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KOSPI 상승은 진행형
원/달러 환율의 고점 대비 하락률 및 실질실효환율 감안 시 추가 강세 제한적
KOSPI 12개월 예상 EPS는 저점 대비 9.7% 상향. 9월까지 상승세 지속 전망
EPS 주도의 PER 하락과 과거 평균 대비 낮은 PER 수준은 외국인의 가파른 매도 가능성 제한. KOSPI 상승세 이어질 전망
▪ 유안타증권 : 미국 증시의 신고가 경신, 버블 붕괴의 징조일까?
1. 미국 증시의 신고가 경신과 IT버블에 대한 회상
IT버블 붕괴 후 처음으로 미국 3대 지수의 동반 신고가 경신 진행 중. 자연히 급락에 대한 경계심도 증가
Atlanta 연준은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3.6%로 추정. 추정치는 향후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참고해 수정되는 것이나, 현재 증시가 반영하는 경제 펀더멘탈은 충분히 견고하다는 평가 가능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인해 부진했던 미국 기업의 실적은 지난 1분기 저점 확인이 유력
2. 경제 펀더멘탈과 실적, 유가 상승의 조합
미국 '에너지 장비&서비스' 업종의 12MF EPS는 1개월간 +19.5%, 3개월간 53.0% 상향. 67개 전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준
미국의 시추공수가 증가하면서 해당 업종의 EPS 전망치가 상향. 시추공수 증가는 유가 하락 요인이나 최근 미국 외 지역에서 공급 축소가 논의
산유국 긴급회동은 다음 달 26~28일 개최 될 예정이며, 합의 내용에 따라 유가 전망치 상향 가능성 존재. 강도 높은 구조조정의 중심에 있었던 미국 에너지 산업에 긍정적
3. 밸류에이션 부담은 버블 붕괴보다는 속도 조절 요인
미국 증시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IT버블 당시와의 레벨 차이가 상당하다는 점과, EPS growth와의 함수를 참고하면 버블 우려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과 이익사이클 회복, EPS 상승을 참고하면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논란은 지수 붕괴를 이끌어낼 변수라기보다 속도 조절 요인이라 판단
▪ 미래에셋대우 : FX분석 - 달러, 미국 회귀 본능 약화로 약세 압력 가중
- 미국 ‘증권투자자금 동향’을 보면, 2분기 미국 금리 하락 이후 미국으로의 달러 회귀 진정
- 미국의 생산성 악화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가 지연될 것을 시사
- 당분간 원/달러 1,100원선 등락. 역외 달러 매도와 당국의 개입 경계가 대치 양상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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