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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뷰티에어포트에서 만든 향수비누, 브라이트닝펄스톤으로 가을철 피부 고민 끝!

가을입니다~ 가을! 날씨도 좋고 다 좋죠!

그런데 정말 너무 어메이징하게도, 날씨가 쌀쌀해지자마자 제 피부는 말그대로 난리가 났어요.

세안하고 나와서 화장품을 바르러 가는 그 몇초사이에 당기는 건 기본이고,

각질이 듬성듬성 메이크업 다 뜨고요ㅠㅠㅠㅠㅠ


삐뽀삐뽀~ 응급처방 들어갑니다.

저는 세안 제품과 세안 방식부터 싹 바꿨어요!


일단, 기존의 뻑뻑한 클렌징폼 대신에~ 뷰티에어포트에서 나온 비누로 세안을 해봤어요.

뷰티에어포트는 비타민폭탄팩, 모공히어로팩을 만든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미 검증된 인기 제품들이 나온 회사라, 믿음이 가네요!

이 비누들의 이름은 바로 '더맑은하우스 브라이트닝펄스톤'이랍니다!

어머나 비누 이름이 뭐 이렇게 예뻐?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일러요 ㅋㅋㅋ 이름만 예쁜 게 아니거든요.


짜잔, 네모반듯한 큐브모양 패키지를 열면~

요렇게 반들반들 동글동글 비누같지 않은 아이들이 들어있어요. 

하얀색의 이 비누는 '화이트 스톤' 제 눈엔 마치 영롱한 진주 같아요.ㅎㅎㅎ


검은 색 이 비누의 이름은 예상한대로 '블랙 스톤' 저희 3살쟁이 아가가 이걸 보더니 포도!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브라이트닝펄스톤은 퍼플/피치/핑크/스카이 스톤까지 총 6 종류가 나오구요~

사용법에도 써 있듯이 얼굴 세안 뿐 아니라 바디워시 대용으로 전산 샤워에 사용해도 좋아요.

마치 팩하듯이 거품을 올려주면 효과는 더 좋다고 하구요.


자 그럼 저의 세안을 도와줄 도우미(거품망)까지 모셔놨으니, 세안을 한번 해볼까요?


 우선 블랙스톤을 먼저 개봉해보았어요.

플로럴 계열과 애플 향이 조합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쓰고있는 샤넬 코코와 향이 비슷해서 놀랐다지요~


진짜 큰 포도 같기도 하고, 뭔가 향기 먹금은 폭탄 같이 보이기도 하는 ㅋㅋㅋㅋㅋ


문질문질 격하게 문질문질~


 띠용! 이 거품 보이시나요?????????


저 거품을 얼굴에 막 문지르지 않고, 

얼굴에 얹어주듯이/ 마치 팩을 하듯이 살살 문질러서 세안을 했구요~

오늘 아침에는 샤워할 때도 사용했어요.


그랬더니 뭐 온몸을 휘감는 향기는 기본이고,

확실히 당기는 느낌은 줄어들더라구요!


꾸준히 쓰면 여드름에도 효과가 좋아서, 일명 '등드름비누'라는 별명이 붙어있다고 해요.

브라이트닝 펄스톤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내추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 피부타입에서 두루두루 쓰셔도 되는 순한 비누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도 향이 너무너무 좋아서~

이 비누를 화장실에 놓았더니 마치 방향제 놓은 것처럼 화장실에서 좋은 향기가 나요!


다음에 쓰려고 넣어놓은 '화이트 스톤'은 살짝 킁킁대보니

조말론 피오니앤블러시 향기와 매우 흡사한 거 같아요~ 

향기와 함께 가을철 피부 건강도 지키고 싶다면 한번 써보세용!


뷰티에어포트의 향수비누 브라이트닝펄스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구매 정보 확인이 필요하신 분들은 링크로 고고!

http://www.beautyair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