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준이는 올해부터 어엿한 유치원생이 되었어요.
씩씩하고 활발해서 적응면에서는 걱정이 되지 않았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는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아직 스스로 배변뒤처리를 하지 못한다는 것과
응가가 마려울 때는 엄마부터 찾고 본다는 점이었죠.
아니나다를까ㅠ 등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응가를 참다가 바지에 실수를 하고,
자꾸 참다보니 변비가 오기까지 했지요.
그래서 고민 끝에 배변뒤처리 훈련을 시작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베베숲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를 준비했지요!
베베숲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가 일반 물티슈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 물에 녹는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변기에 버릴 수 있어요!
- 무첨가&저자극은 기본!! 물보다 순한 물티슈로 인증받았어요.
그리고 진짜로 마음에 드는 부분인 뚜껑-!
PUSH라고 써있는 버튼을 톡 누르면 뚜껑이 짠!하고 열려요.
게다가 트레이닝 키트도 아주 잘 되어 있어요.
트레이닝 영상과 배변지도에 도움되는 정보들도 확인해보시고 가세용.
>>> http://www.bebesup8co.kr/ican/index.html
우리 준이는 칭찬스티커에 매우 약하거든요.
보자마자 어떻게하면 스티커 받을 수 있냐고 묻고 들떠있어요 ^^
응가 실수 안하고 응가하고나서 깨끗하게 잘 닦으면 주겠다고 하니 싱글벙글 기분이 좋네요 아주.
우리 준이는 이제 스스로 배변뒤처리하기에 관심이 생겼어요.
화장실에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를 가져다놓았더니
신 나게 놀다가도 응가가 마려우면 조용히 화장실에 가서 마무리하고 손까지 씻고 달려나와요~
'엄마 응가 스티커 붙여주세요~'라고 하면서요ㅋㅋㅋ
베베숲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 덕분에 우리 준이의 응가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정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