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예전에
런던에서 친구들과 사진 찍으러 다니고 그럴 때
오랜만에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한번 포스팅.
'나도 포토그래퍼' 모드로 (:
droop.
지구라는 행성은 그 묘한 자기력으로 사람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본능으로 스스로 치열한 삶을 추구하고 어쩐일인지 그들보다 바쁘게 살아가던 중
부러움을 느끼는 것은 저만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이코노믹리서치에 따르면 205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영국의 그것보다 높아진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장하는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봄날, 바쁘던 와중에 좋은 사람들과 어딘가에서 늘어지고 싶습니다.
딱 한시간 반만이라도.
barcel, espana.
paris. paris.
inside out. inside out nov,2005 cover.
cambridge, england.
- 예전에 잡지 표지로도 쓰였던 그 사진
cambridge. cambridge, england.
respect.의 느낌으로 방문했던 cambridge입니다.
부러웠습니다. 그들의 대학도시.
Get it !
cordoba, spain.
unnecessary_anxiety. 위에서 지켜보니 어른이라는 녀석들 사는 모습이 한심했던걸까? 해맑게 웃던 꼬마, 미소를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