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번 애플의 제품 발표 행사를 실시간으로 봐왔기 때문에
아직도 스티브 잡스가 직접 아이팟과 아이폰을 소개하던 영상이 생생한데요.
통신업계에 있으면서도 이렇게 빨리 스마트 디바이스가 확산될 줄은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 직접 코딩 공부를 해 앱을 만들어보기도 하지만
사실 그때 시작했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죠.
요즘 스타트업 창업 열풍은 개발자들의 변화도 이끌어
교육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꼭 개발자로 만들기 위함이라기 보다
논리적인 사고체계
아들의 말을 빌리면 생각 주머니의 확장을 위해
코딩 교육 대상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것은 글로벌한 트렌드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레고 마인드스톰을 활용해 아이에게 코딩 개념을 잡아주려 계획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직접 개발 영역에서 마스터로 자리 잡고 있는 선배가 소개해준게 바로
큐베토 플레이세트였습니다.
어린이코딩교육 어린이코딩 유아코딩 바른 솔루션 :: 큐베토 플레이세트 놀이코딩
우리야 어린시절 컴퓨터 잡지를 보며 베이직 코드를 따라서 타이핑 하기 바빴는데
요즘이라고 파이썬이나 웹 개발 코드를 따라 쳐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고려한게 레고 마인드스톰 활용인데
이것도 은근 비용이 상당해서...
어린이 보다도 더 빠른 시기
유아기에 코딩 개념을 잡아주려면 이런 사이즈의 툴이 딱이겠더라고요.
가만보면 레고보다도 듀플로 사이즈로 손에 잡기도 좋고.
한국의 교육환경을 보면 그동안은 외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서일까
외국어유치원은 많이들 고려하고 있는데요.
제 판단으로는 외국어 뿐만 아니라
만3세~초등학교 저학년인 유아기에 코딩개념을 잡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도
교육 계획 중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인과의 저녁 모임 자리에서
최근 코딩 교육 센터를 차린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들 하는 질문은 비슷하더라고요.
대학에서 배우는 코딩 교육을 왜 어린 아이들에게 해야 하는지?
남들이 한다고 굳이 다 시켜야 하는지?
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 디바이스에 더 빠져들어 오히려 위해한 일이 아닐지?
와 같은 궁금증들.
하지만 공대생, 이과생, 개발자들이 이미 경험하신 것처럼
인문학도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마찬가지로
이들의 논리적 사고 역량도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잖아요.
유아 코딩 교육은 꼭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로 성장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살면서 필수도구가 되는 로봇에 대한 기초 지식과 논리적 사고의 틀을 만들어주기 위함이에요.
외국어 학습 결과를 얻으며 경험한 것처럼
가능한 빠른시기인 유아기 부터 코딩 교육을 시작하게 되면 초중고를 다니며
꼭 필요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조기에 발달시킬 수 있어
장기간의 교육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큐멘터리를 보니 이미 영국, 미국에서 코딩 교육이 필수로 진행되고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 들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로 진행될 예정이니
이런 교육환경에서 선행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한글이나 수학놀이를 함께 해보면 어떻게 유아 코딩 교육을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오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소재로 지속적으로 재미를 유발해줘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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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은 친숙한 생활주제와 연계해 놀이처럼 활동하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큐베토 플레이세트는 말 그대로 놀이세트로 엄마 혹은 형제자매와 함께 공동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재미있고 즐겁게 놀듯이 프로그래밍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데요.
원하는 방향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컴퓨팅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 논리력,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기초지식으로
-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그리고 우리가 아이들 대근육, 소근육 발달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을 활용한 것처럼
손의 협응력 까지 향상시키기에 도움이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 큐베토 플레이세트 이야기를 듣고
로봇 공부를 하고 싶은 찰라~
저부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이렇게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동기를 유발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기 좋은 구성~
눈높이 맞춘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교육적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아이가 스스로 큐베토가 가야 할 길을 고민하고 머릿속 해답을 블록으로 표현하며
직접 코딩해 문제를 푸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더라고요.
꼬맹이라 그런지 성취감은 배라는 ㅎㅎ
부모 입장에서 유아 발달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생각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접촉을 제한하고 있던 터라
이렇게 설계된 교육방법도 마음에 듭니다.
단기 속성의 주입식 교육보다는 이렇게 아이들 속도에 맞춰 접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드의 깜빡이는 불빛, 큐베토의 움직이는 속도는 아이들이 천천히 사고하는 속도에 맞춰 설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아코딩교육은 아이들이 놀듯이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큐베토 플레이세트에 들어있는 워크북, 스토리북을 살펴보니
아이들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여러가지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이렇게 월드맵의 각종 테마를 접한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던데요.
우주, 사막, 바다를 담은 지도에서 아이의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는 벌써 저 위에 공룡을 가져다 놓기도 하네요. ㅎㅎ
요즘 코딩교육에 대한 소식도 많이 들리고
관련한 교육 정책, 다큐멘터리도 방영되었기에
많은 분들이 어린이 코딩교육, 유아코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경험한 것처럼, 무작정 주입식 교육은 이제 그만!
유아코딩교육은 느낌있게 몬테소리 학습론을 접목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코딩을 할 수 있는 코딩교구인 큐베토 플레이세트 추천드립니다~
전 세계 90개국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선택한 큐베토는 이미 몬테소리 유치원, 초등학교, 홈스쿨링, SEN 교실 방과후 프로그램, 공공도서관, 주민센터 등에서 활용하고 있으니
쉽게 만나실 수 있을 듯.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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