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7월 1일 금요일
1. 미국증시 조기폐장
2. 한국은행,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개최
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검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소환
5. 아시아나항공,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
6. 국토교통부령 일괄 개정안 시행(드론택배 허용 등)
7. 보건복지부, 맞춤형보육 시행
8.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제 의무화
9. CJ CGV, 서브팩(SUBPAC)관 런칭
10. 5월 국제수지(잠정)
11. 용현BM 상호변경(THE E&M)
12. 로켓모바일 상호변경(서울리거)
13. 한국자산신탁 공모청약
14. 사조오양 보호예수 해제
15. 美) 6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6. 美)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7. 美) 6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8. 美) 5월 건설지출(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0. 유로존) 5월 실업률(현지시간)
21. 유로존) 6월 제조업 PMI(현지시간)
22. 독일) 6월 제조업 PMI(현지시간)
23. 영국) 6월 CIPS/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24. 中) 6월 제조업 PMI
25. 中) 6월 비제조업 PMI
26. 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
27. 日) 5월 실업률
28. 日) 5월 가계지출
29. 日) 6월 전국/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30. 日) 2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
31. 日) 6월 제조업 PMI
32. 日) 6월 소비자신뢰지수
■ 마감시황 – 제임스 불라드 연은총재 발언 주목 -KR
ㅇ일본 주식시장 : 글로벌 투자심리 완화로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유가가 4% 이상 급등하고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전일 브렉시트 충격이 완화되며 엔화는 약세를 보였고,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일본의 광공업생산(5월,잠정)이 전월대비 -2.3%(예상:-0.1%/이전:+0.5%)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상승폭을 축소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장초반, 브렉시트 충격 완화 및 유가 상승에도 보합권 출발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6312위안으로 전일대비0.02% 절상고시하며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으
로 증시는 하락 전환 하기도 했다. 장중 이슈 부재로 등락은 제한되며, 2,920p~2,940p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지표호조 및 글로벌 투심 개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브렉시트 충격 완화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유가 급등 및 미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 광공업생산(5월,잠정)은 전년대비 +4.3%(예상:+0.3%/이전:-2.6%)로 개선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후, 기관의 매도세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달러/원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기전자 업종은 상승세를, 운수장비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8.40원 하락한 1,151.80원 에 마감했다. 장 초반은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9.20원 하락한 1,151원으로 출발한 가운데 장중 1,150~1,156원 내외 좁은 움직임을 보였다. 리스크온 무드가 이어지며 외국인 증시자금 유입에 따른 증시 상승과 반기말 네고 물량이 나오며 1,150.50원까지하단을 낮췄다. 하지만 파운드화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엔화 역시 강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1,150원에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된 모습이었다.
ㅇ한국 국채시장 : 반기말 매수세에도 지표호조와 글로벌 리스크온 무드에 하락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채금리 상승과 장시작 전 발표된 한국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2.5%로 발표된 모습에 하락 출발했다. 금일 더불어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했고 재고율은 123.1%로 0.9% 하락, 제조업 가동률은 72.8%로 상승하며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중 함준호 위원의 여전히 금리조정 여지있다는 인터뷰 내용과 반기말 매수세로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다. 다만,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달러/원은 약보합 재차 낙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 타이어-하반기 이익 모멘텀 둔화
2 분기 들어 유럽 RE 및 북미 RE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 판매 채널의 재고가 높아진 데 기인. 글로벌 전체 수요는 올해 누적으로 재차 2%대의 저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판매가격 인상을 꾀하기 어려운 수요 환경임. 한편, 한국 타이어 업체들의 2 분기 합산 영업이익 성장은 양호하겠으나, 하반기에는 원재료 투입원가 상승 및 높은 기저에따라 이익 모멘텀도 둔화될 예정. 이를 감안하여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을 유지함. 3사 중에서는 한국타이어를 선호하며,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Hold 의견을 유지하겠음.
■ 유통 (홈쇼핑)이익 개선, 우상향 추세 유지
2분기 주요 홈쇼핑 3사 별도 영업이익은 35.3% YoY 증가 예상
하반기 주요 3사 취급고 5.8% YoY 증가 전망, 업황 개선은 더디게 진행 중
이익 개선에 대한 긍정적 전망,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풍력산업 심포지엄 후기 - 이베스트
ㅇ 2016 Global Wind Day_ 2016년 6월 24일
ㅇ 국내외 풍력 발전 방향성 점검
ㅇ 국내 해상 풍력 산업 현황분석
- 풍력터빈 기술 현황_ 3MW 기술 개발 완료, 5~7MW 답보 상태, 국산화율 42% 수준_ 두산, 유니슨, 한진산업
- 국내 해상풍력 기술수준_ 선진국대비 83.3% 수준, 기술수준격차 1.6년
- Supply Chain 경쟁력_ 블레이드 증속기는 해외선진사 독점. 타워(동국 S&C, CS Wind, 태웅)등은 경쟁력 갖춤
- 터빈 부품별 가격_ 타워 20.4%, 증속기 18.7%, 블레이드 17.6%, 발전기 4.8%, 전력변환기 4.5%, 변압기 3.2% 등
- 해상풍력의 문제점_ 육상풍력은 REC 가중치 2.0으로 경제성. 해상풍력은 하부구조물(사업비의 22%추가)과 계통 연계비용(사업비의 15~30% 수준)이 추가적으로 들어 Grid Parity가 힘든 상황
ㅇ 주요 국내 해상 풍력 사업 현황
- 서남해 해상풍력_ 2.5GW_ 1단계(실증) 80MW, 2단계(시범) 400MW, 3단계(확산) 2000MW_ 2016년~2019년(실증)
- 새만금 해상풍력_ 98.8MW_ 1단계 48.4MW(2MW*5기, 3.2MW*12), 2단계 50.4MW(2MW*6, 3.2MW*12)_ 16~19년
- 해기 해상풍력_ 540MW_ 5MW*108기_ 2016년~2025년
ㅇ 결론
- 해외 풍력 시장 분석 결과, 풍력 시장은 대형화(1.5~2MW규모에서 3~7MW), 육상->해상풍력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
- 규모의 경제를 위해 대형사간의 합병(Siemens와 Gamesa) 및 중국 시장 High-end Market 진입을 위한 노력 중
- 에너지 기업 중에는 VESTAS와 같은 신재생 기업의 주가 퍼포먼스가 우수한 상황
■ 은행- 5월 예대금리차 정체, 6월 시중금리 급락 - 현대
ㅇ5월 은행 예대금리차는 2.18%로 전월대비 1bp 축소. 사실 5월 확정 수치보다 6월 이후 시장금리가 급락했다는 점이 더 부담임. ㅇ국고채 수익률(3년물)은 5월까지 1.45%~1.55%에서 움직이다가, 최근에는 1.24% 내외에서 형성 중. 은행들의 NIM과 예대금리차가 시중금리로부터 받는 영향이 큰 것을 감안하면, 6월 예대금리차는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ㅇ금년 들어 반등하던 예대금리차, 6월 이후 하락 가능성 생김
- 6월 29일 한국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5월의 예대금리차(잔액 기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Gap)는 2.18%로 전월대비 1bp 축소.
ㅇ작년 11월 이후 예대금리차는 1bp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5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결과임
- 사실 5월 결과보다 우려되는 것은 6월 이후 시장금리가 급락했다는 점. 국고채 수익률(3년물)은 5월까지 1.45%~1.55%에서 움직이다가, 최근에는 1.24% 내외에서 형성 중
-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COFIX는 단기물 기준으로 1.3%까지 하락(기준금리 인하 이후 20bps 하락)
- 은행들의 NIM과 예대금리차가 시중금리로부터 받는 영향이 큰 것을 감안하면, 6월 예대금리차는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 대부분 은행들의 사업계획은 금리가 연말까지 횡보세를 보일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6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시중금리가 하락한 것은 은행 NIM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 보험사 자산운용관련 보험업법개정안 영향: 없음
ㅇ금융위 보험업법 개정안 입법예고, 자산운용 관련 한도 철폐
ㅇ규정완화는 고무적이나 실질적 효과는 없어
국내 보험사의 장기채권 수요는 변함 없을 것. 일부 파생상품 시장 성숙 필요: 금번 보험업법 개정안이 보험사의 자산운용에 당장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 국내외 저위험 초장기채권에 대한 보험사 수요는 변함 없을 것이다. 오히려 IFRS9과 新RBC도입으로 채권형 자산 투자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다. 다만 파생상품 투자 규제가 사라지면서 보험사도 이자율 스왑을 통한 ALM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졌다. 미래에 초장기 KRW IRS 시장의 성숙도가 받쳐준다면 일부 수혜를 입을 수 있으며 외화 초장기 IRS 리시브 계약 수요가 늘어날 개연성이 있다.
■ 2016년 상반기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등급전망이 상향조정된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사업비중이 높으며, 최근 주택건설경기 호조에 대응하여 적절한 신규 수주 및 분양실적 시현, 매출 및 영업이익 인식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당사는 향후 주택건설 경기 호조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바, 현재 주택부문의 분양실적뿐 아니라, 입지여건 및 분양성 검토를 통한 입주 및 잔금 유입 전망, 회사의 주택분양계획에 기반한 중기적인 주택부문 실적 전망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하고, 이를 고려하여 신용등급을 산정하였다.
당사는 2015년 말에 2016년 건설업에 대해서 공공 및 해외부문에 대하여는 부정적, 주택부문에 대하여는 중립적 산업전망을 발표하였다. 실제 상당수의 건설회사들이 2014년 이후 신규분양물량의 양호한 채산성 및 분양실적을 바탕으로 주택부문에서 예년 대비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공 및 플랜트부문의 매출비중과 동 공정의 추가적인 원가율 조정 여부에 따라 영업실적이 차별화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도 개별 건설회사의 실적은 주력 공종별로 차별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한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는 1) 주택현장의 분양실적과 신규 주택사업 계획 2) 해외 프로젝트의 원활한 선투입자금 회수 여부 등이다.
■ 2016 철강업 정기평가 결과 및 하반기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NICE신용평가는 중단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모니터링 대상 기업으로 현대제철 등 6개 기업을 제시한다.
ㅇ현대제철: 안정적인 영업실적에 기초한 잉여현금 창출을 통해 점진적인 차입부담 완화가 가능할 전망
ㅇ현대종합특수강: 영업실적 및 현금흐름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중단기적으로 투자부담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이 부담 요인
ㅇ세아베스틸: 전방산업의 수요 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인 가운데 경쟁강도 심화 및 수급여건 저하 가능성 등이 신용등급 관련 주요 검토 요인
ㅇ세아제강: 에너지용 강관 등의 수요 회복 여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강도 심화 및 수급 저하 가능성 등이 부정적 영향 요인
ㅇ세아홀딩스: 세아계열의 순수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신용등급의 변동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
ㅇ동국제강: 최근의 사업실적 개선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유동성 위험 완화 추세는 긍정적이나, 중장기적인 수익성 저하 가능성, 계열사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등을 감안하면 최근의 긍정적인 실적 변화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2016/06/30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30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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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28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6/27 - [News] - 아쿠쿠의 오늘 (6월 27일)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2016/06/27 - [News] - 2016년 06월 마지막 주 기업내부정보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