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브리핑 JTBC 신문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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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영수 특검팀이 오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의 첫 타깃은 '삼성'으로 현판식이 진행되던 그 순간 국민연금공단과 보건복지부 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성원을 보냅니다. 뇌물죄로 정조준~ 고고고~
2. 민주당이 이완영·이만희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의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에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태블릿 PC를 도난당한 것으로 입을 맞추는 등 진실 은폐를 상의했다면 이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지... 의원직 내놓고 감방 가셔야지요~
3.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5명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 성향 정당의 분당이 현실화됐습니다.
다들 원조 친박 아니셨나? 간판 바꾼다고 메뉴가 달라지나 뭐~
4. 비박계 탈당 규모는 교섭단체를 구성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이제는 남아있는 친박과의 명분 싸움을 준비해야 하는데, 조선일보는 ‘누가 진짜 보수이고 누가 보수의 탈만 쓴 가짜 정치 패권 집단인지를 명백히 가려야 한다’며 진짜 가짜 보수 프레임을 던졌습니다.
이기는 편이 내 편이겠지... 아마 눈치 엄청 보고 있을걸?
5. 안희정 충남지사가 ‘몸을 불사르겠다’며 대선 출마 뜻을 드러낸 반기문 총장에게 ‘정치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현직 눈치 보느라 노무현 대통령 조문도 못 했던 사람이… 주판알 튕기는 기회주의로 대한민국의 미래 열 수 없다’고 했습니다.
혹시 분신한다는 건 아니겠지? 그건 그렇고 자꾸 안희정이 좋아지네...
6. 박근혜 대통령이 북측과 편지를 수시로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박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해당 서신이 북한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내용을 가만 보면 가슴 뭉클하고 짠하던데, 혼자 짝사랑한 거야? 그런 거야?
7.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순실이 TV 시청이 가능한 수용실에 배정받는 등 특혜를 받는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머무는 수용실은 고정식 채널이 아닌 케이블 TV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구치소 안에서도 실세? 하긴 대통령급이시니... 에라이~
8. 박영수 특검팀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최순실 측은 정유라에게 죄가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이경재 변호사는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관리는 비난의 대상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죄가 안 된다. 국민들의 감정 풀이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난 국민감정에 기름을 부으시네... 국민감정은 능지처참이거든~
9. 장시호의 연세대 졸업장은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장시호의 학사관리 특혜의혹을 확인했지만, 졸업 취소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연세대에 대해서는 신입생 모집정지 등의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정입학해도 졸업 인정하면 고생고생해서 입시 준비하는 아이들은 뭐니?
10. 난치병을 고치는 연구에 도움이 되라고 아기 탯줄에서 뽑은 피, 제대혈을 기증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엉뚱하게 차 병원 총괄회장 일가와 최순득이 피부미용에 좋다고 이 제대혈 주사를 맞아온 게 확인됐습니다.
진짜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제대혈 맞았으니 제대로 혼나 봐야~
11. 평창 동계올림픽 사후활용에 대한 재앙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애초 해체하려다 존치로 방향을 튼 4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남자 아이스하키장이 가장 큰 문제로 뚜렷한 계획이 없거나, 임시방편의 대안조차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종, 장시호한테 물어 볼 수도 없고... 이제 어쩔 건데~
12. 일본 정부가 비정규직에도 상여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은 교육훈련, 교통과 출장비, 시간 외 또는 휴일근무수당, 경조 휴가 부여를 포함한 복지후생 등에도 동일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규직화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는 해야... 얄밉지만 부럽네, 쩝...
13.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시 월세 비중이 작아지고 전세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이 전세 거래가 다시 증가한 데는 입주 물량 증가와 전세를 끼고 매입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갭투자 성행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시세차익 노리다 망한 사람 많이 봤는데... 그냥 집은 주거가 목적이면 안 되겠니?
14.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등을 소유한 식품 전문업체 SPC가 계란을 사들인 정황이 드러나 ‘사재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SPC 측은 ‘일부 부서 직원들이 계란 품귀를 걱정해 애사심에서 한 행동’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애사심에 마트 들려서 한 판씩 사가지고 간겨? 와우, 감동도 이런 감동이 있나 그래~
15. 정부는 항공기를 통해 계란을 수입한다는 방안까지 내놨지만, 업계에서는 위생과 품질이 보증되지 않아 고민이라는 반응입니다. 실제 수입이 언제 가능할지 기약이 없는 데다 가격이 국산보다 20~30% 비싸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지도 의문입니다.
엥~ 수입 가격이 더 비싸다고? 1등석 타고 오는 갑다... 이건 아니지~
16.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피우고 승무원 등을 폭행한 사실이 유명 팝가수 ‘리처드 막스’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막스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대처 미숙에 대해 ‘관련 당국의 제재를 받아야 한다’며 질타했습니다.
땅콩 안까 줘서 그런 건 아니지? 암튼 대한항공 이름부터 좀 바꾸자... 영 아니야~
17. 올해 직장인들의 생활상을 가장 잘 반영한 신조어로 '월급 로그아웃'이 선정됐습니다.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카드값과 세금 등으로 곧장 빠져나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윈도우 꺼지는 소리처럼 짠한 게 없지... 가슴이 무너져요~
18. 쪽잠 자는 경비 아저씨께 사비로 '간이침대'를 선물한 계명대 공대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학생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대생에 대한 편견을 버려~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럽냐고... 최고야~
@헌재, 오늘 첫 탄핵심판 준비절차, 공개 심리. Hurry up~
@MBC 정윤회 아들 출연료 인상도 지시. 가지가지~
@설 선물 예약판매 5만 원 미만이 98%. 그나마...
@황교안,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전혀 사실 아니다’. 뭔 들~
우리가 독립운동을 할 때 돈이 준비되어 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이 있어 한 것도 아니다. 옳은 일이기에 또 아니하고서는 안 될 일이기에 목숨을 걸고 싸웠지 아니하냐.
- 죽산 조봉암 -
저런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낸 대한의 독립이 결국 친일 부역자들에 대한 청산을 이루어내지 못했고, 그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여전히 암울할지 모릅니다.
역사는 언제나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니까요...
국정 역사교과서 결사반대~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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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To be or not to be '이대로냐 아니냐'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올해는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지 400주년이 되는 해…올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햄릿을 주제로 한 공연만 스무 편이 넘었습니다.
그 많은 작품 중. 왜 하필 햄릿이었을까.
'너는 어느 편인가'
격동의 시대를 버텨오면서 늘 어느 한편인가를 택해야 했던…우리가 지나쳐온 그 역사와 '사느냐 죽느냐'를 택해야 했던 햄릿의 실존적 고민이 겹쳐서 읽힌다면 그것은 너무 과한 해석이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여기, 그동안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었던 이들 역시 오늘(21일) 결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른바 비박의원 35명은 결국 당을 떠나겠다 말했습니다. 그들만의 오월동주는 그렇게 끝이 날 모양입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오래된 햄릿. 정치 반 외교 반. 늘 반반씩 몸을 담그고 있다 하여 '반반'이라 불렸고…어떤 질문에도 요리조리 빠져나간다 하여 '기름장어' 라 불렸던 사람.
한때는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그 정부가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난한 사람. 그도 오늘 대선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뇌하던 햄릿들의 방황은 이제 모두 끝이 난 것인가.
학자들은 말합니다. 햄릿의 그 유명한 대사 To be or not to be 는 사느냐 죽느냐의 한번으로 끝나면 그만인 선택이 아니라.
"이대로냐 아니냐" 즉, 지금의 이 현실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넘어설 것인가. 삶의 근원적 변화를 뜻한다는 것이지요.
탈당을 하거나 그대로 남거나를 택하는 것도, 이런저런 계산 끝에 몸을 불사르겠다고 한 것도, 당사자들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그저 정치공학에 속하는 문제일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건을 겪어내고 버텨낸 이 땅의 시민들이 바라보는 지향점은 적어도 그런 정치공학을 넘어서는 더 먼 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
그 지향점에는 우리가 구성해온 국가와 시민사회가 '이대로냐 아니냐' 라는 보다 근원적 고민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
그래서 다시 읽어보는 햄릿의 한 구절. To be or not to be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2016년 12월 22일 신문 브리핑 #
"감사하는 마음은 길들여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만 한다."
- 데일 카네기
<< 정치/외교 >>
1.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3명은 오는 27일 집단 탈당하겠다고 21일 공식 선언함
- 원내교섭단체(20명) 수준 이상의 탈당을 예고한 것으로,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까지 통틀어 보수 정당이 쪼개지는 것은 처음임
<< 경제 일반 >>
1.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전기·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 반도체 등 12개 미래 먹거리산업 연구개발(R&D)에 앞으로 5년간 7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내용을 포함한 신산업 창출 정책과제를 발표함
- 산업부가 제시한 12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프리미엄 소비재, 에너지 신산업, 첨단 신소재,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임
2. 고병원성(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주요 대형마트가 잇따라 판매 제한 조치에 나섬
- 롯데마트에 이어 이마트도 21일부터 전국 147개 모든 점포에서 계란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했으며, 22일부터는 계란 판매가격도 평균 6% 추가 인상해 30개 한 판(대란 기준)이 6980원까지 오르게 됨
<< 금융/부동산 >>
1. 노후 자금의 밑거름이 될 저축성 보험(연금보험)에 대해 정치권이 비과세 혜택을 축소하겠다고 나서 큰 논란이 예상됨
-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회와의 협의를 거쳐 현재 일반연금보험과 변액연금보험에 일시납으로 2억원 이하를 넣고 10년 이상 유지 시 차익에 대해 15.4%의 비과세 혜택을 주던 것을 1억원으로 한도를 축소할 계획이며, 또 매월 적립하는 상품도 금액에 상관없이 비과세했던 것을 총납입액 1억원으로 한도를 설정해 세제 혜택을 줄이는 시행령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해 입법 예고할 예정임
2.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1일 지자체가 갖고 있는 지방소득세 세무조사 권한을 다시 국세청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지방세법과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중단하기로 함
- 여러 지자체의 동시다발적인 세무조사로 기업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지자체의 과세 자주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받아들여지지 않음
3.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내년 초 주택금융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2월부터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지금보다 평균 1% 감액하기로 함
- 주택연금 운용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여명과 주택가격, 시장금리 등 주요 변수를 재산정한 결과 지급액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4.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내년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올 1분기(5만9881가구)에 비해 31.2% 증가한 7만8534가구로 나타남
- 월별 입주 예정 아파트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최대 물량으로, 입주 아파트가 쏟아지면서 내년 1분기 수도권 대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逆)전세난’도 우려되고 있음
<< 국제 >>
1. 법인세율 인하를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이 내년 1월로 다가오자 중국 정부가 공격적인 세금 인하 정책을 예고함
- 중국 정부는 현재 6~17%, 4단계로 나뉜 증치세(增値稅·부가가치세) 세율을 내년에 10% 수준으로 통합해 기업들의 부가가치세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대로 법인세율을 인하(35%→15%)하면 미국 법인세율이 중국(25%)보다 더 낮아지기 때문으로 보임
- 반면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국 정치권에서는 법인세율 인상 목소리를 내고 있음
2.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이자 이탈리아 3대 은행인 몬테데이파스키디시에나(BMPS)의 민간 자본 확충 마감 시한이 이달 25일 앞으로 다가옴
- 이에 따라 민간에서의 투자 유치에 실패할 것을 대비해 이탈리아 정부는 부실은행 지원을 위한 200억유로(약 24조8000억원) 추가 차입 승인안을 의회에 요청한 상태임
3. 구글, 애플 등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의 반독점과 조세회피 문제를 지적하며 대규모 과징금 폭탄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유럽연합(EU)이 다음 타깃으로 페이스북을 정조준함
- EU 집행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2014년 메신저 앱(응용프로그램) 와츠앱을 인수하면서 EU 집행위에 허위 정보를 제공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초기 조사 결과를 발표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증강현실(增强現實 , augmented reality)
- 현실 세계에 컴퓨터 기술로 만든 가상물체 및 정보를 융합, 보완해 주는 기술을 말하며, 현실 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 세계를 더해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R : mixed reality)이라고도 함.
1990년 보잉사의 항공기 전선 조립과정을 설명하는 데 처음 사용된 이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이 진행되었으며, 최근 2000년대 중반 이후 스마트폰의 등장 및 활성화됨에 따라 이 기술을 적용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함
-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 기술이 컴퓨터그래픽이 만든 가상환경에 사용자를 몰입하도록 함으로써 실제 환경을 볼 수 없는 데 비해, 증강현실 기술은 실제 환경에 가상의 객체를 혼합하여 사용자가 실제 환경에서 보다 실감나는 부가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예를 들면 길을 가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근처에 있는 상점의 위치 및 전화번호, 지도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시되고, 하늘을 비추면 날씨정보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음.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2016/12/21 - [새로운 이야기] - 조간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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