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몇번 오고 이번 주말엔 꽤 강풍과 함께 했는데 다행인지 벚꽃잎이 다 날려버린건 아니더라구요.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의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는거겠죠.
다들 올해 봄나들이는 어떠셨나요?
따듯한 봄나들이를 즐기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따뜻한 노노 더운 곳으로 봄나들이를 좀 길게 다녀왔어요.
인도로... 한달동안
'인도의 봄' 이긴 하나 오후에는 기온이 35도 까지 올라가고
2주 후 부턴 여름이라 하더라구요.
여긴 나름 우림 지역 안에 자리잡은 리조트.
이런데서 일했어요. 도곡동 같음.
일 없이 봄나들이로 다녀온 인도였다면 좋았겠으나.
업무 차 다녀온고로 들어가서 여유있게 놀지 못했던 호텔 수영장.
또또 다른 호텔 수영장.
으하 저 수영장을 창 너머로 보며 보고 자료 만들었던 기억의
제 봄나들이 in 인도 였습니다. (^:
여러분의 봄나들이는 좀 여유로왔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