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01월 첫째 주 기업내부정보 안내 〕
■ Industry
(1) 한진해운·현대상선, 또 수천억원대 증자 나서나. 선박 신조 지원 전제조건 '부채비율 400%'…"추가 자구계획 필요
(2) 현대정보기술, '꽉막힌' 해외 수주 '이중고'. '주력시장' 베트남서 2년간 수주 전무, 롯데정보통신 IPO '발목'
(3)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 사회공헌 활발.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중 기부도 1위
(4)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인수 여력은 현금성자산 4894억·부채비율 48%…우협 선정 임박
(5) LGU+, 경남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사업 수주. SKT·기존사업자 KT 제쳐, 24일 계약 5년간 사업운영
(6) 세운건설 만난 남광토건, '환골탈태'할까. 유증 후에도 부채비율 260%대, 수익 적자 지속..추가 지원 불가피
(7) CJ푸드빌, 완전 자본잠식 해소. 500억 영구CB 발행…추가 조달 가능성
(8) 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 전환 '8부능선'. 에스티팜 지분 19.9% 확보...공정거래법상 행위제한 요건 해소 박차
(9) 세림티에스지, 533억 행자부 사업 우협 선정. 대보정보통신·대신정보통신 제쳐...이번 주 계약 마무리
(10) '부동의 1위' 쌍용양회, 원가절감 효과 '톡톡'. 3분기 이익률 11%…계열사 매출 영업안정성 제고
(11) 코아시아, 잇딴 M&A 유통에서 제조까지 섭렵. 전자부품 유통사가 제조사 인수…'인터페이스' 통합 청사진
(12) 농심 '라면담합' 파기환송…과징금 회수할까. 2012년 1080억 납입…연간 영업익보다 커, 실적변수 될 듯
(13) LG히다찌, 올해도 KLID 유지관리사업 참여. 아이티센과 컨소시엄, 대우정보시스템 제치고 계약 협상
(14) 원일전선, 불공정 하도급 거래 '경고 처분'. 수급사업자 2곳에 어음할인료 미지급
(15) 웅진에너지, '사채상환' 정관변경 추진. 1692억 만기 도래, 출자전환·차환발행 병행
(16) 부산 토종 건설사 삼미, 삼성제약 주주된다. 제3자 배정 유증 신주 취득, 사업 다각화 관측
■ Investor
(1) 농협금융, 농식품펀드 1000억원으로 확대 계획. 농협은행·NH투자증권 200억 펀드 결성…5년 내
(2) 삼호그린인베스트, 큐젠바이오텍 RCPS 20억 인수. 면역력 높이는 베타글루칸 생산...매출증대 기대감 ↑
(3) 자본확충 3대 키워드 '빅배스·재무개선·대형 IB'. 해운·건설 등 한계업종 유증 지속…미래에셋證 9559억 공모딜 '최대'
(4) 파트너스인베, 기술가치평가펀드 '마수걸이' 투자. CRO분야 국내1위 큐라켐에 25억 투자.."우수 기술기업 성장 마중물"
(5) 코오롱인베스트, 이에스브이 투자 '짭짤'. 작년 12월 투자..3배 수익 전망
(6) TS인베스트, 성장전략M&A펀드 285억 증액. 국민연금 매칭 성공···약정액 950억 원 결성
(7) 큐라켐, VC로부터 50억 투자 유치. 파트너스+DSC인베 25억 씩 투자…"독보적 기술, 확고한 시장 우위 장점"
(8) 동훈창투, 지문인식기술업체 시큐어티앤에스 투자. RCPS 3억·CB 2억 인수, 도어락부터 스마트폰까지 적용
(9) 스톤브릿지-하이랜드, 2000억원 헬스케어펀드 조성. 국민연금 섹터펀드 자금 출자 신청할 듯
(10) 국내 VC 5곳, 버즈빌에 130억 투자. LB·KTB·포스코·컴퍼니케이·ES···마케팅·해외 공략 용도
■ Deal
(1) 아프로그룹, 국적논란 불식용 1.3조 상환우선주 추진. 러시앤캐시·미즈사랑 등 지분 인수용…일본계 논란에 지배구조 변경
(2) NH증권, IPO 독보적 실적에도 공모 철회 '전무'. 빅3 중 유일…대우·한국證 각각 3건, 2건 기록
(3) 상폐 몰렸던 용현BM, M&A로 기사회생. 룽투코리아-KL&파트너스, 신규 자본 487억 원 투입
(4) 中게임사 룽투, 국내 2위 인터넷 방송사 인수. 팝콘티비 운영사 홍연 지분 100% 240억 원에 취득
(5) 대한항공 영구채도 자본성 제로..차입부담만 상승. 과도한 스텝업, 후순위성 無…재무구조·신용도 역효과
(6) 하나銀·현대證, 보고펀드 '윈체' 인수금융 주선. 신디케이트론 950억…대출 금리 4% 대 예상
(7) CJ제일제당 공모채 2월로 연기…발행 '고심'. 금리 불확실성 해소됐지만 투자목적 조달 부담…새해 블라인드 제도 첫 도입도 영향
(8) 프라임개발, 또 삼안 매각 발목잡나. '증자' 정관 변경 협조 차질, 주주총회 등 지연
(9) 티켓몬스터, 3000억 투자 받을 수 있을까. 높은 기업가치·투자 수익률 발목…자금 활용법 따라 성패갈릴 듯
(10) 미래에셋증권, 자본 7.8조 '공룡 증권사' 탄생, 지각변동 예고. IB·리테일 자산관리 부문 선두 진입…PI 활용, 헤지펀드·PBS 경쟁력 높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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