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늙었나봐요.
늘어나는 새치에 고민하다가
이젠 뽑거나 자르기에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염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매번 미용실 가서 하자니 부담스럽기 마련.
집에서 하려면 냄새 나거나 자극적인 약을 이용하기 싫어서
꼼꼼하게 알아보니
냄새없는 일본 1위 새치커퍼 셀프염색약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살롱드프로를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냄새없는 일본 1위 새치커버 셀프염색약 살롱드프로 사용기
다들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고 계실텐데요.
브라운 컬러계열에서 본인에게 적절한 명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5번.
일본 제품인지라 박스 외부에 간단한 가이드가 일어로 표현되어 있는데요.
그림과 숫자만 보고도 느낌오시죠? ㅎ
염색하려고 니홍고를 다시 공부할 뻔 하다가
박스 반대편을 보니 친절하게 한글 가이드도 붙어 있어요.
1 용기에 1제와 2제를 같은 양으로 짜냅니다.
2. 빗 브러쉬 쪽으로 1제와 2제를 잘 섞습니다.
3. 혼합 크림을 모발에 도포합니다.
4. 장갑을 끼우고 미온수로 잘 헹구어냅니다~
좋은 성분들로 냄새 안나게 잘 만든 제품!
그래서 일본 1위 새치커버 셀프염색약이랍니다.
브라운 계역의 색상표에요.
3번이면 옅은, 6번이면 짙은~
본인의 헤어컬러와의 매치를 고려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박스를 열고 1제와 2제 튜브를 확인합니다.
2개의 튜브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에서 섞어 이용하면 되니
따로 준비할게 없네요.
전용 브러쉬도 동봉되어있어 센스만점! 외치며
합체시키면 됩니다. ㅋ
1,2번 튜브 안의 1제와 2제를 섞어볼까요~
이게 1제
그 위에 2제도 짜보고
동봉된 브러쉬로 가볍게 섞어봅니다.
집에서 염색하는게 쉽지 않겠지~
처음엔 겁먹을 수 있는데요.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새치를 발견할 수 있는 부위 부터 꼼꼼하게
브러쉬를 이용해 부드럽게 발라봅니다.
머리에 도포하다 보면 섞어 놓은 염색약의 색이 점점 바뀌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변색 정도에 따라 약간은 긴장하며 더 빠르게
도포를 마무으리!
도포 완료!
캬! 저는 결과에 대만족~
그동안 나름 새치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나봐요.
이렇게 셀프염색약 이용해 집에서 해결해보니
가성비도 좋고.
경험자들에게 듣던 것처럼
실내에서 냄새 안나고 거부감 없더라구요.
일본에서 냄새 없는 염색약 판매율 1위 제품이라는게 고객 끄덕이게 된다는.
직접 염색하는 과정도 어려움이 없어 좋고
15분 만에 자연갈색 머리로 새치없이 만들어주니
새치 고민하던 분들께는 강추 날리고 싶네요.
모근까지 깔끔하게 염색돼 새치가 보이지 않고
모발 보호성분이 있어 머리결도 부드러운 느낌적인 느낌.
완전 고급진 염색약이었어요.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G마켓, 옥션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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