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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해/IT전문리뷰

편리한 O2O 서비스의 끝! 편리한 짐보관서비스 :: 마타주

요즘 쌀쌀한 기운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 살짝 느낄 수 있는 환절기가 되니
집정리, 대청소 계획하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이렇게 저부터도
겨울옷 넣으려해도 옷장 속은 이미 공간 솔드아웃!
책장에 책들 정리하려 해도 책장 두개가 이미 공간이 없어
발코니에 이렇게 책을 별써 몇열이나 쌓아놨는지 영~

ㅠㅠ

골치아프네~

들어보셨나요?

쉽게, 짐보관
마타주

개인적으로 스타트업 투자 경험이 있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 해결하려고
창업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서!

스타트업들의 새로운 신규 서비스는 누구보다 먼저 이용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미운우리새끼 결벽 수준의 살림꾼 허지웅 같은 친구가 매우 좋아할 만한
신규 서비스를 추천 받아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컨셉은 클라우드 짐보관 서비스~

편리한 O2O 서비스의 끝! 편리한 짐보관서비스 :: 마타주

모바일 앱으로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때에
맡겨서 보관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서비스 인데요.
스마트폰 마타주 앱에서 터치 몇번이면 마타주 요원이 직접 방문해 보관할 물건을 픽업해주기에
편의성도 더 강화할게 없을 수준이네요.

아무래도 창고를 직접 임대해 이용하는 비용과 비교해봐야 할텐데요.
마타주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규격박스 보관 3만원/6M
의류전용 보관 3만원/6M
규격 외 보관도 가능합니다.

마타주에서 이야기하는 규격박스는
65 * 44 * 36 cm 크기입니다.
전용박스에는 책 약 80권, 신발 35켤레, 얇은 옷 50벌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 판단으로는 괜찮은 가성비~

직접 이용해봐야겠죠.

앱스토어에서 '마타주' 검색하시고!
앱은 iOS용과 안드로이드 Android용 모두 준비돼 있습니다.

마타주의 서비스 컨셉은 간단합니다.
마타주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서어비스~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겠죠.

일단 앱을 둘러보면 유용한 꿀팁성 정보들도 가득 있어서
만능살림꾼 되고 싶다면 필독 코스 입니다. ㅎㅎ
저는 일단 가입부터욤.

가입 후엔 이렇게 맡기기 버튼이 보입니다.
똘똘한 UX/UI, 웃후~
짐 맡기는 절차는 예약 날짜/시간 선택하고
방문 장소/연락처 입력하고
보관반식/수량 선택
결제 정보 입력, 결제 하는 flow로 진행됩니다.

캘린더에서 원하는 날짜와 방문 희망 시간대를 고르고.

휴대폰 번호와, 주소 등록
보관방식을 선택합니다.
저는 책부터 보내려고 규격박스로 선택했어요.

카드정보까지 입력하고 결제하면 예약완료!
참고로 주소나 카드 정보는 한번 입력해놓으면 저장할 수 있으니
다시 이용할 때는 입력의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맡기기 예약 완료 후에는 보시는 것처럼
이용자 입장에서 준비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마타주 서비스를 이용해 짐보관 요청하실 분들은 미리 참고참고 하세요.

이제 추운 겨울 지나 따뜻한 기운 기대할 수 있는 봄이라
주말에 겨울옷들 정리해서 마타주에 맡기기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규격박스 받아 요령있게 넣으니
겨우내 입던 옷들 대부분 넣을 수 있겠더라구요.
참고로 구겨짐이 싫은 큰 옷들, 코트류는 따로 마타주 서비스를 통해
옷걸이에 걸어 보관이 가능합니다.

다들어가네요. ㅎㅎ
공간이 남는다는~

편리한 O2O 서비스의 끝!
이제 겨울 옷들 정리해서
편리한 짐보관서비스 마타주에 맡겨보세요.

https://matazoo.net/

편리한 O2O 서비스의 끝! 편리한 짐보관서비스 :: 마타주