕에게 있으며. 세금보다 백성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임금.

그는 출렁이는 민심의 흐름이 얼마나 두려운가를 깨닫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그는 어쩌면 직역의 물, 즉 배를 삼킨 바다와 의역의 물, 즉 민심을 동일시할 줄 알았던 혜안의 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직역의 물과 의역의 물을 동일시하지 못할 때, 물은 어떠한 대답을 돌려주는가…

그러고 보니 이번에 교수신문이 정한 2016년의 사자성어는 '군주민수' 였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12월 27일 신문 브리핑 #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감사는 자신을 가치있게 만들며 상대와 같은 위치에 놓이게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최순실, 정호성, 안종범 구치소 청문회 관련내용 외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서울시청에서 ‘2017년 청년지원정책 추진계획’ 설명회를 열어 “올해 복지부의 제동으로 중단된 청년수당 수혜 대상자(3000명)를 내년에 5000명으로 늘려 다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청년수당 지원액도 올해 90억원에서 내년 150억원으로 늘리기로 함
- 서울시가 복지부 처분에 맞서 대법원에 낸 직권취소 취소 소송 및 가처분 신청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청년수당 재추진 방침을 발표해 논란이 예상됨

2. 정부는 제18차 새만금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새만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발표함
- 조성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새만금 방조제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인 99.2㎿급(하루에 6만가구가 쓸 수 있는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들기로 했으며, 한전KPS, 미래에셋대우, 산업은행 등이 총 4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3. 두산중공업이 인도에서 2조8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수주함
- 이번 계약을 포함하면 두산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9조원을 넘게 되며, 2011년 이후 최대 수주 실적임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민간투자회사와 함께 바이오,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등 신(新)성장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정책펀드 조성을 추진함
- 이스라엘 ‘요즈마 펀드’를 벤치마킹하는 이번 펀드는 국내에서 민관이 공동으로 정책펀드를 조성하는 첫 사례임

2. 금융감독원은 2018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과 관련된 사항을 기업들이 충실히 공시하는지 내년부터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발표함
- 새로운 회계기준이 도입되면 ‘금융상품’(IFRS9)과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IFRS15)에 관한 회계처리가 달라지게 되며, 금융상품은 지금까지 손실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면 반영하는 발생손실모형을 택했으나, 앞으로는 손실 가능성을 미리 추정해 반영하는 기대손실모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손실 인식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임

3.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대인배상보험금 현실화를 위해 아래와 같은 표준약관 개정안을 26일 발표함
- 내년 3월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자동차보험 사망위자료(60세 미만)가 45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오르고, 후유장애 위자료와 장례비도 지금의 두 배가량으로 늘어남

<< 국제 >>
1. 중국이 노인요양원, 간병원, 실버타운 등과 같은 양로서비스산업을 2020년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함
- 중국의 양로서비스는 2014년 말 투자장려업종에 포함되어 외국계 영리 양로서비스업체도 중국 토종 양로서비스 기관과 동등한 세제혜택 등을 누릴 수 있게 됐었으며, 2020년 양로서비스시장이 전면 개방되면 외국인은 중국 기관과 합작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노인요양원, 간병원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됨

2.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내년 3월 말까지 취업규칙모범안의 부업·겸업 금지 규정을 ‘원칙적 허용’으로 바꾸기로 함
- 기업이 모범안을 강제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나 중소기업은 그대로 전용하는 경우가 많아 부업·겸업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일본 정부는 기대하고 있음

3.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멕시코가 지난달 2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고 26일 보도함
- 일등공신은 역설적이게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였으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검토 등 강력한 보호무역주의 공약을 내건 트럼프의 당선으로 페소화 가치가 폭락한 게 멕시코에 전화위복이 됨

4. 인도가 핵탄두를 탑재하고 중국 베이징 등 북부 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아그니-5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함
- 아그니-5가 실전 배치되면 인도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에 이어 6번째 ICBM 보유국 지위를 확보하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취업규칙(就業規則)
-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근로조건ㆍ복무규율 등을 작성한 규범임.
다수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각각 다른 근로조건이 적용된다면, 경영의 효율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근로조건ㆍ경영규칙 등을 통일적ㆍ획일적으로 규정하는 것임.
판례에 따르면 취업규칙은 노사간의 집단적 법률관계를 규정하는 일종의 법규범으로서 당사자를 구속하며, 상시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취업규칙을 노동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함(근로기준법 제93조).
취업규칙의 기재사항은 반드시 취업규칙에 기재해야하는 필요적 기재사항(임금ㆍ근로시간 및 휴일ㆍ휴가 등 법정근로기준)과 사업장에서 시행하는 경우에만 기재해야 하는 임의적 기재사항(가족수당ㆍ교육시설 및 표창에 관한 사항 등)이 있음(동법 제93조).
한편 취업규칙의 작성ㆍ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벌칙이 적용됨(동법 제114조).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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