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의 관심사

청문회 베스트 10 주요장면 주요인물 주요내용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1. 박영선 의원 주갤러의 도움받아 김기춘 증인 공략 후 감사 인증

제 목
 
안녕하세요.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입니다.
글쓴이
 
박영선 
조회
 
238376 
댓글
 
2842
  • 2016-12-08 14:14:36


디씨 명탐정 갤러리 / 주갤!


여러분의 용기가 세상을 바꿉니다.


이젠 주식도 대박 나세요!


감사합니다.


2016.12.8










2. 미르재단 등 최순실 재단에 돈을 지원한 그룹 총수들 증인으로 참석
- 12/6 1차 청문회
-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3. 이재용 증인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국회의원들의 질문 집중, 그리고 위기를 경험
대통령과 30분간 독대하며 창조경제 이야기를 했다고 하자 안민석 의원에게 "대통령은 그 주제에 대해 30분간 이야기할 지식이 없다. 진짜로는 무슨 얘기 했느냐"(...)는 질문을 듣고 웃음을 참으려는 듯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4. 전략적 동문서답 화법
대부분의 질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국민께 죄송합니다', 동문서답, 그냥 입을 다물어 시간을 끄는 등의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언행들로 질문을 회피했다. 특히 삼성 미래전략실이 300억의 뇌물을 최순실 측에 (이재용의 발언에 따르면) 몰래줬으니, 부회장 몰래 돈을 준 것에 대해 처벌해야 되지 않냐는 질문에 처벌을 하지 않으려는 뚜렷한 언동을 보였다. 말은 철저히 처벌하겟다는데 정작 돈을 준 게 확실한 곳에 대한 처벌은 거부했다. 확언을 요구해도 말하지 않았지만 검찰에는 말하겠지만 여기서는 말할 수 없다는 투였다. 심지어 처벌에 대한 것에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라면서 모든 확언을 회피했다.

5. 골수친박 이완영 국회의원...의 무리수

-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태 위원장에게 쪽지를 보냈다.  이 의원은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 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오후 첫 질의에서 의원님들이 세 분 회장 증인에게 질문하실 분 먼저하고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름 비슷한 매국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는 후문.

6. 고영태 증인의 재발견

파일:1481122976064.gif

2016년 12월 7일 오후 10시를 넘겨서 국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거짓말이 폭로되었을 때, 증인으로서 인상적인 반응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줄곧 "최순실은 모른다. 언론 보도 이후에 알았다. 전혀 들어본 바도 없다"고 주장해온 김기춘에 대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시민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결정적인 영상 하나를 청문회장에서 공개했고, 이때 박영선 의원이 고영태에게 "오늘 누가 제일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세요?"하고 묻자, 고영태는 다음과 같이 재치 있는 대답을 한 것.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 (피식)
뭐 굳이 일부러 제가 대답을 안해도
지금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 같습니다."

7. 아,,, 김기춘


2016년 12월 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여러 의원의 질문공세를 피했으나, 막바지에 주갤의 지원사격을 받은 박영선 의원에게 크게 털리면서, 마지못해 최순실을 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문회가 끝나자 박영선 의원석을 찾아가 공손히 악수를 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기 속내를 100% 감출 수 있고 속마음과는 정반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8. 청문회와 연결된 JTBC 손석희 뉴스룸 예고
-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 모두 밝힌다. (2016년 12월 8일 예정)

JTBC 뉴스룸,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 모두 밝힌다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정당한 취재를 한 취재 기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한다는 등의 상식밖의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JTBC는 이미 보도 첫 날부터 방송을 통해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필요한 범위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라는 중대한 현실 앞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태블릿 PC를 또다시 문제삼는 것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일부 극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각종 거짓 의혹들을 근거로 한 것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취재 과정을 밝힐 이유가 없다는게 JTBC의 판단이지만, 이처럼 정당한 보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행태가 이어지고 있어 오늘 저녁 뉴스룸에서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및 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취재와 보도를 담당한 특별취재팀 기자들이 출연해서 상세하게 전하겠습니다. 또 뉴스룸 후에는 JTBC 페이스북 소셜라이브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취재팀이 단체로 출연해 전할 계획입니다.

9. 예정된 4차 청문회 일정과 증인
- 2016년 12월 14일
조여옥, 신보라 전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김원옥 전 청와대 의무실장, 김영재 성형외과병원 원장,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차광렬 차병원그룹총괄회장, 윤전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전기영 전 대통령자문의, 이임순 순천향대학병원 교수, 전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 이현주 컨설팅회사 대표 이상 16명.

10. 예정된 5차 청문회 일정과 증인
- 2016년 12월 15일
- 증인: 
이석수 전 청와대 감찰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정윤회 전 박근혜의원 비서실장,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한영걸 세계일보 논설위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 윤후정 전 이화여대 명예총장, 정수봉 대검찰청 정보기획관, 박기범 승마협회 사장, 금보화, 이혜지 이화여대 의상학과 학생,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 비서관, 김영석 전 미르재단 이사,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한수 전 청와대뉴미디어실 행정관, 김형수 전 미르재단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대 교수,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 신동석 사무국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정동구 케이스포츠 초대 이사장, 최원자 이화여대 교수, 한상교 컴투게더 대표이사, 박원영 케이스포츠재단 과장, 정동천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이상 30명

2016/12/08 - [새로운 이야기] - 국내외 주요 뉴스 주요 종목 뉴스 12/8

2016/12/08 - [새로운 이야기] -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8

2016/12/07 - [새로운 이야기] - JTBC 손석희 앵커브리핑 조간브리핑 신문 브리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7

2016/12/06 - [새로운 이야기] - 오늘의 주요 종목 12/6

2016/12/06 - [새로운 이야기] - 국내외 주요 뉴스 주요 종목 뉴스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