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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신문 브리핑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일 위안부 합의 후 처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는 다음 달 1일까지 피해 증언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고령의 할머님들이 무능한 정부 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저 죄송할 뿐이고... 2. 정의화 의장이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다수당 독재를 허용하는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총선을 의식한 행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패기가 넘치십니다. 이런 분이 한 번 더 하셔야 하는데 말야~ 3.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이 25일 인천 남동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어 '4년간 목도한 현실 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곳이었다'며.. 더보기
2016년 01월 첫째 주 기업내부정보 안내 〔 2016년 01월 첫째 주 기업내부정보 안내 〕 ■ Industry (1) 한진해운·현대상선, 또 수천억원대 증자 나서나. 선박 신조 지원 전제조건 '부채비율 400%'…"추가 자구계획 필요 (2) 현대정보기술, '꽉막힌' 해외 수주 '이중고'. '주력시장' 베트남서 2년간 수주 전무, 롯데정보통신 IPO '발목' (3)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 사회공헌 활발.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중 기부도 1위 (4)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인수 여력은 현금성자산 4894억·부채비율 48%…우협 선정 임박 (5) LGU+, 경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사업 수주. SKT·기존사업자 KT 제쳐, 24일 계약 5년간 사업운영 (6) 세운건설 만난 남광토건, '환골탈태'할까. 유증 후에도 부채비율 260%대, 수익 적.. 더보기
2015년 12월 22일 신문 브리핑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교육 당국이 2017년부터 고등학생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르칩니다. 미 공립고교 역사교과서에 군 위안부 문제가 반영되기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의 반발과 로비가 예상됩니다. 2. 한국주유소 협회는 유류세 문제점을 바로 알리고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유류세 바로 알리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주유소는 ‘휘발유 5만 원 주유 시 세금은 3만50원입니다’라는 안내문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3. 한국의 사기 발생 건수가 이웃 일본과 비교해 약 10배 더 많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사기 범죄에 취약한 까닭은 경제·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한 반면 법과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허술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