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혹은 이 어마어마하게 찌는 더위의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위 사진처럼 한기 맴도는 데까지 가서 피서를 할 수는 없었지만
나름 한가롭게 가족과 함께 제주를 다녀왔어요.
올 상반기에 해외로 많이 다녀와서 나름 에너지를 세이브하기 위해 국내 여행지로 제주를 다녀왔는데
가성비 부터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휴가기간이 지나니 또 주말만 경험해도
너무 심한 무더위에 어디서 '피서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딱 좋게 찾아낸 정답!
바로 아이스 링크 였어요.
아이들 아이스 하키나 피겨를 배워보게 할까?
하는 고민도 해결하기 위해서 다녀왔죠.
여러분도 인근의 피서지 찾고 계시다면
여름 휴가 중에도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스링크 다녀오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참고로 아이스 링크 밖에 있는 분들은
겨울에나 입는 오리털 외투까지 챙겨와 입고 있더라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