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스크랩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1일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생각은 다를 수 없다’며 ‘당·청 한 몸’을 한층 노골적으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에서는 ‘도로 친박 당의 한계’라는 비판과 ‘청와대와 소통이 되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역시 ‘충박’다우십니다. 충박이 뭐냐고요? 충성스런 박~ 2.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의 여론을 살피겠다며 중국 방문에 나섰던 더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추후 미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을 방문해 사드 문제를 계속 논의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청와대, 여당까지 중국 가서 이용만 당하고 올 거라며 난리를 치더니 아무 일 없어 못내 서운하시겠어... 뻘쭘~ 3. 국민의당 박선숙,.. 더보기
오늘(7월 19일)의 뉴스 브리핑, 신문 스크랩 이제 방학을 시작한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아침에 단지 내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있던데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 본격 여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군이 태평양 괌 북쪽에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에 실전 배치된 사드 포대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사드의 요격 성공률과 'X-밴드 레이더'의 탐지 능력, 레이더 안전거리 등 의문점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문은 괴담일 뿐이고... 지금은 외부세력을 척결하는 게 문제랍니다~ 이거야 원... 2. 개헌 논의와 관련해 국민들의 절반 이상은 ‘개헌은 민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 10명 중 7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