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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

EM원액 EM발효액 찾아보다 피피아이EM 사용기~

여름 지나 한결 나아지긴 했지만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 때문에 가끔 짜증날 때가 있죠?
초파리도 생기고...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도 써봤는데 그 방법도 별도로 세척할 용기가 생기는 일이고 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듯 했어요.
그래서 살림 고민을 저에게 있어 미운오리새끼의 허지웅 같은 살림천재 친구와 이야기 하다보니, 바로 알려준 '맑은EM'
EM원액, EM발효액 찾는 분들은 많이 아실텐데요. 맑은 EM이 타사 EM 제품과 비교해 불쾌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추천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EM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를 의미해요.

EM 발효방법이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페트병과 쌀뜨물, EM 원액을 활용해 직접 해보실 수 있습니다.

EM 사용법도 간단하니 기억하세요.
뚜껑에 원액을 부으면 7ml 용량입니다. 이를 목적에 따라 다른 비율로 희석시켜서 사용하면 됩니다.
맑은EM 이라는 이름처럼 투명한 색상의 원액으로 사용해도 되고 얼룩걱정이 없는 것도 좋더라구요.

화초에 물줄 때는 1000배
설거지, 과일세척에는 10배
각종 냄새, 악취 제거 목적 및 세탁용 100배
족욕이나 음식물 쓰레기에는 원액 사용하시면 됩니다.
족욕에 원액을 쓴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겼었는데요.
발 등에서 발생하는 무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처럼 아직 EM을 활용한 생활정보 꿀팁을 모르던 분들 계시죠?

EM은 자연에 존재하는 미생물로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말합니다. 제가 준비한 맑은EM의 핵심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고초균이라고 해요.

맑은EM 원액을 들고 활요해보기 전에는 좀 난감한 기분일 수 있어요.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마냥 희석시켜 사용하면 된다니 ㅋㅋ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야겠죠-

EM의 원리를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자연에는 유익균 10%, 유해균 10%, 해바라기균 80% 정도의 미생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해바라기균은 기회주의적인 성격 탓에 많은 쪽 편에 서게 된다 해요. 유익균인 EM은 해바라기균을 유익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겠죠. 유해균 보다 유익균이 많으면 해바리기균은 유익균이 되는데 이것이 EM의 효과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우유를 실온에 방치하면 부패해 심한 악취가 날 수 있는데 이를 활성산소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우유에 유산균이나 납두규을 작용하게 되면 우유는 요구르트로 바뀌기도 하죠. 이런 현상은 미생물이 산화예방 물질을 생성해 부패를 막고 유기물을 저분비하여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EM의 역할을 잘 보면 발효를 촉진하고 극대화를 시켜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이라 할 수 있는거겠죠?

EM의 핵심 미생물 특징과 장점을 알아볼까요?
제가 주방에서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로 고민을 한 것처럼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썩고 냄새나고 초파리가 꼬이는게 순서겠죠. EM을 이용하여 발효처리를 해주면 환경에 좋은 훌륭한 퇴비가 되어 농장에서 토양을 양질의 성분으로 개량하고 농장물의 성장을 도울 수도 있는겁니다.

주방에서 세제 대용으로 사용해보고

이런 찌든 때의 주방청소에도 유용해요.
주방 청소 후 남은 희석한 용액들은 배수구나 싱크대로 흘려주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화초에 물줄 때에도 부지런히 맑은 EM을 희석해 이용해보고 있습니다.

악취제거 목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니
이렇게 분무기에 준비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서
사용하니 좋군요.

http://www.empure.co.kr

맑은EM 원액 구매정보 사이트
http://storefarm.naver.com/ppik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