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아서 담배를 태우는 애연가들을 스트레스 받게 한 세가지 이슈가 있었죠.
무엇보다 첫번째는 담배 필 공간을 점점 없애는 동향
아무래도 성인들이 모여 해외의 경우 펍에서 거리낌 없이 애연을 즐길 수도 있는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공간을 배제시키는 것이야 당연할 지 몰라도
담배인삼공사에서는 비용을 들여서라도 잘 만들어줄 공간을 모두 없애는 건 동의할 수 없어요.
두번째는 담배값 인상.
이건 아무래도 세수 증대를 위해 전 정권에서 부린 꼼수라고 밖에 해석 할 수 없는 ㅠㅠ
요즘 수퍼리치 증세를 준비한다는데
이건 또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도 증세의 영향을 줄지 의문이네요.
마지막은 여기 제가 공유 드리는 이미지에서도 보듯이
담배 패키지에 포함되는 흡연경고 그림 ㅠㅠ
뭐 해외에서는 익숙하게 경고 그림을 봐 왔지만
국내에서도 저렇게 노출하고 있으니 부담스러워 지네요.
저 역시도 금연을 권하지만
가끔 흡연 즐기는 건 가능하다고 봐요.
다만 그런 시간 까지도 굳이 스트레스 더 받을 게 좋을까 싶어
저도 흡연경고그림 가릴 수 있는
매너라벨로 스티커 종류는 어떨까 생각해본 일이 있는데요.
바로 그런 고민 해결해주는 솔루션이 딱 하고 나왔네요.
이렇게 라인대로 잘 접어서~
점점 담배 케이스 모양이 나오죠?
손쉽게 붙이면 됩니다.
벌써 이렇게 광고주가 붙어서 추후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담배케이스 전용
스티커 배포하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될 듯.
접어서 쓰는 신개념 담배케이스 - 이지케이스
흡연경고그림 매너라벨 :: 이지케이스 담배케이스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시중에 판매 중인 다른 케이스들을 보면
담배를 옮겨 담는 형태이기 때문에
아주 고급진 소재와 디자인이 아닌 이상
귀차니즘의 영향이 더 커서
막상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매번 담배 구입 때마다 옮겨 담아야 하는 불편함이 상당하니까요.
케이스 자체의 무게와 크기도 대단해서 간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휴대 소지품인데
휴대성과 그립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마일드 세븐 애연가들은 아시 듯~
옆으로 개방하는 담뱃값 형태에는 적용할 수 없어 실패!
그에 반해 이렇게 스티커 형태로 나온 매너라벨
이지케이스 담배케이스를 직접 이용해보니
다양한 담뱃갑 형태에 적용이 가능해 편합니다.
전면이 개방된 구조로 되어 있어 그립감도 좋고.
접어서 쓰는 신개념 담배케이스 - 이지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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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이용해보면서 사업모델 구상해보니
노출빈도가 잦은 위치에 광고가 가능해
판촉물로 이용하기 딱이라는
성인 흡연 seg.를 대상으로 타게팅 할 회사들이 많겠죠? ㅎㅎ
이지케이스는 일반형과 슬림형 두 종류가 나와있는데요.
일반형은 레종, 팔리아멘트, 던힐 등을 위한 패키지
슬림형은 에쎄와 같은 사이즈 담배 패키지를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거요거 이미 특허출원 중인 제품이니
따라할 생각은 안하시는게 ㅎㅎ
애연중인 잇님들 위해 꿀정보 드리자면
요즘 이지케이스 일반형 6개, 슬림형 3개를 무료증정하는 행사를
100명 까지 택배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원하는 분들은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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