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싶은 30대, 40대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과 다이어트 식이요법 필살기 Top 5
10대, 20대에 경험했던 다이어트 경험과는 다르죠. 30대, 40대가 되면 체중 조절에 대한 걱정을 본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은 간식과 먹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바른 다이어트 요령, 당질 제한·지방질 제한의 선택 방법과 장단점.다이어트 중에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반대로 살을 찌우는 음식을 앞에두고 아름답고 건강한 3040이 되기 위해 기본적인 먹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1. "안 먹었는데 살이 쪘다"는 믿음! 과연 3끼만 먹고 있나요?
30대, 40대가 되면 살이 찌기 쉽고 빼기는 어렵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실감하고 계실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잘 체중 관리를 잘 하려면 어떻게 식사하는 게 좋을까요?
40대 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그닥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찝니다!"라는 말씀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에너지의 "IN"과 "OUT"의 균형으로 성립되고 있습니다."IN"이 없거나 적은데 살이 찌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먹지 않았는데 살이 쪘다" 라는 믿음은 좀 그렇죠. 100% 잘 먹고 있는 겁니다.
30대 혹은 40대가 되었기 때문에 나름 먹는 양을 제한하고 있는데 살이 찐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제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IN"과 "OUT"을 비교하면 "IN"이 많은 경우입니다.
당질, 탄수화물은 제한하고 있으므로 저녁에는 쌀밥을 안먹는 다고 하지만 저녁에 간식이나 디저트로 쿠키를 먹고 있거나 과일은 건강한 음식 아니냐며 볼이 터져라 귤과 사과를 먹는 경우도 있지요. 몇개 먹었는 지조차 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먹는 양을 제한하고 있다는 생각 뿐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번째 관리 방법은 내가 진정 "3끼 식사 외의 시간에 무언가 먹지 않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겁니다. 상당 수는 여기에서 "살찐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양의 비율은 3:1:2 균형을 맞춰서 섭취하기
첫번째 실천 과제인 "시간 외에 먹는 습관 근절"을 지켜내면 대부분 체중이 감소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몸이 가볍게 느껴지고 활동량도 늘고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겠죠?
내 몸에 알맞게 식사 양을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칸막이가 붙어 있는 접시를 쓰고, 외형의 비율이 "주식:주찬:부식=3:1:2"의 비율이 되게 요리를 담습니다.3:1:2의 비율에 담아 내는 방법은 원래 도시락으로 하는 방법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칸막이가 붙은 접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담을 때는 눌러 담거나 "고봉" 모양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 영양 균형도 중요하니 신경 써서 양을 관리 해보세요. 예쁘게 담으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직어 올리기도 좋습니다~
3. 요즘 유행인 당 관리·지방질 제한의 함정과 활용법
이쯤 했으니 체중 관리도 성공하고 건강 관리에도 유용한 습관을 지속할 수도 있지만 40대가 되면 혈당치, 콜레스테롤 수준, 고혈압, 지방간과 같이 신경써야 할 관리 포인트가 증가하게 됩니다. 매년 하는 건강 검진에서 아무 지적도 받지 않은 분들이 적은 시점이겠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하는 것처럼 나도 지금 유행하는 당 관리를 실천해볼까 한다면 댓츠 노노. 필요할 경우에만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