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있는 이천옆의 거기?
아니 아니라고.
당뇨에 좋은 여주말야.
ㅎㅎ
저와 엄마의 대화에요.
전 사실 여주를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 결과 받으신 엄마가 당뇨는 아니나
주의하라는 설명을 듣고 오셔서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여주즙이나 여주환 알아봐 달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국내산 여부 100% 함유한
여주즙 한박스를 골라봤어요.
주말에 엄마 만나러 가서 직접 드릴 생각입니다.
아름담의 여주즙 한 박스에는
100ml 서른 포가 담겨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여주효능 :: 참살이농장 여주즙 챙겨드리기
이건 농업회사법인인 아름담 참살이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여주 100%로 만든
여주즙인데요.
국내산으로 만들어 더 신뢰할 수 있고
좋은 품질로 신선한 향과 영양을 가득 담았다고 해요.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여주에 대해서는 이번에 저도 공부를 좀 해봤답니다.
이웃님들 위해서도 알려드리자면
여주는 박과의 덩굴 식물로
쓴오이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고야'라고 불리는 식용채소로 알고 계신 분도 많을테고.
엄마가 벌써 여주을 드시겠다 결정하셨으니
저는 편하게 액상차 형태로 이용하실 수 있게
여주즙을 골랐는데요.
하루에 한두번 음용하면 돼요. 차 마시 듯~
박스 열어보니 포단위로 깔끔하게 서른 포가 3열로 담겨있네요.
여주즙 만들어낸 아름담은 여주 외에도 다양한 건강 식품을 소개하고 있더라고요.
굳이 호주에서 사오던 프로폴리스.
그 효과를 아름담에서도 골라서 이용할 수 있겠네요.
제가 이번에 고른 여주즙 말고도 명월초, 구명초도 있고.
약도라지, 블루베리, 오미자 까지
수퍼푸드로 알려진 유용한 건강식품들을 좋은 품질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주말에 엄마에게 전해드리기 전에 저도 한번 여주즙 맛을 테이스팅 해보려고
꺼내봤어요.
휴대하기도 좋은 포단위 포장.
한포에 100ml로 하루 한두번 드시라고 알려드리면 되겠고.
액상차 형태라 포만 들고 다니시며 편하게
외부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일본의 장수촌인 오키나와에서 여주를 식용채소로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사실처럼
반찬으로도 볶거나 조려서 먹는다고 하던데요.
저도 다음달에 일본 여행을 가면 한번 관심을 가지고 찾아 먹어봐야겠어요.
솔지깋 여주가 쓰다고 알려져 있어
저는 처음에는 그 맛에 관심을 1도 가지지 않았으나
엄마가 드실텐데 제가 먼저 테이스팅 해보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솔직히 호기심도 좀 생겼구요.
8월에 고른 여주즙은 역시나 8월 생산인 듯.
2018년 8월 8일 까지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있네요.
살짝 모서리를 잘라내고
컵에 따라봅니다.
제 눈에는 깔라만시 색?
ㅎㅎ 다이어트 중독인가요?
역시나 건강한 기운 물씬 풍겨주는
향긋함과 비쥬얼입니다.
한모금 마셔보니 쓴맛이 있기는 한데
심하지 않아요.
매일 직접 드실 분들도 쓴 맛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오히려 뭔가 느끼한 식사를 즐겼다면
식후에 여주즙으로 입맛 깔끔하게 잡아주기도 좋을 맛이더라고요.
당뇨 걱정에 건강 챙겨드리고 싶은 엄마를 위해 가장 좋은 품질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냈다는 아름담 여주즙으로 챙겨봤습니다.
편하게 액상차로 마실 수 있어
당뇨 걱정 경험 중인 분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효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ab1010
당뇨에 좋은 여주효능 :: 참살이농장 여주즙 챙겨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