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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 답변서 전문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 답변서 전문 박근혜 측 법률 대리인단은 탄핵 심판 3차 변론 기일인 10일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에 관한 자료를 헌법재판소에 제출. 박 대통령측이 헌재에 제출한 답변서 전문. 재판부 석명 사항에 대한 답변 사 건 2016 헌나 1 대통령(박근혜)탄핵 피청구인 대통령 박 근 혜 위 사건에 관하여 피청구인의 대리인들은 다음과 같이 재판부의 석명에 대하여 답변합니다. … 다 음 … - 세월호 7시간 피청구인의 행적에 대하여 1. 세월호 사고 당일 피청구인의 행적 정리 가. 전제 사실 ○ 청와대는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인 대통령의 거주 및 집무 공간으로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중요 국가 안보시설이어서 내부 구조나 배치, 특히 대통령의 위치와 동선은 국가기밀에 .. 더보기
대통령의 시크릿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1월 19일 예고 대통령의 시크릿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1월 19일 예고 더보기
2015년 12월 31일 신문 브리핑 12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과 일본의 합의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완전히 종결됐으며 더는 사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렇게까지 한 이상 약속을 어기면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끝난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 홍준표 지사가 영화 ‘내부자들’에 대해 “한국사회 리더 그룹들을 모두 파렴치한으로 만든 영화였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그렸으며 30일 기준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이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남향우회 일부 임원들의 탈당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 더보기
2015년 12월 29일 신문 브리핑 1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어제 오후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2. 회담 결과에 대한 피해 할머니들은 '만족한다'와 ‘중요한 건 지원금이 아니라 사과’ 등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세계에서 가장 기름값이 싼 나라는 베네수엘라로 단돈 1달러(1천170원)에 준중형 차량에 휘발유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약 7만 원이,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홍콩은 약 10만5천 원이 각각 들었습니다. 4. '공익 신고'란 명분을 내세워 동료 건축사와 건축 관련 공무원 4,001명을 마구잡이로 고발한 건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무고 혐의로 구속기.. 더보기
2015년 12월 23일 신문 브리핑 1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열흘이 지나면 정년연장이 시작되는데 그냥 이대로 간다면 청년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국회가 조금이라고 이분들의 애타는 심정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만을 기다리는 심정, 참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2. 지난 4.16세월호 참사 1차 청문회 당시 증인들이 사전에 작성된 대본을 통해 말맞추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조위는 브리핑을 통해 '한 증인을 위해 만들어진 청문회용 대본으로 추정된다'는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3. 패션업계가 연말 마지막 장사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올해 초 메르스 사태로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데다 예상보다 따뜻한 날씨도 겨울 장사에 도움이 안 된 탓에 재고가 쌓여 앞다퉈 할인율을 확대해.. 더보기
2015년 12월 17일 신문 브리핑 1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전교조가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맞춰 '교과서 국정화 반대 2차 시국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시국선언 참여 교사들에게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을 사유로 징계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2.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에 나섰던 해경이 공개 청문회에서 ‘배에 타고 있던 아이들이 철이 없어 위험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증언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청문회에 참석했던 유가족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해경은 곧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3. 서울메트로는 임산부 배려석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임산부 배려석 양보'에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로 홍보를 변경한 것입니다. 4. 최근 한국인.. 더보기
2015년 12월 16일 신문 브리핑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경찰이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일반 집회에서 벌어진 행위에 대해 무리하게 소요죄를 적용하려 든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소요죄가 아마 일제시대 3ㆍ1 운동에서 시작해 86년 인천사태가 마지막이었지 싶은데... 이 정도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게 과거로 돌아가는 '백투더퓨처' 맞죠? 2. 국사편찬위원 출신 한규철 경성대 명예교수가 김정배 국편위원장으로부터 집필진 참여를 권유받았다 탈락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시국 선언한 게 없느냐'는 질문 등 사상 검증이 있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과정도 문제지만 만든다고 해도 이 많은 의혹들을 어떡하려고 이러는지... 하덜덜 말아라 제발.. 더보기
2015년 12월 15일 신문 브리핑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진보단체들이 이달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 계획이던 3차 '민중 총궐기' 집회를 경찰이 금지 통고했습니다. 금지 통고 근거로 보수단체 고엽제 전우회와 재향경우회가 당일 두 장소에 먼저 집회 신고서를 냈다며 시간과 장소가 겹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2. 세월호 1차 청문회 결과, 참사 초기 해양경찰청·서해해경청 등 해경 지휘부는 세월호와의 교신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현장 구조대에게 세월호 퇴선 지시를 내리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남의 책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하거나 이를 묵인한 일명 '표지 갈이' 대학교수 179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학교수가 표지 갈이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단일 사건에 이처럼 많이 기소된 것 역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