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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맞벌이 연말정산' 절세 비법은? 연말정산의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열세 번째 월급이라고 했다지만 요즘은 환급까지는 기대도 못하고 가능하면 방어하는 기분으로 연말정산 시기를 맞이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류 제출을 진행하던데 대부분 회사 다니는 분들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겠죠? 오늘 MBC 뉴스를 토막으로 보다가 '맞벌이 연말정산' 무조건 몰아주면 손해, 절세 비법은?이라는 제목으로 약간의 팁을 알려주기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공유드립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맞벌이 부부들은 연봉이 높은 사람에게 부양가족이나 의료비, 교육비를 몰아서 올리는 게 유리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답니다. - 상황 1 : 남편 연봉 5천만 원, 부인 3천만 원인 4인.. 더보기
2016년 1월 13일 신문 브리핑 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아베 총리가 본인의 입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발표문에 명기된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천명하라는 민주당 의원의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사태로 우려로만 다가왔던 보육대란이 겨울방학을 마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현실화됐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일부 학부모들은 누리과정 중단 소식에 아예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3. 선거를 앞둔 국회 채용 홈페이지에는 대학생 졸업자를 대상으로 ‘인턴, 입법 보조원’을 채용한다는 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예 보좌관’이라는 경력 증명서 한 장으로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